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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igmato.bsky.social

Software developer / Freethinking atheist / Liberal democrat / Tech enthusiast 필요한 불협화음을 내고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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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st posts by enigmato.bsky.social on Bluesky

근데, 이제 정말로 그 “읍내” 이제 트위터라고 부르는 거 그만 놓아줘도 될 거 같지 않습니까? 이만큼 타락변질했으면 오히려 과거 이름으로 부르는게 그 이름한테 미안해질라고 하는데. 그냥 그 뭐냐 일론 변기통이라던가 뭐 그런 걸로 부르는게?

13.08.2025 14:11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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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좀 제도권 언론이 타국 정치인을 헤드라인이나 영상 섬네일에서 본명 없이 “펀쿨섹좌” 같은 유행별명으로 박아놓는 것 좀 안 하면 안 됩니까? 야인도 아니고 현직 각료인데...

트럼프가 줘깥아도 오렌지라고 적어 퉁칠 수 있는건 일개 개인이고 내란범이 죽일놈이어도 뉴스에는 윤석열이라고 이름 적는게 바텀라인이긴 해야 하지 않을까?

13.08.2025 10:10 — 👍 24    🔁 49    💬 0    📌 2
윈도우 11 24H2의 CVSS 9.8짜리 취약점이 오늘 패치 됨, 즉시 패치 권장! 2025년 8월 12일(한국 시간 8월 13일) 마이크로소프트 패치 화요일에 공개된 CVE-2025-50165는 Windows Graphics Component의 원격 코드 실행(RCE) 취약점으로, CVSS 9.8의 치명적 등급을 받았습니다. 공격자는 악성 JPEG 이미지를 통해 사용자 개입 없이 임의 코드를 실행할 수 있으며, Windows 11 24H2와 Windows Server 2025가 영향을 받습니다. Microsoft는 8월 보안 업데이트에서 해당 취약점을 포함한 다수의 취약점을 수정했으며, WSUS, Intune 등 관리 도구 또는 Windows Update를 통해 

윈도우 11 24H2의 CVSS 9.8짜리 취약점이 오늘 패치 됨, 즉시 패치 권장!

2025년 8월 12일(한국 시간 8월 13일) 마이크로소프트 패치 화요일에 공개된 CVE-2025-50165는 Windows Graphics Component의 원격 코드 실행(RCE) 취약점으로, CVSS 9.8의 치명적 등급을 받았습니다. 공격자는 악성 JPEG 이미지를 통해 사용자 개입 없이 임의 코드를 실행할 수 있으며, Windows 11 24H2와 Windows Server 2025가 영향을 받습니다. Microsoft는 8월 보안…

13.08.2025 09:28 — 👍 4    🔁 9    💬 0    📌 0

구질구질하기로는 따라갈 자가 없는 범죄자 페어로다...

13.08.2025 08:14 — 👍 0    🔁 0    💬 0    📌 0

Wordle 1,516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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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건 마이 어려웠다. 졸 생소한 단어.

13.08.2025 07:30 — 👍 0    🔁 0    💬 0    📌 0

시스템화의 측면에선 바람직한데, 민감한 정보를 접근하는 시스템이라 운영 담당의 거버넌스는 매우 엄격해야 할 것. 더 해주는 체계란 더 강력한 체계이기도 해서 강하게 통제되어야 한다. 단순한 자동화처럼 다뤄져서는 안 될 것. 적극적인 접근을 환영하며 동시에 성급함이 섞여 치밀함을 놓치지 않기를 주문하고 싶다.

13.08.2025 07:16 — 👍 10    🔁 13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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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복지 신청주의' 잔인"…'자동지급 전환' 검토 지시 "왜 굳이 신청하게 해서 행정력 낭비하나…필요하면 입법 처리" '재정 절약' 간담회…민간전문가 불러 제안 청취·토론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각종 지원금 등 복지사업을 대상자가 신청해야만 받을 수 있는 현행 제도에 문

李대통령 "'복지 신청주의' 잔인"…'자동지급 전환' 검토 지시

13.08.2025 06:43 — 👍 20    🔁 54    💬 0    📌 18

이것저것 이유를 들자면 계속 들 수는 있는데, 실은 그것들보다... 그냥 인정하겠는데 싸이를 아주 구린 픽이라고 느끼는 것이 가장 dominant 한 요소 같다.

