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햇빛 받으면서 길에 앉아있음

도그지어의왈왈왈 좀 들어보세요

책장에 1Q84 꽂혀있는 공대 교수

이모랑 할머니 명절 안부 전화 산뜻하게 끝나서 다행

개인적인 트라우마, 개인적인 문제, 개인적인... 진짜 모든걸 ㅈㅏ기만의 특징이고 특성이라고 생각하니까. 사회구조, 이데올로기에 대한 인지가 있다 하더라도 아주 피상적일 뿐 사실은 진짜 문제는 자기한테 있다고 생각하는 거... 그건 결국 모든 해결책 역시 자기한테만 있다고 믿는 거랑 같은 건데

부쪼가 이거보내서 또라이됐어

좆뺑이 치는 동안 도그지어왈왈왈 업로드 ...

미친 땀이...... 무슨 홍수처럼... 행사는 시작했고 다과는 아직 오는 중 참나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
요즘에는 이것에만 돈을 쓰고 싶다

알고싶지 않은 정보를 감지하거나 알아차리게 되는 거 쩝 그냥 까먹자

속세에서 멀어져서 은거할 거야

오늘 하루의 마무리가 굉장히 이상해졌지만 05-14,14-18,18-21,21- 생각했을 때 절반 좋았으니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이제 다시 홀로 되는 시간...

일정 홍대인데 큐라덴 갈려고 구태여 커피친구에서 약속 잡았어

오늘 커피마시면서 『G.H에 따른 수난』 야외독서한 거... 이런 시간 틈틈이 더 자주 만들어야되고... 날씨 탓에 힘들지만서도...

아 은중과 상연 본다고 밤 꼴딱 샜다

사파리 싹 정리했다

내일 비오니까 샌드위치 가게 좀 잠잠하겠지? 훗

오늘 새만금 국제공항 개발사업 취소소송 승소했구 서제인 번역가님 메일링 신청했고 저녁수영 다녀왔고 친구들이랑 저녁식사했고 책읽다 잘거야

누가 뒤에서 낮은 목소리로 김수정! 부르는 게 너무 오랜만이었어

아흑 일선 빡세다 나 전공에서도 리딩 이렇게 성실히 한 적이 없다...

곰곰반숙란 립스크럽 적으셨나부다

갠춘했어 방심하면 안 되지만

왜 왜 왜 나가는거니 수정아 왜 :)

교내 카페 주말에도 운영하라

또 이어폰 고장났어 그냥 한쪽 귀로만 듣자

과사 전화하기 싫어서 몸을 배배 꼬고 있는 중

너네 다 미쳤어

다들 미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