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인

첨에 케데헌에서 진우 가족 이야기 나올때 부인이랑 딸인줄 알고 사별남인가.. 했는데 엄마랑 동생이어서 오해했군.. 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혼인 전이면 상투가 아니라 도령머리? 땋은 머리를 하고 있었어야 하는 거 아닌가!? 근데 그러면 진우의 멋짐이 줄어드려나.. 하는 뻘생각을 해봄.

으아아아아 이거 다 알아요… 제일 좋아했던 부르크뮐러!!!!!!!!!!! 저 책들 다시 갖고싶다 내 손가락이 기억하고 연주해줄 듯?ㅋㅋㅋㅋ

요즘 마트 갈때마다 살까말까 고민하던 무화과를 누군가 사다주셨는데 속이 좀 허옇고 맛이 밍밍하다. 다들 무화과는 아직 때가 아니라고 지금은 하우스라 덜 맛있을거라고 한다. 내 기억에 무화과는 8월이면 먹는 거였는데 올해는 좀 늦는건가.. 이동네는 기다리고 있으면 누군가 무화과를 갖다주는 곳이라(제주도 귤 같은거..) 일단 기다림. 무튼 맛은 아쉬워도 첫 무화과를 개시함!! ☺️

사실 블스 매일 오는데 맘찍만 하고 가든가 둘러보고만 가는 경우가 많아서 탐라가 쵸큼 휑.. 자주 뭐라도 남겨볼게요 그런의미에서 최근 완성한 피크민 콜렉숀…

블친 맺어주신 분들 반갑고 잘 부탁드립니다☺️

나이는 숫자~ 관절이 진짜~

오 블친스 플로우… 에 낄 자신은 없어서 찍어놓고 안 올린 강쥐 사진이나 올립뉘다 🐕

참깨라면 컵 재활용 용기인지 이리저리 찾다가 발견한 문장

오늘 아침에 찍은 웃는 개 사진으로 오늘을 마무리. 다들 좋은밤 되시길 ☺️ 아 근데 진짜 너무 귀엽네…. 기습으로 찍은 거였는데…

오오오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이렇게 배워가용

오랫동안 시계 수리하시던 아버지 친구분께서 돌아가시면서 시계 관련 물건들을 아버지가 받게됐는데(동종업) 양도 어마어마하지만 역사 라고 해야되나 오랜 시간이 시계에 묻어있는 것을 느낌.. 이거야말로 빈티지 아닌가!! 시계역사박물관이 따로없네! 아빠랑 같이 정리하면서 서울체..신청장이 뭐야? 라든가 문민정부 시계를 발견한다든가… 이 아로나민골드 통은 얼마나 오래된 걸까. 누군가의 역사를 훑는 광복절..

광복절 필수

르무통 운동화가 정말 좋나.. 카드 포인트 쌓인걸로 사볼까.. (신발 10만원 넘어가는 건 안 사는 사람)

오늘의 연료 플랫화이트…. 홍대에서 자주오는 카페인데 분위기도 좋고 음료도 맛있어서 상담가기 전에 차분하게 있다가 간다

스아게 스아게 신나는 카레~

오늘 점심은 무조건 스프카레다

저녁 뭐먹지 ~~~

옴뫄 천사 기특 강아지 곰순!!!!! 저희 강아지는 잡혀있으면서도 온갖 소리를 내고 움직이고 난린데 저렇게 편안하게 누워있다니… 진짜 대단해요….

김볶밥 하나에 이런 융숭한 대접을… 이동네서 보기힘든 숨은 노포였음 담엔 딴거도 먹어봐야디

점심메뉴 김치볶음밥만 바라보고 돌아다녔는데 가려던 식당 다 문 닫고(휴일, 이른 브레이킹타임) 방황하다가 숨어있는 집을 찾음…. 햄보카다…. 맛있으면 좋겠다….

기다리고 있으면 적의 시체가 강물에 둥둥 떠내려오리라는 말의 현장을 보고있는 거 같음… 아는 김재규 모르는 김재규 다같이 찾던 시절을 견디니 셀프로 탄핵감 사형감 던져주고 자기가 저지른 악행?을 뿌린대로 거두고 있음… 옛말?속담?이란 이런 것인가 인생의 진리..

숲길을 30분 것는 것만으로도
부정적인 기분은 가라앉고 인지능력은 향상됩니다🌿
🌳우리 숲길 함께 걸어요🌳

걷기 좋은 명품숲길 50선 지도를 직접 가져왔습니다!

대중교통수단 내 디스플레이 장치의 표시사항에 대한 국가표준을 제정해서 강제해야 한다. 적어도 행선지와 다음 도착지가 어디인지는 화면 상에 일정 크기로 항시 표시되도록 강제해야만 한다. 언제까지 다음 정거장이 대작 뮤지컬이고 이 차량의 행선지가 쏠쏠한 연금저축인 채로 머물 것인가?

오늘은 산책 다 끝나니까 비가 오기 시작했다. 불러도 절대 카메라 안 쳐다보는 녀석…. #오산완

머리를 왜 맨날 감아야할까.. 가 불만인 반백수

오늘 보름달 진짜 밝다
다들 늑대인간 조심하세요

강아지가 새벽부터 나가자고 졸라서 우중산책 하고옴… 대충 걸쳐입고 나갔는데 추워서 당황했다; #오산완

전동 휠체어 타신 분이 ...엘레베이터 타시려다가 돌아가셨다고 하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부디 이런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나지 않고 장애인 인권 위해 노력하는 것이 많아졌음 좋겠습니다.

아.. 내방에 에어컨도 바꾼지 얼마 안 됐는데 냉난방 되는 기종이라 리모컨에 눈모양, 해모양 이렇게 돼있어서 헷갈려서 첨에 난방 틀어놨었음ㅠㅠ 너무 이상해서 설명서 보고 냉방으로 바꿈.. 일본 에어컨 리모컨은 보통 글씨로 돼 있던데도 이런 일이 있구나..

경북 동해쪽 가족여행갔다가 집으로 무사히 귀가.. 오는 길이 딱 이 구간 이 시간이었어서;; 천둥번개 바로 옆에서 떨어지고 앞이 안보이고 차들 다 비상등 키고 서행해서 집에 옴.. 운전하는 아부지한테 딴데 보지말고 앞만보고 집중하시라고 하면서 왔는데 이렇게 난리였던 거구나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