13.08.2025 06:32 — 👍 1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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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on X: "요새 논란인 선관위 컴파일러.. 영상으로 사용을 직접 시연해봤으니 보고 판단 해보시길바람 요점) - 컴파일러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프로그램 (일반인은 모르는게 보통) - 선관위는 C/C++ 컴파일러를 명시적으로 서버에 포함시킴 - 심지어 행정서버 운영 가이드에는 컴파일러를 삭제하라고 써있음 😒 https://t.co/U5PScJQoUj" / X 요새 논란인 선관위 컴파일러.. 영상으로 사용을 직접 시연해봤으니 보고 판단 해보시길바람 요점) - 컴파일러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프로그램 (일반인은 모르는게 보통) - 선관위는 C/C++ 컴파일러를 명시적으로 서버에 포함시킴 - 심지어 행정서버 운영 가이드에는 컴파일러를 삭제하라고 써있음 😒 https://t.co/U5PScJQoUj

항간에 도는 "선관이 서버에 컴파일러가 이따!" 는 테키한 개그낚시인지 아니면 레알로 정신줄 내려놓은 음모론자들이 거기에 놀아나는건지 아니면 진퉁 미친놈이 퍼뜨리는 광대질인지 모르겠다.

돌아다니는 소재를 오롯이 떼어다 놓고 보면 제법 웃기는 것이 滑稽이긴 한데, 이걸 모두가 그런 감각으로 받을 수는 없기도 할 것이고...

아니 근데 진짜... 지식으로 포장된 멍청함 특유의 우스꽝스러움이 너무 강해서.

x.com/riddle24123/...

13.08.2025 05:47 — 👍 1    🔁 12    💬 0    📌 0

Respectfully disagree... 보다 아래로 내려가면 거면 뭐 서로 그냥 안 봐야지. 어쩌겠나.

13.08.2025 05:14 — 👍 0    🔁 0    💬 0    📌 0

중앙정부에서 예산을 따와야 하는 입장에서 지역구 의원에게 요구되는 주된 롤은 국가단위 정치 아젠다를 향한 지역 주민의 의견을 대의하는 것이기보다는 지역 아젠다를 위한 리소스 확보에 편중되게 마련이다. 모든 면에서 부정적이기만 하지는 않겠지만, 어떤 skew를 발생시키고 있는 것만큼은 사실이다.

13.08.2025 03:48 — 👍 0    🔁 0    💬 0    📌 0

한국은 지방세가 거의 제로에 가깝다. 액수도 작은데 소득에 연동되지도 않는다. 중앙 정부로부터의 교부금에 의존하는 재정 구조가 지방행정자치단체의 정치적 운신 등에 끼치는 영향에는 명암이 교차되어 보인다.

13.08.2025 03:44 — 👍 1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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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study shows that Gen Z is spending way less money on videogames than older gamers Young people can't even afford gaming anymore.

젊은 세대는 더이상 게임에 비용을 지출하지 않는다...라는 자료인데, 잘 보면 게임뿐만이 아니라 그냥 취미생활 전반의 지출이 전부 줄었음.

이전에도 말했지만...
패키지 게임을 구입하는 세대는 우리가 마지막 세대일 수 있다고 했던 게 더이상 농담이 아니라는 것.

GTA 신작이 나온다고 해도...기존작 만큼 팔릴 시장은 더이상 존재하지 않음. 얘내도 GTA 온라인에 집중하는게 정답일 수도 있다. 이젠 게임 개발도 가성비의 시대로 들어가게 된다는 의미.

