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발 성욕의 노예들아
섹트가 시발 끝이 없네
이왕 트위터 터진 김에 여기 와서 섹계 우수수 차단하는 중
윤석열이 사형 구형을 받은 날, 이재명은 풍악을 울렸다. <— 이 문장에는 하나의 거짓된
진술도 없다.
정지당한 게 아니면 됐어...
어차피 옆집 십새끼들 한시가 다 됐는데도 지랄 대잔치라고 ㅜ죽여버리고 싶다는 얘기 말곤 할 거 없었어...
아니 진짜 개당황함
닉 바꾸자마자 트위터가 안 돼서
‘때가 됐나...‘ 하고 마음의 준비 함
쌉소리 그만하고 샤워하고 나와서 필사 좀 하다가 자야지
근데 양극단 사람들 보는 거 재밌지 않나
그 맛에 트위터 하는 건데
좀 지치기야 하지만 거기에 감정이입 안하면 뭔들
트위터는 극단의 극단인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고 느끼는데
여기 사람들은 그 중 얼마 안 되는
대충 스펙트럼 중간쯤 되어서 양 극단 모두에 환멸 느끼는 사람들을 한 국자 푹 떠와서 풀어놓은 느낌?
개음습국가...
초기 트위터가 이런 분위기였겠지 생각 중
뭐랄까 지금의 트위터가 국가(ㅋ) 라면 블스는 공동체라는 느낌
계정빅뱅사태로 오랜만에 온 분들에게 급하게 갈무리해드리는 현재 블스
- 아직 플텍없음
- 북마크가 생겼습니다 (앱 업데이트!)
- 왔더니 섹계가 너무많죠? ㅠㅠ
조치 1 - 블스 내 설정 bsky.app/profile/jeju...
조치 2 - 차단 피드 구독 (사람들이 수기로 목록화 한겁니다) bsky.app/profile/roto...
- 유령계나 차단당한 계정을 팔로하고 있다면 정리하기
bsky.app/profile/roto...
- 기타 이것저것 유용한 블스 링크 모음 타래
bsky.app/profile/roto...
아 오늘 해야 할 일 하나도 못함...
이렇게 말하고 보니 내가 트위터 분위기에 걸맞는 음습하고 폐쇄적인 유저라는 소린데...
맞긴해
뭐랄까 트위터의 음습하고 폐쇄적인 분위기에 좀 질린 인싸들이 자기들끼리 편하게 말걸고 하하호호하는 장을 구현하기 위해 몰려든 느낌이라 해야할지
거의 같은 시스템임에도 분위기가 많이 다른 건 유저들의 성향 때문인가
근데 여기 뭔가 트위터보다 직멘 하는 게 더 자유로운 분위기인 듯
아싸인 나는 조금 두려움
만년필 빡빡 씻고 왔더니 트위터 2차로 터져있음
아 밥을 먹어야 해 말아야 해
헤헤 머쓱
"트위터 터졌을때만 돌아오는 배신자 협회"에 다시 들어간 배신자6407510호 입니다
힘들다 진짜...
살아있을 가치를 느끼지 못하는 중임
정신건강을 최근 몇 년 중에서도 역대급으로 조진듯
불안하면 손톱 물어뜯는 버릇이 있어서 멘탈의 척도로 손톱을 좀 까탈스럽게 관리한단 말이지
손톱 근처 살이 너덜거려도 손톱이 멀쩡하면 그래도 아직은 버틸만 하다는 증거인데 지금 손톱까지 무의식 중에 다 물어뜯고 있음
다음 책 뭐 읽어야 하지... 현대 철학 입문서?
그래도 아우구스티누스나 토마스 아퀴나스까지는 안 볼 것 같음
물론 철학사 공부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아퀴나스를 접하겠지만 딱 전체적인 역사를 훑는 중간 접하는 정도로만 얕게 보고 싶음
해방신학 자체가 가톨릭계에서 배척당하는 분파임을 아니까 더 궁금하다고 젠장
팔자도 참 기구하지 기독교 믿지도 않는데 애먼 장르에 빠져서 그렇게 싫다고 고함을 지르던 신학을 보고 있고 젠장 ㅠㅠ
하지만 얼마 전에 읽은 아나키즘 관련 서적에서 접한 미국(이경우 남미가 아닌 ㄹㅇ 미국)의 가톨릭과 결부된 아나키즘 운동도 그렇고, 신학과 어우러진 해방의 역사 자체는 매우 흥미로워서 포기하지 않을 것 같긴 한데...
무서운 건 무서운 거야
일단 구스타보 구티에레스의 ‘해방신학’과 알로이스 피어리스의 ‘아시아의 해방신학’을 구매했는데
출판사나 책의 연식부터 조금 압도당한 느낌이었음
전자는 77년 출판, 후자는 88년 출판이다
이걸 내가 읽을 수 있을까
콘클라베 덕질하기 시작하고 종교개혁-성서-신-사도 바오로 관련 책을 읽는 루트를 탔고 이제 해방신학 차례인데 여기서 좀 주춤한다
앞서 읽은 책들은 비신자/비전공자 입장의 쉽게 풀어 쓴 인문서로 접했지만 해방신학은 보통 비신자나 비전공자가 아니면 잘 접하지 않는 분야이므로... 책이 딥하다...
그치만 샀으니 읽어야겠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