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그 동안 맛있는거 많이 먹었으니 죄책감에 피티를 끊었는데, 피티 시작일이 자꾸 미뤄진다. 그래서 치킨집 옴.

엊그제 먹은 후또마끼가 자꾸 생각나~~

채널 돌리다가 고려거란전쟁 나오는데 메이킨 쾌변남이 주인공이네. 제국의 아이들인거까진 기억했는데 이름이 기억 안 나서 죄송합니다 전하.

영하11도요? 이건 좀 아닌거 같아요

여자친구 발 너무 차가운데 자꾸 내 다리에 발 올려놓고 데우려고 함.

청소기 무상as 해준대. 사랑해요 퍼피유

마녀배달부로 어떻게 살 것인가
천공의 성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
붉은 돼지랑 어떻게 살 것인가
너구리랑 어떻게 살 것인가
이웃집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
바람계곡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
센과 어떻게 살 것인가
움직이는 성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
고양이랑 어떻게 살 것인가
벼랑 위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

미련하게 옷장 위 청소하겠다고 청소기를 옷장 위에 잠시 올려놨는데 떨어져서 개박살남. 산 지 4개월밖에 안된건데 as해주세요 제발

날씨 좋아서 빨래 잘 마르겠다 좋아좋아

절 가서 가족 다같이 타종하고 왔는데 이번 해는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은 좋은 예감이 들어.

난 새해곡 이루리가 최고인듯

찬혁이가 1조 노래 냈다매. 전국민이 새해곡으로 소원 빌면서 1조 들으면 찬혁이가 1조 버는거지?

청룡의 해라니 너무 간지난다

종종 생각하는건데 곤드레 이름이 드레곤이었어야 한국인들은 드래곤으로 밥을 지어 먹는 드래곤 슬레이어라는 개쩌는 칭호를 얻었을텐데 싶음

사장님이 나한테 오전에는 승질 다 부려놓고 출장가라고 하더니 이젠 씩 웃으면서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그러는데 진짜 도라인가봐

크리스마스니까 캐롤 틀어놓고
비빔밥 와플기에 눌러먹기

산타할아버지는 애가 말 안 듣고 울면 선물을 안 주는데 망태할아버지는 애가 말 안 들으면 잡아감 ㅋㅋㅋㅋ 지독한 코리안

한국은 산타할아버지 이전에 망태할아버지가 있었어요. 망태기에 선물이 아니라 애가 들어있단게 차이점이지만요.

산타 텔미~
내 선물은~?
내 선물! 어따! 팔아먹고!
빈손이야~?

흰 눈이 펑펑 내려. 완전 화이트 크리스마스야

나비 문양에 선 그으면 설마 X ....?

근데 나비 로고 이쁘다. 이젠 나비가 블스 상징인거지? 제발 또 바꾸지 말아주세요. 우린 이미 한 번 파랑새를 잃어봤어.

블루스카이 나비가 되었어??? 지금까지 애벌레였나봐

안되겠지

할 게 없는데 회사에 계속 앉아만 있다니. 집 좀 보내주소

난 아직 비밀계정 기능이 없어서라고 생각하고 있다

엊그제 꿈에 돌아가신 아부지가 나와서 활짝 웃으며 숫자 3을 가리키길래, 로또 3번 쫙 찍어서 샀는데, 그 날 친구들이 집들이 놀러와서 몇 번 버스 타고 왔냐고 물어봤더니 한 명은 3330번 버스 타고 또 한 명은 333번 버스 타고 왔대서, 아부지가 가리킨 3이 그거였구나 싶어서 걍 웃었으뭌ㅋㅋ 로또는 안됨

새벽엔 역시 맥모닝이야

일 때매 밀양 내려가야 되는데 이게 뭔 일이냐고요

블스 아예 안 들어오다가 지진 문자에 심장 벌렁이면서 들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