12.08.2025 22:31 — 👍 29    🔁 109    💬 1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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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교사 사망사건 데인 제주교육청...“교원 개인 연락처 공개 일절 금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원의 개인 연락처 공개를 일절 금지하고, 각 학교별 공식 민원창구를 마련하는 내용이 담긴 '교원 교육활동 보호 강화 방안'을 12일 발표했다.제주도교육청은 이날 오후 2시 제주웰컴센터 웰컴홀에서 열린 '교육활동 보호 정책 토론회'에서 학교별 민원 처리 체계 재정비를 공식화했다.이는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에 대한 부당민원 제기, 형사고...

중등교사 사망사건 데인 제주교육청...“교원 개인 연락처 공개 일절 금지”

입력 2025.08.12 16:26

교육활동 보호 정책 토론회, 학교별 민원처리 체계 재정비 공식화

www.jejusori.net/news/article...

12.08.2025 15:52 — 👍 11    🔁 26    💬 0    📌 2

애초에 돈도 물자도 충분히 들어가준 적이 없다고 하면 그 또한 사실이겠지만.

12.08.2025 15:56 — 👍 0    🔁 0    💬 0    📌 0

가장 치명적인 것은 누가 뭐래도 압도적인 전선 길이를 도저히 커버할 수 없는 병력 규모다. 분대 단위가 도보로 공백을 찾아 둘어가는 게 가능한, 극단적으로 낮은 전선 병력 밀도를 드론 등의 “신요소“ 만으로 관측/감제를 통해 커버하는 게 더이상 가능하지 않다는 것이다. 돈과 물자로 어찌 비비는 단계가 끝이란 말이다.

12.08.2025 15:55 — 👍 0    🔁 0    💬 1    📌 0

아직 실패가 확정된 미래는 아니지만, 무인기 등의 “신요소” 들이 단독으로 종래의 전술적 압력을 걷어낼 수 있는 것은 아님이 명확해지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우크라이나에겐 보다 “가성비 초이스가 아닌“ 지원이 필요하다.

12.08.2025 15:48 — 👍 1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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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네츠크 전선이 거진 붕괴 양상이다. 슬로뱐스크-크로마토르스크 축선은 이제 러시아군 돌파로 인해 거의 untenable position 이 되어버릴 위협에 처해 있고, 신속하게 돌출부를 제압하지 않는 한 막대한 영토 피탈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슬로뱐스크가 떨어지면 Lyman도 지탱할 수 없으므로 유효한 저항선을 다시 확보하는 일마저 쉽지 않다. 대단히 나쁜 소식이 따라올지도 모르겠다.

12.08.2025 15:43 — 👍 2    🔁 0    💬 1    📌 0

어이 주심놈아 휘슬 이상하게 불지 말어라, 선수 대신 팬들이 경기장에 뛰어들어서 연장전이 관중 VS 심판이 되는 수가 있어요

12.08.2025 15:28 — 👍 0    🔁 0    💬 0    📌 0

오우 예아 네트에 꽂히는 축구공처럼 창살 안으로 직행 (정신줄 놓음

12.08.2025 15:24 — 👍 1    🔁 0    💬 1    📌 1

전혀 충분하지 않고 이걸로 해결되는 건 하나도 없는 까마득한 앞길이지만, 적어도 오늘 자리에 누워 쐬는 에어컨 바람이 좀 더 시원하게 체감되는 효과를 개인적으로 환영하는 바라서, 그걸 공유하고자 하는 욕망이 있음. (대충 랜덤한 긍정적 형용사)

12.08.2025 15:20 — 👍 3    🔁 0    💬 1    📌 0

뭐, 최소한, 그래도, 이 현실에 대해서는 호환성이 있는 감상이 나온다는 게 어딘가?

