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파는 루스

장르표기 자꾸만 다시 보게 되는데 이거 맞아요?

죽지는 않음(죽을만큼두려움에떪)

A씨에게 다행인 점은 옆에 호열님이 같이 있다는 점일까... 아닌가? 있기 때문에 더 싸늘하신 건가? 암튼 호열님이 말려주실 테니 죽진 않을 듯☺️👍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핸드폰 보면서 걷다가 눈 앞에 희끄무레한 게 지나가서 귀신인 줄 알고 비명 질렀다가 그랑펠의 서늘한 눈과 마주치고서 차라리 귀신이었던 게 나았겠다는 생각을 하는 행인A씨

근데 귀신 vs 데이트를 방해받아 온도가 영하로 내려간 그랑펠님의 차가운 눈빛 하면 다들 닥전 고를 듯

행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호 사랑으로 주변인들 기겁하게 만드는 게 너무 웃기고 좋음ㅋㅋㅋㅋㅋㅋㅋ
원작도 그러하다는 게 제일 재밌는 포인트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부러 정정 안 하고 냅둘 거 같은 ㅋㅋㅋㅋㅋㅋㅋ
밤의 공원은 두 사람만의 데이트코스니까…

새벽의 그랑펠 누가 보면 제법 무서울 것 같다는 느낌이 있지만()

하 손 꼭 잡고 공원데이트 하는 그호 보고 싶다...
이호열이 부끄럽다고 안 되려나?
그럼 아무도 없는 야심한 시각에 하자
아무도 없으니 뽀뽀도 가능👍

이제 124화…? 쯤 본 거 같은데 과연 끝까지 볼 것인가 지쳐서 떨어질 것인가

진짜 이제와서? 싶지만 의다살을 보기 시작함…
장점: 봐도봐도 끝이 없음
단점: 봐도봐도 끝이 없음

그리고 키스를 안 해주는 오만이를 보면서 자신이 원하니까 몸을 내어주는 거지 마음은 주지 않는구나 < 하는 이호열까지 클리셰 세트(…)

아이고아이고
사랑하니까 몸도 마음도 전부 준거잖아

키스는 사랑하는 사람이랑만 해야한다고 생각했다거나 그런 건 아니겠죠
물론 본인은 사랑하는데 호열이가 아닐까봐()

이자식! 그랑펠이었으면 호열이의 🥺 눈빛에 뭐든 들어줬을텐데!!
혀도 안 섞어 줄거면서 몸은 왜 섞는데??!!??!

겁 나 야 해 🫣
행위 끝나고 할딱이는 호열이가 입맞추고 싶어서 간절한 눈빛으로 쳐다봐도 그런 호열이 조금 바라보다 고개 휙 돌리며 노골적으로 화제를 돌리는 오만펠... 맛있😋

헉 🔞도 하고 평소에도 노골적으로 몸을 만지지만 키스만은 절대 안 해주는 오만펠...

키스만 안 하고 다른 건 다했다는 게(?) 제일 야함

키스'는' 안 함

모든 회차를 통틀어서 키스를 얼마나 했을지도 궁금하고…
회차마다 한번씩만 했어도 어마무시한 횟수인데 어떤 회차는 키스는 커녕 손도 제대로 못잡고 끝나버린 회차도 있을 거 같음…

현생이 내 덕질을 방해하는구나… 원통하다…

왐마야🫣

그렇게 시도때도 없이 붙어있는데다 한몸까지 됐던 사인데 영향이 없을 리가 없음!!

베타인 줄 알았던 사람이 알파페르몬 때문에 오메가로 발현하는 내용 좋아하는 오타쿠인데 어떻게 안될까요(?)

크아아악 만족감 느끼는 게 너무너무좋다🤭

맛있다😋
호열이도 무슨 마음인지 아니까 얌전히 물려주겠지
따끔한 뒷목 매만지며 각인은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의 표식 같아서 은근 만족감 느끼는 이호열😊

헉 베타인 이호열에게 각인하고 싶어하는 알파 그랑펠...
🔞할 때마다 안돼는 걸 알면서도 계속 뒷목 물어서 잇자국 잔뜻 냈으면 좋겠다

알파가 오메가 뒷목 물어서 각인한다는 설정 정말 끝내준다고 생각함👍

맛있다…

정병 다시 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