장깜찍

내 삶의 기본값은 오직 나 자신이다
나는 남의 삶에 사이드킥이 되길 바라며 기다리지 않는다

9월의 목표: 앙큼 빗치가 될거야아아

아구옙뻐!!

유독 취약해질 때 아침에 일어났을때 그리고 비가 올 때

나를 슬프게 하는 것 남 위주로 생각할때 남을 통해서 나의 가치를 판단하려 할 때

코코넛말차클라우드컬러 눈을 가진 호랑

양파 소세지 타바스코소스 사서 집에가야지 오늘 또 나폴리탄 해먹어야지!

이 과자가 넘 먹고시품 그때 세일할때 많이 살껄 세일 끝나고나니 사라짐 유통기한이 임박했나바

점심 또 개마싯는거 해먹음

그린포인트 좋아하지만 가면 꼭 떠오르는 사람이 있어서 싫다 당분간 가지 않으리

히히 여름엔 냉소바 꼭 먹어줘야지이

비교하는 마음 초라해지는 나

돼지고기 데쳐서 냉소바 해먹었슝🤍

화이팅팅

과거로 자꾸 돌아가지 말고 현재를 살 것
나를 괴롭히지 말아야지 나를 괴롭게하는곳에 나를 두지 말아야지

엘피 배송왔다 앗싸뵹! 사이클 슈즈도 배송왔다 앗쌰뵹!!

소시지반찬 마딛다

로우라이즈 팬츠에 꽂히는 날이 올줄이야

막힌게 뻥 뚫린 것 처럼 시원하다

상담받고 달라진거 너무 많은데 그 중하나는 울보가 된 것. 울 일이 너무 많고 또 그런 일은 울어버리고 나면 나아진다

넘 마싯드라 국물을 좀 자작하게 만들라고 아예 면을 국물에다가 삶았더니 국물이 뽀얀 면수가 되서 개마싯었음

슬픔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빨리 돌아가는 방법을 알았음 이전 일상이 또 뭐 대단히 재밌지도 않았음을 아는 것 그냥 소소했고 평온했음을 기억함 특별히 대단히 달라지지도 좋아지지 않아도 된다는 걸 알았음

재첩국으로 봉골레 만들기 해봐야징

ㅜ.ㅜ 청자님도요…? 우리모두의 딥슬립을 염원합니다ㅜㅜ

새벽에 깨는것좀 그만하고 싶다

구냥 이럴때 그동안 배운것들을 체화하는 시간이다 하자

통재할 수 없는 걸 통제하려 할 때 더 큰 고통이 시작되는듯

결론을 내는게 아프면 그냥 결론은 지금은 알수없다 하고 열린결말로 두고 하염없는 기다림처럼 느껴지면 이제는 나랑 상관없는 일이다 하고 선을 긋고 그냥 흐름에 따라 정해 생각하기 싫을땐 그래 지금 생각 안해도 돼 하고 다른거 좀 하고

예전엔 나한테 상처되건말건 막 진실을 파헤칠라하고 모르면 막 캐내려고 했는데 근데 이제는 그냥 말어 내가 가장 상처 덜 받는 방식으로 걍 생각해버려 나를 괴롭히는 생각들을 가장 놔주기 좋은 방법으로 생각해버려

나는 갠차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