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토끼

역시 블스오니 확인가능...

트위터안되지않아?

.bsky.social 너무 못생김 ㅠㅠ 약간 모든 문장 끝에 하일 히틀러 붙여야되는거같음

개인적으로 블루가 트위터를 대체하려면
온갖 잡스러운 인간 군상들이 와야
대체가 가능하다고 생각함
일단
개발자/퀴어/3040/오타쿠층 이런 사람들은 블루 넘어와도 트위터가 블루에 먹히거나 대체될 위기에 쳐하지 않음
이 사람들은 적극적 이동층임

포타팔이 소녀
게이 섹계
바이럴계정

이 정도는 와줘야 트위터 대부분이 뺏겼다고 볼 수 있음

있자나 지금 블스 들어오면 꼭 아파트 반상회 같단 말임 나는 카페에 앉아서 옆 테이블 싸우는 소리나 듣고 싶은데

블스 지금은 그거 같아 남친이랑 싸웠을 때 전화해서 남친 욕 털어놓는 친구.. 약간 감쓰 같은 느낌인데 할 얘기가 남친 얘기밖에 없고 남친 욕 다 하면 다시 떠나버리게 되는

고인(안죽음)의 생전 개쩌는 트윗 감상.

블루스카이 아직 불편하지만 그래도 다들 버틸만해하는것같음

당연함

다 트위카로 yfrog에 사진 올리면서 트위터 하던 사람들임...

어으 졸려

왜냐하면 현재 블루스카이 팀원들이 모두 개발자라서 그렇습니다. 로고와 CI는 후순위. 로고에 대한 아이디어가 활발하게 논의된 적이 있는데 ‘나비’ 로고가 가장 인기가 많았습니다만, 로고는 고려해야 할 것이 많기 때문에 추후에 심화해서 논의해 보겠다고 한 것을 끝으로 로고에 대한 공식 논의는 끝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요약하자면: 아직 공식 브랜딩과 디자인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초기 화면의 하늘 이미지는 임시로 붙여둔 땜빵이라 보시면 돼요.

저승이 있다면 이런 느낌일까

스타벅스 횡포에 맞서 동네카페 이용하기 캠페인 중인것만 같음

단톡방급 규모급 소소함이라 민망해죽겠음

애들아 말좀 해보라

죄송한데 이거 상황극인가요?

여기 뭐하는 곳이에요?

그니까 이게 오늘 쭉 넘어왔으니까 이 타이밍이 2주 뒤에 온다는 거 아님 ㅋㅋㅋ

[공익연] 블스는 2주마다 초대권을 뿌리는데, 그 시작 시점이 첫 포스팅을 한 때입니다. 뭐라도 올려놓으셔야 트친들을 더 많이 데려오실 수 있습니다.

백만원이 왔다갔다 천만원이 왔다갔다 집문서가 왔다갔다
내돈내놔 이년아 못주겠다 이년아 울상을 짓다가

블루스카이 블루스카이 꿈이 드리운 푸른 언덕에
(구)트친들 여럿이 화투치고 놀아요...

개인적으로 이 리스트 기능이 블루스카이 함?정 UI/UX 중에 최고봉임(ㅋㅋㅋ) 기억해두세요 트위터 리스트처럼 모아보기가 아니라 뮤트입니다 뮤트

그 외의 사소한 함?정들: 블락리스트는 기본적으로 공개되어 있음, GIF 올라가는 척 하지만 이미지로 바뀌어 올라감, 내가 쓴 글에 답글을 달아도 글 타래를 탐라에 갱신해주지 않음 등등 (나중에 업데이트로 바뀔 수는 있습니다)

블스 직원수 9명..
뭔가 무지무지 미안하다...

계정 강제개방이라 영화보는 사람이랑 애니보는 사람이랑 게이들이랑 백합좋아하는 분이랑 미국사는 교수님이 한번에 팔로우하심…….

트위터는…안된대

블스는 플텍 블언블 디엠 동영상... 안된대

트위터에.. 내 트친.. 천.. 이배..ㄱ.. 명..

What Bluesky Tells Us About the Future of Social Media The new platform aims to be a decentralized alternative to Twitter. The vibe there is mostly like that of a Portland coffee shop.

"트위터와 매우 유사하지만 일론 머스크가 소유하지 않습니다."

블루스카이 명료한 1줄 요약인듯.

What Bluesky Tells Us About the Future of Social Media | The New Yorker https://bit.ly/41xQE19

블루스카이 대단해. 트위터에서 그렇게 아웅다웅하더니 아직 아무도 안 싸우고 있어! 역시 나라가 망해야 단결하는 거구나 ㅋㅋㅋ

여기도 올려야 활성화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