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툰

아니 트위터가 왜 이 시간만 되면 지랄 시작 지랄의 제왕이 되는 것 같지

나도 그러던 시기가 있었다고. 날카롭고 차갑고 뾰족하고 그러면 더 세보인다고 생각하던. 근데 진짜 센 사람들은 예의 바르면서도 자신을 지키는 선이 명확하고 타인에게 친절하고 함께 화내야 할 때와 장소와 경우를 잘 분별하는 사람이더라고.
물론 삶의 시기에 따라 막 독기가 바짝 오르고 세상에 온통 불만뿐이고 뭐든 열이 오르는 시기가 있게 마련인데 화낼 대상을 정확하게 찾아 화내는 이성의 힘은 꼭 필요하고 영영 그렇게 살면 자기만 손해고 또 그럴 수도 없다는 것이야.

출판사 계정들 팔로우 하려고 보니까 아직 블스로 안 넘어왓나바

사랑의 태도에는 ‘조심’ 이라는 이름을 붙인다.
‘조操’라는 한자는 세 개의 글자로 이루어져 있는데, 손으로 나무 위에 있는 새를 잡는 모양이다. 그렇다면 거기에 ‘심’을 더한 ‘조심’의 뜻은 손으로 새를 쥐는 마음이 될 것이다.

/ 신형철, 인생의 역사

고양이 무한제공

여기 어째 일상기록계가 될 것 같으

[알고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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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한인회

트위터 또 지랄 시작…

창공의 시작

훈툰이에용..
친구해용..

19일 금요일에 그렸던 왕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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