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w

블스 오랜만인 이유 : 자동으로 로그인이 풀렸었는데 비밀번호 찾기 귀찮아서 이제야 왓다네요

#2025_완주_챌린지

할머니댁 코어

새 펜이 생겼어요 마존a1

기차에서 파팩씨

2025 2주차 빠른 마감 -

펜이 레야님 손에서는 세필, 제 손에선 중필인걸 보고
필압을 빼야겠다고 결심한 목요일이었어요
저는 이래요와 펠리칸 스타루비ef는 같은 펜입니다••

가족들아 짱추우니까 옷잘입어요
우리나라가 모스크바보다 춥다요

저도 계속 외면중인데( 오늘도 한 번 외면했는데 . . ) 다음에 또 마주치면 살지도 모르겠어요••

#few필사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작가 서문 <불타고 익사하는 세상에서 사는 방법>

이 불안한 현대사회를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고민하는 독자분들께 이 책이 짠맛 나는 부표가 되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연산호

금목서

2025 새 펜 등장

새 목표: 필압 빼기

왼쪽 레야님 글씨랑 (펠리칸 스타루비Ef)
오른쪽 제 글씨랑 (저는 이래요)
같은 펜 같은 잉크에요 . . 제가 진짜 눌러쓰나봐요

필사노트 슈루룩 넘기기(한강, 희랍어 시간)

다이어리 여러개 굴리기

호님 연하장 왕예뻐요

레이스 감자칩 마싯다요

#few필사

보이넥스트도어 - 오늘만 I love you

나 빼고 분주한 창 밖은 벚꽃마저 바쁘고

#few필사

여자친구 - 우리의 다정한 계절 속에

돌고 돌아 기적처럼 다시 만났어

세일러 라벤더 프기슬 ef
몽블랑 버건디레드

뵤잉이고 싶었던 촉촉 만년필 일기

여름 필사교환 때 보내려고 썼다가 오타가 너무 많아서 새로 쓴거 보내드리고 이건 그냥 내가 가진건데 마음에 드네 .. #few필사 켄싱턴 블루 김경인 일부러 틀리게 진심으로 중 여름의 할일

#few글씨
2025 1월 1주차의 노래🎶
원래 듣던 인디 계속 듣다가
제24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앨범에 빠졌어요

2025 1월 첫째주 마감

- 체력과 근육과 어쩌구 암튼 육체미를 탐냄. 계속 탐냄. 어케 하는거죠 일단하면 되겠지
- 운동복 요가복 왕탐냄.
- 책읽는속도도 탐냄 저도 하루 한권 읽을래요
- 카웨코 스포츠가 탐나요 근데 스크래치 너무 잘 나서 망설여져요
- 스텐펜 ! ! ! ! 탐나요 무인양품, 파카 사려나
- 요리능력 탐나요

해피만년필생활••

오늘 탐낸거
- aula 키보드
- 마존, 진하오 캡리스
- boldvoice 연20만원 빔싸요 할인 좀 팍팍 더 해줘
- 스노우 피크 백팩 예쁘더라요
- A6 바인더 잘 안 쓸거 알면서 계속 탐냄
- 트노 오리지널도 계속 탐냄
- 헤드폰도 착용감 싫어하면서 탐냄

힝.

#few필사

이토록 붐비는 사랑이라니 이토록 사무치는 연연이라니

장이지, 롱 러브레터, 편지의 시대 중에서

2일전 오늘의 다이소

뜨개질 도구 세트에 마커가 많아서 마음에 들어요
꽈배기도 배워볼수 있겠다

#few필사

사공 - Dear.Ann

넘치는 것을 그냥 두세요
날아온 새들의 쉼터 되도록

10. 올해의 만년필
: 잘 길들어서 mf 느낌 나는 트위스비 에코 ef . .

제 첫 피스톤필러 만년필이자
투명 만년필 취향의 시작점이자
사랑 생산의 시작 . .
최고에요

8. 올해의 잉크
: 글입다 white rabbit
나녜님이 골라주신 잉크 . . 저채도 저명도 컬렉션이었던 제 잉크함이 화이트 래빗을 기점으로 화사해지기 시작했고 . . 제가 행복을 만끽하는 법을 배운 시기와 맞물려서 소중해요. 행복을 쫓기만 하다가 이제는 손 잡고 걷는 기분🎶

9. 올해의 종이
: 의외로 산젠 토모에리버 . . 새틴북 2024를 품질 좋은걸 데려와서 한해 동안 알차게 잘 썼어요

7. 올해 재발견한 만년필, 잉크, 종이 브랜드
: 재발견이 아니라 발견이긴 해요

만년필 브랜드-세일러. 색깔놀이하는 비호감 브랜드였는데 무게중심, 무게가 제 손이랑 잘 맞아요

잉크 브랜드-도미넌트 인더스트리. 무의식적으로 박하다는 이미지가 있었는데(바유 때문인가) 묽고 좋더라구요

종이 브랜드-로이텀 ..? 이걸 재발견이라 할수 있을까요? 그치만 로이텀 종이가 좋아요
전에는 볼펜&샤프로만 써서 아주 좋은 종이인지 체감 못했는데 만년필로 써보니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