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n일 중 1일째, 3일째 밤에만 코피가 크게 나서 사람들이 걱정해줬는데
왜 나는지 모르겠다고 하니까 어떤 분이 1일째와 3일째만의 공통점이 혹시 있냐고 물어보시는 거
그래서 생각해보니까
1일과 3일째 저녁식사 때만 윗사람 앞에 앉아 끝없이 영원히 발사되는 훈화 말씀에 리액션하고 있었다
출장 n일 중 1일째, 3일째 밤에만 코피가 크게 나서 사람들이 걱정해줬는데
왜 나는지 모르겠다고 하니까 어떤 분이 1일째와 3일째만의 공통점이 혹시 있냐고 물어보시는 거
그래서 생각해보니까
1일과 3일째 저녁식사 때만 윗사람 앞에 앉아 끝없이 영원히 발사되는 훈화 말씀에 리액션하고 있었다
여러분은 밤 비행기로 한국 공항 도착해 막차 없고 택시 타야 하면 꼭 절대 무조건 반드시 어플 택시 호출하세요 거기 서성이며 손님 잡는 기사들 다 개양아치들임 치를 떨며 쓰다 리파부
08.03.2026 14:45 — 👍 89 🔁 158 💬 0 📌 9결혼하지 않았고 사실상 비혼에 가깝다 정도로 생각하는데 주변에 행복한 결혼 생활 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고 그런 분들 보면 참 좋아 보인다 그리고 그냥 이 마인드가 나에게 좋다고도 생각한다 각자의 자리에서 나름대로 사는 거지 뭐
08.03.2026 11:01 — 👍 23 🔁 7 💬 0 📌 0
adhd 특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예를 들면 강의를 듣는 내가
연필돌리고머리괴고턱괴고고개돌리고낙서하고종이접었다펴고글자동그라미색칠하면
: 집중하고 있음
꼼짝도 미동도 않고 강의자를 바라보기만 하면
: 완전 딴생각하고 있음 이미 죽은 상태임
이거여서 뭔가 쉽지 않았다
한국어 모르는 사람들 근처에서 웹소 읽으면서 딴짓하려고 했는데 친한 외국 분한테 슬쩍 물어보니까
"우와아아아아아아!!!"
콰쾅쾅쾅쾅쾅!!!!!
이런 부분 보일 땐 진짜 티 난대
그치
논문으로는 안 보이겠지.
윗사람 모시고 도쿄 초밥집 갔는데 이 개새들이 영어 메뉴판에 지들 원래 가격의 +7천엔을 해놔서 2인에 20만원인가 더 나왔음 개열받네
05.03.2026 13:56 — 👍 7 🔁 1 💬 0 📌 0
경의중앙선: 출입문 닫습니다
나: ...
경: ...
나: ...
경: 출입문 닫습니다
나: ...
경: ...
나: (닫으라고)
3호선: (출입문을 열며)출입문 닫습니다
나: 잠ㄲ
3: 드르륵쾅
사실 진짜 행복이란 건 없고 별 생각 없는 게 최고의 평균상태란 생각을 요즘 하고 있다
04.03.2026 07:53 — 👍 55 🔁 69 💬 0 📌 1인스타 릴스를 보다가 영상과 글의 웃김 포인트는 전혀 다른 데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음
04.03.2026 01:41 — 👍 6 🔁 0 💬 0 📌 0주말에 누워 있는 가족들 잠옷 다 어딘가 찢어져 있고 애착템이랍시고 다른 새 잠옷 입기를 거부하고 있음
01.03.2026 06:34 — 👍 7 🔁 3 💬 0 📌 0예술 쪽 남자들한테서 자주 보는데 그 있다 여자들이 그냥 더러워서/비인간 비윤리적이어서 가지 않는 이상한 데까지 혼자 내려가서 이게 아무도 하지 않은 예술이라고 깝죽대는 유형
27.02.2026 04:03 — 👍 29 🔁 13 💬 0 📌 0
좋아하는 일을 좇아 살라는데 뭔 말인지 잘 모르겠음
나는 일생을 싫어하는 일을 피하는 데 써 왔음...
내 싱숭생숭의 신호는 음악임
평소엔 잘 안 듣고 잘 안 부르는데 갑자기 음악 듣거나 고래고래 부르면 뭔가 정신적으로 출렁거리고 있는 것임
이어폰을충전하며쓴글입니다.