12.08.2025 15:18 — 👍 1    🔁 0    💬 1    📌 0

조국/정경심 양인에 대해 대통령 권한으로 특별 사면을 행했다는 사건에 대해서 일어나고 있는 “이견” 의 각축은 상술한 것과 거의 온전히 동치를 이룸. 그렇기에 각론을 들고 타당함을 주장함은 실질적으로 무의미하고 (그것을 성립된다고 여기는 사람은 이미 동조자 뿐임), 차라리 사건에서 무엇을 발견했고 그것이 어떻게 다른지를 확인하는 데 그치니만 못 할 것아다. 그 이상을 원하면 그건 그야말로 현실정치에서 권력으로 상대를 배제하자는 투쟁의 영역에 진입하는 식으로 다뤄질 문제가 되어버리고.

12.08.2025 15:12 — 👍 0    🔁 0    💬 0    📌 0

어떤 “반국가 세력으로부터 현 체제를 수호“ 하는 것이 최상위 가치이고 그러므로 헌법적 원칙이란 그에 복무하는 도구적 지위라고 인식하는 사람과, 현대 민주정의 헌법 질서가 표방하는 것이 권력에 대한 현대적 도덕론의 하한선이라고 인식하는 사람 사이에는 윤돼지의 내란계엄이라는 현실의 단일한 사안/현상을 두고도 상호간에 성립하는 논증이라는 게 주고받아질 수가 없음. 이건 인식론적 분열이고, 같은 대상을 두고 이야기하는 것처럼 (표면적으론) 보여도 사실 두 정신이 포착한 현실 자체가 상이함 = 각론의 논리적 정합성은 따져도 무의미.

12.08.2025 15:07 — 👍 0    🔁 0    💬 1    📌 0

그런데 그러한 측면이 지배적 판단기준일 수 있냐 없냐는 실질적으로 소통에서 reconciliation 이 가능한 괴리가 아니니, 이야기해봐야 헛것이고, 상대를 향해 언급하지만 실제 메세지의 타겟 청자는 상대편이 아니라 자기네 편인 것; 인식론적 분열 지점을 갖는다는 점에선, 이 골은 질적으로 국힘 지지자와의 사이에서 발견되는 것과 딱히 차별화되지 않는다.

12.08.2025 14:58 — 👍 0    🔁 0    💬 1    📌 0

다만 뭐 이거 하나는... 확실히 이야기할 수 있는데, 두 종류의 “뭉갬” 은 그다지 대칭적이지만은 않음; 적어도 리얼폴리틱에서 작동하는 중력의 벡터 측면에서 어떤 디테일은 표현만큼 차이가 없고 어떤 디테일은 표현되는 것 이상의 차이가 있기 때문.

12.08.2025 14:51 — 👍 0    🔁 0    💬 1    📌 0

모든 사안에 충분한 수준의 nuanced 이해를 동원해서 뭘 처리할 수 있는 정신머리를 가진 사람이란 존재할 수도 없고 기대할 수도 없고 가정해서도 안 된(다만 추구될 따름)다. 어떤 건 그냥 그런 거라고 둘 수 밖에 없다, 적어도 나로서는.

12.08.2025 14:43 — 👍 0    🔁 0    💬 1    📌 0

또 뭐 어떤 사람은 “국힘을 긍정함” 과 “국힘이 그정도까지 증오스럽지는 않음” 사이에 있는 간극이란 거진 없는 거나 마찬가지로 취급해버리는 경우가 있고 전 또 차마 그럴 수는 없고 뭐 그렇습니다. 어쩌겠어? 그런 거겠거니?

12.08.2025 14:40 — 👍 0    🔁 0    💬 1    📌 0

어떤 순간마다 기어코 국힘이 그려놓은 구도대로의 여론반응에 기여하는 쪽으로 이야기를 하면 국힘이 충분히 밉지가 않은 거겠거니 하는 거죠 뭐. 저는 좀 그럴 수가 없는데 세상엔 그런 분도 있는 거고......

12.08.2025 14:34 — 👍 0    🔁 0    💬 1    📌 0

구속 그거 뭐 별거 아니시더만. 특히 너네한텐.

12.08.2025 14:25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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