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디신에서 ‘김모란’이라는 이름은 제법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튠업 사업 담당자이면서 음악인들이 주저앉는 순간을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 봐온 사람입니다. 그는 뮤지션들에게 부족할 수 있는 재정 지원은 물론, 기획과 홍보, 네트워킹 같은 실무 조언도 아끼지 않습니다.
문신사법 제정을 이끌어낸 김도윤 타투유니온 지회장이 항소심에서도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김 지회장과 문신사들은 사법부가 문신사법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이뤄진 사회적 합의를 존중하지 않고 예술을 검열하려는 것이라며 반발했습니다.
문신이 자기표현이나 예술로 받아들여진 분위기 속에서, 뒤처진 법으로 인한 부조리는 계속됐습니다. 김도윤 타투유니온 지회장이 문신사법 제정 운동과 함께 법정 싸움을 이어온 이유입니다.
D+843. 이제 아이는 곰세마리랑 개굴개굴 개구리 노래가사를 읊을 줄 알게 되었다. 밤에 자꾸 깨서(우리도 같이 깨서) 돌아가면서 아기 방에서 자는데, 6시부터 잠이 깨서 칭얼거리더니 6시반에는 침대에 앉아서 “일어났어요”라고 해서 더 이상 자자고 할 수가 없었다..
D+825. 아침에 아이는 어젯밤 배우자가 한 계란말이를 자기 식판에 옮겨담는 걸 보며 "계란말이"라고 했고, 밥을 다 먹은 다음에는 아빠를 보면서 "응가"라고 했다. 기저귀를 확인하니 응가를 해서 닦으러 가자고 하니 잘 따라옴 ㅠ
그나저나 이렇게 비가 오면 밖에 나갈 수가 없으니 오늘 밤에 어쩌나..
첫 주차 두 개를 들어보니 30분 내외의 시의성있는 컨텐츠를 늘려보겠다는 목표는 대략 알겠는데(그 뒤는 아직 손대지 못함), 그걸 꼭 잘 하던 것(?)을 줄여가면서 해야할 것인지는...
D+811. 요새 아이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밖에서 돌아다니고 지하철 타고, 버스 타고 하는 걸 좋아한다.
오늘은 등원 1시간 전부터 신발들고 밖에 나가고 싶다고 해서 큰맘 먹고 처음으로 유모차 대신 걸어서 어린이집 등원을 시도했는데.. 어린이집에 다 와서도 어린이집 안가고 계속 돌아다니겠다고 울고불고 난리여서 매우 난감했다.. 이래서는 다시 걷게 할 수가 없는데 ㅠ
시사아저씨문답 없어진다고 해서 하는 말 맞습니다.
모 님하고 점심먹으면서도 한 이야기지만 xsfm은 긴 호흡의 이야기를 팟캐스트 방식으로 들을 수 있다는게 다른 매체들과 구분되는 장점이었는데, 그걸 포기하고 남들 다하는 유튜브 생방송(그것도 평일 오후 3시)을 해야하는 이유가 있을지?
뭐 하나 잘하고 있는게 없는데 이걸 누구한테 말할 수도 없고
왜 이렇게 살아서 왜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고 사는지
요 며칠은 그래도 힘을 내서(?) 잘 듣고 있음. 그만큼 일을 안하고 있다는 말도 되겠다(큰일이네).
ㅋㅋㅋ 아마 그렇게 써왔던 것 같습니다
여전히 쉽지가 않다.. 그렇다고 이동할때 안듣고 다니는 건 아닌데 집중이 안되니 확실히 덜 듣게 됨.
챗봇 ‘이루다’ 개발 과정에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쓰인 이용자들에게 개발사가 10∼40만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이용자들이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지 4년여 만에 나온 판결로, 당사자 동의 없는 개인정보 학습 사례에 대해 하급심 법원이 판단을 내린 첫 사례입니다.
GTX-A 전체 노선의 누적 이용객 수가 1년3개월 만에 1300만명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에서만 790만명 이상이 탔습니다.
요새들어 새삼스레 이어폰으로 뭘 듣는 것에도 힘이 든다는 걸 깨닫고 있다.
그렇다고 내가 할 말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내가 잘못했다는 걸 가려주지는 못하고
근데 또 정말 그렇게 잘못한건가 아니 잘못했겠지.. 아이고
또또 내가 다 잘못했지(회사 이야기 아님)
D+645. 아기가 자기 전에 먹는 우유를 빨대컵으로 먹는 걸 거부하고 일반 컵으로 주니 잘 먹었다.
서울시 성동구에서 마을버스 12번을 운전하는 이태원(59)씨는 지난해 1월부터 월수입이 30만원 늘었습니다. 성동구가 관내 마을버스 운전기사들에게 ‘필수노동 수당’ 명목으로 월 30만원씩 지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며칠 전에는 배틀넷 계정을 1년 가까이 접속안해서 다음 달에 휴면예정이라는 메일이 왔다. 이게 사는건가..
근래 워드프레스로 만든 블로그를 몇 개 봐서 따라써볼까 싶으면서도 과연 얼마나 쓸까 싶어서 망설이고 있다. 대충대충 만들어도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도 그렇고..
이사한지 1주일이 되었다. 부지런한 배우자 덕분에 그럭저럭 살아가는 중이다.
결국 아랫집이 문제인데.. 매트를 아기방이랑 거실, 통로까지는 깔았는데 부엌쪽에서 뛰어다니는 걸 가지고 토요일에 관리사무소에서 전화가 왔다 ㅎㅎ. 뭐 어떻게 더하라는거냐는 심정이면서도 신경쓰여서 아기한테도 괜히 안해도 될 말 하는 듯.
그것과 별개로 매트는 돈도 돈이고(물론 배우자 집도하에 셀프설치해서 아낀 것), 난방열을 차단해버리니 집이 추워져버리네.. 안그래도 햇볕은 잘 안드는 방향인데, 빨리 봄이 오길 바라는 수밖에 없나..
그사이 더 성질나는 일이 있었는데 여기서는 넘어가기로 합니다..
저번 겨울 휴정기 휴가때 휴가 중에는 제발 좀 연락하지 말라고 전체방에서 난리를 피웠더니
오늘 오전 반차때 화상회의잡아놓은 다음-물론 이것도 어제 업무시간에 하자고 본인이 말하고 내가 해야한다고 개인메시지 보냈음에도 본인이 깜빡한 것-아예 연락도 안오네 ㅋㅋㅋ
이번 건 들어갈 생각 있긴 했는데 ㅎㅎ..
핸드폰 용량이 부족해서 블루스카이 말고 다른 소셜미디어 앱들을 지웠더니 이것도 나름 괜찮네
지금 드는 생각은 상상해도 부분이 뭔가 거슬린다는 것.
“넌 더 힘들꺼라 상상해도 아무 것도 달라지는 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