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독식

트위터 터졌니??

원래 블루스카이 로딩 시간동안 지루해져서 트위터를 켜기 일쑤였는데 오늘 들어오니까 로딩 되게 빨라졌다

이제 초대코드 없이 블루스카이 가입이 가능하다고?
내 초대 코드 6개는 이제 무의미한 문자 나열에 불과하구나

<트위터먹통기념홍보>혐오자로 부터 깨끗한 스카이라인을 만들고 싶지 않나요, 그렇다면 뮤트리스트 구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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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지 않아도 능히 할 수 있으면 좋겠다. 모든 일을 날로 먹고 싶다.

블루스카이 입성의 자세

엄청난 귀차니스트라 '대충 이정도면 살만하지 않나?' 하는 안빈낙도라고 할지 천하태평하다고 할지... 그게 내 태생적인 성격임을 받아들여야함... 그리고 유혹에 쉽게 넘어가는 사람인 것도 유념하며 살아야함...

앞으로 어떻게 살지에 대한 가닥이 잡힌 듯. 나는 과제에 짓눌려 쫓기면서 살아야 하는 사람이다. 계속 스스로를 다그치면서 해야함. 그래야 일이 진행이 됨.

원래 장비병이라는 것이 그런 것이죠. 저도 지금 컴으로 못 돌리는 게임은 없는데 괜히 업그레이드 하고 싶고 그렇거든요. 일단 M3까지 참아봐요!

갖은 노력 끝에 수면시간을 새벽6시에서 새벽 4시로 2시간 돌리는 것에 성공했음

어?

드디어 블루스카이에 알림이 생겼다는 소식에 포스트 남겨보기

블루스카이를 처음 시작하시는분들 중 팔로잉한 사람의 순수글만 보고싶으시다면 이 피드는 필수에요 필수! 핀만 꼽으면 메인 상단 탭에 추가된답니다 쾌적한 하루되시기

https://bsky.app/profile/did:plc:tenurhgjptubkk5zf5qhi3og/feed/only-posts

트위터 앱스토어 리뷰에서도 트위터 유저들은 트위터를 하고 있네.

남아있는 래리의 흔적

와 믿으면 골룸이라니 엔하위키 할 것 같아요

왜... 왜 그렇게 아픈거야 대체...

세종: 어리석은 백성들을 가엾게 여겨 스물여덟자를 새로 만드니
디자이너, 컴퓨터 관련 업계: 뭐야 저희도 가엾게 여겨줘요

니디 걸 오버도즈 에서도 에고서치를 하면 멘탈이 흔들리고 스트레스가 증가하도록 시스템을 설정했더라구요. 나에 대한 남의 평가, 그것도 무수한 사람들에 의한 평가가 일방적으로 일어날 때 그 스트레스를 아무렇지 않게 흘릴 수 있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 것 같아요.

이게 audio normalizer가 음질적으로 손해를 끼치는 게 싫어서 나처럼 chrome 플러그인으로 끄고 쓰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normalizer를 끄고 켤 수 있는 기능을 만들어둔건지, 기존 normalizer 보다도 강력한 기능을 제공하는 추가적인 기능인건지 모르겠네.

트위터 터졌다고 쓸 곳이 있다는 건 얼마나 소중한가.

피드 모음집

Likes - 좋아요 모음
Korean Cluster - 한국어권 유저 포스트들
Media - 내가 올린 미디어 포스트들

좌-지켜츄
우-백종원의 요리비책

강약약강 투명하쥬?

내 의지와는 관계없이 재앙이 닥치고 내 노력은 되려 상황을 악화시키는 것은 정말 근원적인 공포랄까... 그런 느낌이 있지

꿈은 반대!

저 한 9년전쯤에 손만 나오고 타이핑 하는 모습만 나오는 아프리카 방송을 두세달 정도 했었는데. 제 뒤로 화면 반쯤 나오는 창문의 배경으로 위치를 찾아서 찾아온 분이 있었어요. 정말 악의를 가진 사람이 먹은 마음과 행동은 가늠할 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