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트

거지같은 생리 전 증후군으로 일주일 동안 체한 상태로 살아야하는 나...

기능 교육 2시간 후기 : 나... 그래도 괜찮은 교육생이었다..

히히 계약했다

책이 너무 많아져서 결국 책장을 산다는 얘기

살까말까 생각했던 가구들은 역시나 짐을 늘리지 않아야 한다는 엄마의 조언때문에 체념하게되지만 막상 사면 삶의 질이 껑충 뛰어버리니.. 안 살수가 없지

라고 아직 아토목신을 안먹은 사람이 말하기

과거로 가서 어린 나를 만날 수 있다면 지금 뒤늦게 즐기는 것들 (독서, 야구, 여행) 미리 경험시켜즈고 싶다. 시작이 어렵지 한번 빠지면 정말 좋으니까

물론 엄마랑 다녀와서 너무 좋았는데 내가 배고픔을 잘 못느껴서 밥때를 놓치고 돌아 다녔고 생각보다 사람이 훨씬 더 많아서 어깨빵 맞으며 다녀 고단했음.. 그리고 서울.. 답답해서 못살음...사람 개많아...

서울국제불교박럼회 후기 : 내 취향인 곳은 나 혼자 평일에 갔다오자

문학동네 북클럽도 신청완료

약 용량 늘렸는데 걍 chill 한 사람 되어버림

신규 골프장이 더이상 건설되지 않고, 기존 골프장 역시 다 박살내거나 대폭 축소해 그 면적 숲으로 되돌리길 바라는 사람만 리포스트 할 수 있는 글.

잠 설쳤다

짭텐바이미 선물 받았다!
진짜 삶의 질 대폭 상승!

엄청 많이 먹었는데 (요근래 거의 절식만하다가) 그래도 몸무게 안올라감에 감사함을 느끼고 운동하기~~

운동하고 지쳐서 안방 바닥에 쭈구려있다

찾았다 내 운동 음악

오나오 맛있다는 사람 누구에요...

오나오 포만감 미쳤는데 이게 그냥 먹어서 포만감 미친거 아니고 맛없는데 꾸역꾸역 느릿느릿 한시간 넘게 먹어서 아닌지 헷갈림

낮잠을 4시간이나 자버렸다 이게 맞는거여..?

어제 검은 화면에 지친 턱살이랑 얼굴살에 충격먹고 오늘은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 다시 하는 중

집에와서 애플펜슬로 사진 꾸미려했는데 애플펜슬 회사에 두고옴...

자취생들 뚫어뻥 미리 사놓기...
나처럼 닥쳐서 후회하지 말고...
아무것도 못하고 바라만 보지 말고...

갑자기 삘 받아서 스픽으로 영어도 깔작여보고 힘을 얻어 집안 청소도 하고
약 제발 잊지말고 먹기
약에 의지하는건 안좋지만 약으로 힘을 얻자

어제 드디어 냉장고의 상한음식들을 80퍼센트 이상 버렸다.

요 근래는 정말 심각하다고 생각들면서 청소업체를 불러야하나 싶을 정도로 청소에 손도 못댔었다...

미루면 미룰수록 어디서부터 손대야할지 모르겠는데 엄청 크고 단단해보이고 나는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 된것만 같다가도 물꼬만 트면 언제 그런 생각했냐는듯이 다시 조금씩 착착 해냐는 사람이니까 나는

오늘은 간신히 8천보도 찍고 짝꿍한테 뭐 갖다주고 집에 왔는데 평소 퇴근한 것처럼 도착하고 댕댕이 산책도 시키고 쓰레기도 버리고 분리수거도 하고 빨래도 돌리고 옷방도 정리중이다. 미뤄왔던걸 다시 해내는중

댕카샀다

작은 행복을 과연 작다고 할 수 있나 난 이것도 엄청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