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는 한국에서 아주 급격한 발전을 한 과채(엄격하게 분류를 하면 과일이 아님)인데, 사실 1960년까지만 해도 참외의 색깔은 초록색이고 많은 특성이 오이나 수박과 유사했음. 지금 사람들이 보면 오히러 수박이라고 할 품종들도 있을 정도임.
그러다가 60년대 일본품종이 들어오면서 한차례 격변을 하는데 이때 색이 지금과 같은 노란색으로 바뀌게 됨. 그러다가 1980년대 중반 또 한번 격변을 거치는데, 이건 먹는쪽에서는 잘 느끼기 힘들지만 키우는 쪽에서는 엄청나게 크게 느끼는것이 단성화가 양성화로 바뀜.
               
            
            
                24.06.2025 14:57 — 👍 39    🔁 64    💬 1    📌 0                      
            
         
            
        
            
            
            
            
            
    
    
    
    
            그러다 아래아한글의 세계로 오신 언니께
               
            
            
                15.06.2025 08:26 — 👍 0    🔁 0    💬 1    📌 0                      
            
         
            
        
            
            
            
            
            
    
    
    
    
            세상에 이런 일이
               
            
            
                15.06.2025 08:20 — 👍 2    🔁 0    💬 1    📌 0                      
            
         
            
        
            
            
            
            
            
    
    
    
    
            UNEP(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me) / WRAP(The Waste and Resources Action Programme)에서
2024년 발표한 Food Waste Index Report에 의하면
한국인 1인당 연간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 95Kg.
세계 평균 79kg.
흔히들 음식 많이남긴다고 하는 중국이 76kg.
한국인들에게 뭔가?가 있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15.06.2025 08:10 — 👍 3    🔁 6    💬 1    📌 0                      
            
         
            
        
            
            
            
            
                                                 
                                                
    
    
    
    
            그러고보니 독립문 공원 가면 작은 연못 하나가 있고 연못 한 가운데는 작은 섬이 있다. 작년까지만 해도 연못에서 섬을 오를 수 있는 다리를 만들어둬서 매년 오리 가족들이 애들 낳고 키우다가 떠나고 그랬는데 냉정한 서울놈들은 결국 다리를 치워버림. 덕분에 올해는 새끼 오리 구경을 못했다. 아래는 작년 사진. 뒤에 있는 오리들이 새끼오리들 다 큰 거.
               
            
            
                15.06.2025 08:18 — 👍 8    🔁 7    💬 1    📌 0                      
            
         
            
        
            
            
            
            
            
    
    
    
    
            (무슨 코덕이 코덕에게가 된 거 같아서 웃음)
               
            
            
                15.06.2025 08:17 — 👍 0    🔁 0    💬 1    📌 0                      
            
         
            
        
            
            
            
            
            
    
    
    
    
            뷰티는 덧없는 것이야(전 코덕)
               
            
            
                15.06.2025 08:17 — 👍 0    🔁 0    💬 1    📌 0                      
            
         
            
        
            
            
            
            
            
    
    
    
    
            우리 직종은 손을 쓰는 노동이다! ㅠㅠ
               
            
            
                15.06.2025 08:11 — 👍 0    🔁 0    💬 1    📌 0                      
            
         
            
        
            
            
            
            
            
    
    
    
    
            마감 1 끝내고 누워 있다.
               
            
            
                15.06.2025 08:08 — 👍 1    🔁 0    💬 0    📌 0                      
            
         
            
        
            
            
            
            
            
    
    
    
    
            이 시간 쯤 되니 좀 시원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올 여름은 부디 너무 덥지 않길.
               
            
            
                15.06.2025 07:51 — 👍 3    🔁 1    💬 0    📌 0                      
            
         
            
        
            
            
            
            
                                                 
                                                
    
    
    
    
            제 첫 단편선 《지속 가능한 사랑》이 서울국제도서전에서 공개됩니다. 책은 재미있어야 한다는 신조를 가지고 썼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12.06.2025 07:37 — 👍 33    🔁 27    💬 2    📌 0                      
            
         
            
        
            
            
            
            
            
    
    
    
    
            김이소의 대도시 기준: 저녁 먹고 갈 곳이 있는가. 카페, 클럽, 술집 외에 없다면 대도시 아님...
               