쪽팔려 죽고 싶은 날이 있었지만 죽지 않았다
25.02.2026 05:09 — 👍 16 🔁 5 💬 0 📌 0
여러분 언어 공부삼아 외국어로 일기를 쓰세요
제가 옛날에 외국어로 일기를 쓰니까 그 나라 친구들이 오~하면서 읽어보다가 뭔 말인지 모르겠다고 하는 거예요 열받아서 더 열심히 외국어 일기를 쓴 기억이 있음
얼마 전에 펼쳐보니까 뭔 말인지 모르겠더라고요
요즘 현생에 스트레스거리가 많은 게 혹시 내 심신이 허약한 탓인가? 라는 생각에 하늘자전거를 열심히 탔더니 지금 스트레스 많고 근육통 쩌는 사람이 되어 있다
23.02.2026 13:25 — 👍 12 🔁 2 💬 0 📌 0진짜 강경한 결혼주의자들... 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모두들 결혼해야지! 정신은 물론이고 인간은 모두가 결혼을 원할 거라 생각함 안 그런 이도 있을 거란 전제가 아예 없어ㅠ 그런 말은 다 변명이라고 생각함 하고 싶은데 못 해서 웅앵하는 거구만 같은 눈으로 상대를 봄 아이고
21.02.2026 09:34 — 👍 14 🔁 4 💬 0 📌 0ㅋㅋㅋㅋ아 그냥 말했다고 생각했는데 가만 생각해보면 저도 뭔가 미묘한 방어심리가 들었던 것 같아요 왜 그걸 묻지 로 시작해서
21.02.2026 09:17 — 👍 0 🔁 0 💬 1 📌 0
오늘은 스벅에서 두바이쫀득초코어쩌구저쩌구라떼? 를 7500원인가 주고 마셔봄
슬픔 속에서 세 시간쯤 앉아 있었음
이건 음료값이 아니야
나는 자릿값을 낸 거야
계속 생각하면서.........................
예전에 해외에서 한국인이라니까 성형 많이 하지 않냐고 묻길래 많이 하는 게 아니라 잘 한다, 오만 나라에서 성형하러 온다, 너네 나라 사람도 진짜 많이 온다던데 너도 관심 있어서 묻냐 라고 하니까 대화 종료된 적이 있었는데 뭐라고 했어야 했는지 잘 모르겠다
21.02.2026 08:59 — 👍 34 🔁 17 💬 1 📌 0항상 넘 감사합니다 헤헿♡♡♡
21.02.2026 08:17 — 👍 1 🔁 0 💬 0 📌 0언제나 인생의 베스트 타이밍... 같은 걸 찾곤 했었는데 그런 건 영원히 없는 것 같다 나에게는 그냥 매번 지금. 밖에 없는 것 같음
20.02.2026 13:19 — 👍 17 🔁 7 💬 0 📌 1연필 사람 연습✏️
20.02.2026 09:51 — 👍 32 🔁 8 💬 1 📌 0어딜 가나 차오르는 이 개빡침을 어떻게
20.02.2026 08:49 — 👍 7 🔁 1 💬 0 📌 0여러분 제가 이 보석 과자 틴케이스들도 보고 말아서 왕창봥창
18.02.2026 00:10 — 👍 12 🔁 3 💬 0 📌 0요즘은 올림픽 보니까 또 올림픽 중계 톤으로 일상을 독백하고 있음 아 리파부 드러눕는데요~ 드러눕습니다 오전과 같은 전략인데요 오후도 포기하겠다는 뜻입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아직 하루 더 남아 있습니다~~~~
17.02.2026 12:21 — 👍 12 🔁 4 💬 0 📌 0동숲 켜봤다가 섬에 놀러온 돼지 동물 주민 이름이 햄까스여서 정말 너무하다고 생각함
17.02.2026 10:34 — 👍 21 🔁 17 💬 0 📌 0
사람 얼굴 그림 연습✏️
재밌당
중년~노년 사람들 중에 입을 못 다무는 사람(들) 보면 말하고 싶은 욕구와 고독을 도저히 못 견뎌내는 것 같은데 약간 겁남... 나도 언젠가 그렇게 될까봐
15.02.2026 16:01 — 👍 31 🔁 33 💬 0 📌 1어제였긴 한데 발렌타인 시즌을 맞아 예쁜 초콜릿 틴케이스들을 많이 샀어요♡ 그래서 전부 선물함 나 자신에게. 어떤 남성에게도 주지 않는다. 모두. 나의 것이다.
15.02.2026 03:08 — 👍 10 🔁 4 💬 0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