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윰🏳️‍⚧️ ⚧️

남성의 육아 참여에서의 이런 성향이 뭘 낳느냐?

남자들은 놀아주는 것만 하고선 "나는 육아 참여를 다 했다"고 여기고
여자들은 육아에서의 적극적 역할을 수행하지 않는 남자들이 당연히 꼽지. 육아나 가사나 모두 다 그냥 단순 참여로 끝나는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하는 영역인데 말임

사실 '독박육아'라는 말이 등장하는 배경에는 한국 남성의 육아 참여에 있어서의 독특성이 주요하게 작동하는데

뭐냐면
한국 남자들은 자기 아이들과 "놀아주기만" 하는 경향이 있음. 그리고 그걸로 자신의 육아에서의 역할이 끝났다고 생각함.

이게 괜히 생긴 건 아니고, 90년대 정부가 남성의 육아 참여를 장려할 때 애들과 놀아주는 아빠에 대한 담론을 키워서 그런 것도 있음

슬픈 살자충동

ㄹㄹ라랄

아 맞아 술 마시면 남자냄새 더 나는 것 같음 내 몸에서ㅜ

내일 저녁 쯤에 나랑 대화할 사람
있으면 좋겠다리
퀴어따리톡을

저 말이 합리적이지만

근데 트럼프라면
마치 엑셀쓰지마세요처럼 실험을 했을지도, 라는 불안이 올라오는게 문제죠

애초에 핵실험이 필요 없도록 컴퓨터 안에서 다 해결되도록 수십년을 투자했는데 굳이 방사능 오염을 만들 필요가…

나도 사람하고 대화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이러는 걸 싫어하는 편이 아니니까는 다른 사람이 그래도 뭐 참고 넘기고 그냥 이렇게저렇게 사는데

그 사람은 뭐람 참

예전에 어떤 사람이 자기는 male-bodied인 사람이 큰 소리 내는거에 트라우마가 있고 어쩌구저쩌구 하는 것임...

그래서 아 예 뭐 그러세요 했는데... 보니까 막상 그 인간이야말로 온갖 큰소리는 다 내고 사는거임......

나도 갑자기 내는 큰 소리에 꽤 민감한 편이라서 어처구니가 없었음

비공개여야 자기가 유출할 수 있는데 그걸 못해서 빡친 듯

근데 한국인들한텐 그래도 날 아껴주는 조부모 세대와 "날 씨발 존나 괴롭히는" 부모새끼들의 조합이 더 보편적일걸요

한국 돈을 투자받아서 한국 기업이 미국에 인프라를 지음 ← 이거 그냥 리버스 일대일로 아니냐는 얘기를 하고 있었다

한국 언론 개판이군 진짜

President of China라고 하면, President를 주석으로 번역해야지 이 빡퉁들
기초적인 것도 못하는 하...

이럴수가 퇴근똥

내가 무슨 임정이나 김구를 존경해서 이런 말을 하는게 아니라 실제가 그렇다는 것이다.

스탈린, 장제스는 각자의 이해계산에 따라 한국의 즉시 독립을 주장했고 루스벨트는 한국을 필리핀처럼 신탁통치라는 이름으로 식민지배하려고 했다.

이게 무슨 뜻이냐면
한인 공산주의자 조직은 스탈린에게 그들이 정권을 장악할 수 있을거라고 설득할 수 있었단 뜻이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또한 장제스에게 그들이 정권을 장악할 수 있다고 설득할 수 있었단 뜻이며
미국은 이승만 같은 새끼가 제대로 된 정치조직도 뭣도 없으면서 권력욕에 미쳐 나댄다고 생각했단 뜻이다

중국 국민당이라는 한국 외부의 세력에게 독립운동 세력이 양성한 무력 자원을 통해 한반도 독립의 이익을 설득하고, 그런 중국 국민당을 통해서 다른 강대국들(미, 소 등)이 한반도 독립을 보장하게 한 건 결과적으론 이승만과 결별하고 중국에서 활동하던 대한민국 임시정부란 것임.

한평생 미국에서 미국님아 제발 나를 왕좌에 앉혀주셈~~하고 빌고 빌기만 했던 프린스 싱먼리가 아니란 말임

어떤 인간들이 이승만이 외교독립론이 어쩌구저쩌구 웅앵웅애하지만...

사실 실제로 한반도 독립에 대한 "외교적" 성과를 낸 단체는 중국에 있던 대한민국 임시정부지, 이승만이 아님

결국 외교는 실리와 실력으로 하는 것이지 아가리 좀 턴다고 되는게 아니라서 그렇다. 이승만 등의 외교독립론의 영향 아래 있던 1920년대 임정은 외교에 치우쳐져 있어서 활동이 망했던 것이다.

결국 여러 독립운동 단체들이 무장 조직을 양성하고 30년대에 이르러서는 임정까지 무장조직을 양성했던 것이 바로 그런 이유이며 그런 것을 바탕으로

아니 드림대신이란 말 왤케 웃기지

징징대고 싶다

996이 좋다고 생각하는 동네 <- 보통 그런 동네를 끝물이라 부르죠

파시즘의 특성은 확고한 이념적 바탕이 없다는 것이라는 걸............

근데 이걸 부친한테 물어보면 그냥 노는게 좋으니 논 것이지, 라고 말하는데

고모들한테 물어보면 니 아버지가 시대가 그러니 촌지를 조금 주면 될 것을(당시엔 친가 쪽이 사정이 넉넉할 때였음) 수학 선생을 두들겨놓고... 같은 식으로 얘기해서

저짝에선 촌지 가지고 또 난리인데

내 부친이 엇나가게 된 계기가 수학 선생이 촌지 바치라고 을러대는 걸 대놓고 들이박아서 선생 팬 다음부터라 하고...
내가 학교 다닐 적엔 촌지는 흔적 정도만 남았었지만 남 얘기는 아니지 참

아니 진짜 뭔 학부 이하 수준의 지식으로 내가 일케절케 배웠는데 어쩌고저쩌고, 라고 하고 있으면 어디서부터 반박해줘야할지 하나도 모르겠다

뭐 사칙연산부터 다시 가르쳐줘야하는 것도 아니고 아오오오

미야자키 하야오가 보이 밋 걸을 못 버려서 심지어 아들 밋 엄마(걸)을 해버린 걸 보면 그런 종류의 취향은 평생 안 바뀌는 것 같아요

함대뭐시기
솔직히 그래도 이상하지 않긴하다

난 빌라를 좀 더 계획적으로 짓고 공급해야 할 필요가 있다 생각함

근데 왤케 다들 아파트를....

남자가 "여자옷" 어쩌고저쩌고 하는 애들은

야 니들은 남장하지마라
가시내가 무슨 바지를 입고.. 무슨 범죄 목적이냐? <- 이런 소리를 들어도 그러려니 하고 넘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