            
            
                14.06.2025 14:04 — 👍 3    🔁 1    💬 0    📌 0                      
            
         
            
        
            
            
            
            
            
    
    
    
    
            한국 와서 처음으로 컴퓨터 켰는데
손톱이 기니까 타자를 치기 너무 힘드네;
키보드 설정도 다 까먹어서 다시 보고...
다음 주에 서울 다녀오면 손톱부터 깎아야지 ㅜㅜㅜ
               
            
            
                15.06.2025 07:56 — 👍 1    🔁 1    💬 1    📌 0                      
            
         
            
        
            
            
            
            
            
    
    
    
    
            우리에게 네일아트는 불편에 불과(눈물)
               
            
            
                15.06.2025 08:06 — 👍 0    🔁 0    💬 1    📌 0                      
            
         
            
        
            
            
            
            
            
    
    
    
    
            고마워용 언제나 덕분임다!
               
            
            
                13.06.2025 09:21 — 👍 1    🔁 0    💬 1    📌 0                      
            
         
            
        
            
            
            
            
            
    
    
    
    
            감사합니다 덕분에 나왔습니다 크흡
               
            
            
                12.06.2025 09:32 — 👍 1    🔁 0    💬 0    📌 0                      
            
         
            
        
            
            
            
            
                                                 
                                                
    
    
    
    
            제 첫 단편선 《지속 가능한 사랑》이 서울국제도서전에서 공개됩니다. 책은 재미있어야 한다는 신조를 가지고 썼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12.06.2025 07:37 — 👍 33    🔁 27    💬 2    📌 0                      
            
         
            
        
            
            
            
            
            
    
    
    
    
            투표하러 가기 싫다는 사람에게 이준석을 파산시키자고 설득함.
               
            
            
                03.06.2025 06:22 — 👍 11    🔁 1    💬 0    📌 0                      
            
         
            
        
            
            
            
            
            
    
    
    
    
            내가 부모님께 들어줄 수 있는 것: 은행업무,직구대리구매
부모님이 시키는 것: 용둥지에서 알을 구해오시오
               
            
            
                21.05.2025 05:45 — 👍 34    🔁 70    💬 0    📌 0                      
            
         
            
        
            
            
            
            
            
    
    
    
    
            이 와중에 일본 정부의 말도 안되는 변명
1. 일본 쌀이 좋은데다 세계적으로 초밥이 유행해서 많이 팔아서 그렇다
2. 외국인이 많이 와서 쌀은 많이 먹어서 그렇다
3. 중국인 큰 손이 일본 내에서 쌀을 매점하고 있다
4. 일본 쌀은 원래 비싼 것이고 이제 제 가격으로 오르고 있는 것이다.
               
            
            
                21.05.2025 00:25 — 👍 19    🔁 61    💬 1    📌 1                      
            
         
            
        
            
            
            
            
            
    
    
    
    
            일본의 쌀 파동 (사실만 적겠습니다)
1. 정부가 정확한 쌀 생산량을 모름
2. 일본의 농협은 주식상장을 한 민간기업이 되었음
3. 쌀값이 이상하게 올랐는데 원인을 모름.
4. 국민들이 화를 내자 엉뚱한 소리를 하다가 결국 비축미 25만톤을 풀음
5. 비축미를... 시장에 푼 것이 아니라 일본 농협에 주면서 "네가 팔아" 시전
6. 일본 농협은 쌀값이 올라 기쁘니까 25만톤의 0.3%만 시장에 풀고 존버함
7. 가격변화 없음.
               
            
            
                21.05.2025 00:24 — 👍 53    🔁 139    💬 1    📌 6                      
            
         
            
        
            
            
            
            
            
    
    
    
    
            휴...대전 의뢰인이 한 분도 안 오셔서 대전 강의 청탁 하나 받아들임. 기다려라 빵아 내가 간다
아 아니 빵 말고 수강생 여러분
               
            
            
                21.05.2025 06:58 — 👍 98    🔁 20    💬 3    📌 0                      
            
         
            
        
            
            
            
            
            
    
    
    
    
            "설사 멈춤 약으로도 알려진 정로환은 일제국주의가 한창 팽창하던 때인 1905년 일본에서 러시아로 파병하는 병사의 설사병을 막기 위해 만들어졌다."
"원래 이 약은 '모쿠크레오소트제'였으나 이 약을 먹은 병사들이 설사병을 이겨내고 러일전쟁에서 승리를 이끌었다해서 정복할 정(征), 로서아 로(露), 둥글환(丸)이라는 한자를 써서 '정로환(征露丸)'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18.05.2025 15:16 — 👍 13    🔁 12    💬 1    📌 0                      
            
         
            
        
            
            
            
            
            
    
    
    
    
            이준석이 저런 자리에서 목소리를 낼 기회를 갖는 것 자체가 극도로 불쾌하다.
               
            
            
                18.05.2025 12:40 — 👍 49    🔁 69    💬 1    📌 1                      
            
         
            
        
            
        
            
            
            
            
            
    
    
    
    
            재외 투표 시작(진짜 내일모레임, 비유적 의미 아님, 내일모레 20일 화요일임) 전까지 이 놈 좀 어떻게 처리되면 좋겠다.
               
            
            
                18.05.2025 12:55 — 👍 8    🔁 11    💬 0    📌 0                      
            
         
            
        
            
            
            
            
            
    
    
    
    
            저는 내일 저녁에 투표하러 가는 시외버스를 탑니다. 투표일 모레(20일 화요일)부터거든요.
               
            
            
                18.05.2025 14:24 — 👍 58    🔁 7    💬 2    📌 0                      
            
         
            
        
            
            
            
            
            
    
    
    
    
            토론회에 여성주의자는 한 명 있으나 여성이 한 명도 없다. 이것을 계속 말해야 한다. 대선 후보자 토론회가 남성뿐인 것은 이상하다는 얘기를 누군가는 계속 해야 한다.
               
            
            
                18.05.2025 12:40 — 👍 41    🔁 81    💬 0    📌 0                      
            
         
            
        
            
            
            
            
            
    
    
    
    
            "환경 카르텔"이라는 말이 특히 어이가 없는데, 실제 카르텔이 존재하는 이곳 남아메리카에서 카르텔이 표적살해하는 대표적인 대상에 "환경운동가"가 있다.
               
            
            
                18.05.2025 13:22 — 👍 21    🔁 67    💬 0    📌 0                      
            
         
    
         
        
            
        
                            
                            
                    
                    
                                            이야기와 놀이 마스토돈 계정입니다.
[bridged from https://krpgpub.net/@StorynGame on the fediverse by https://fed.brid.gy/ ]
                                     
                            
                    
                    
                                            안녕하세요. 장국의 알타이르 파는 오타쿠인데요, 그냥 할 말 다 한 편이라 잡덕 계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트위터는 @SnAsnaJA2221 이고 맛돈은 http://planet.moe/@SnAsnaJA2221
                                     
                            
                            
                            
                    
                    
                                            덜 사고 덜 버리고 숲을 지키고 나무를 심자. 돕는 행동은 전염성이 있으므로 서로 도울 것 / 알티 많이하고 잡다한 얘기 하는 계정/ 팔로우는 자유.
                                     
                            
                    
                    
                                            since 20230420(이전계정 기준) #27,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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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로 일상 이야기, 책 읽은 이야기를 올립니다.
턱시도 곰희, 고등어 타미와 함께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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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門經從秦草
약간 망가진 사람이라 주책을 부릴수 있습니다.
天下無人
                                     
                            
                    
                    
                                            한국인이기보다 지구인이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는 동아시아인.
논바이너리, 무성애자. 고양이의 노예.
작가연합 백화제방 @flowerarebloomy 소속 취미소설가.
초면 멘션 인용rt 팔로 100% 맘대로 하세요.
나와 다른 여러사람의 의견은 섞이고 흘러다녀야 합니다. SNS는 그러라고 있는 곳이에요.
                                     
                            
                    
                    
                                            赖美云,火箭少女101,创造101, SING女团。 결국은 덕질용 계정을 파고야 만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LaiMeiYunKorea 
                                     
                            
                    
                    
                                            창작론과 공포에 대해 생각합니다
포스타입 : https://onepage-stories.postype.com
투비 : https://tobe.aladin.co.kr/t/hnrim
브릿G : https://britg.kr/novel-author/9128/
                                     
                            
                    
                    
                                            로맨스 웹소설 작가 / 벨벳 일기, 금빛 매는 솔프리드를 붙잡았다, 은하환담-매구 호텔, 먼 강에서 들려오는 가을 소리, 여름 숲에서 온 힐다, 로즈 앤 스웨이드✨ ✉️tunetheday@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