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갱

센터가 되고 싶은 수루미

좆같은트위터때문에
엑소더스 다시 한 번 시도

사죄의 의미로 저희집 귀여운 고양이 사진을

블루스카이로 이주했다고 해놓고 맨날 트위터만 해서 죄송합니다...
그 뭐지... 나치 독일 하에서 탈출해야 되는데 집에 있는 피아노 때문에 독일 땅 못나간 유대인 같은 ... 그런 겁니다.

그땐 한국이 긍정적인 답변 비율이 1위 독일에 이어 2위로 높게 한 것이 신기해보였는데, 지금보니 그것조차도 좀 큰 스트레스의 결과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약간 포기할 건 포기한 간절함 같기도.

어쨌거나, 다 알만한 사람이 19%의 응답 가지고 1위인 것을 활용해 글에서 자기 논지를 강조하는 방식으로 ‘활용한’ 것에 대해선 좀 유감스럽다.

Tweet by @dalcrose “퓨 리서치 센터가 이번에 낸 삶을 의미있게 만드는 것.. Global Attitudes Survey 는 보고서에 이런저런 얘기가 언급되어 있으므로 표 하나 띡 보는 것보단 �...

오늘 화제가 된 한국 소멸..이 들어간 제목의 정치학자 글에 2021 퓨리서치 ‘인생의 의미’ GAS 조사가 인용된다고 해서. 과거에 그 연구가 한창 핫할 때 살펴봤었던 기록을 다시 찾아봤다. 그래 그랬었지..
https://twitter.com/dalcrose/status/1462260905857585157

블루스카이가 어떤 서비스를 제공할 지 생각하기 전에 당신이 블루스카이를 위해 뭘 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라

스타일리쉬강아쥐
저는 모든 개,강아지는 강아지라고 부릅니다
왜냐면 영원히 아기니까

에릭 와이너가 한국에서 소크라테스 머시기로 확 뜨기 전에 노승영님 번역으로 출간된 그의 책이 있는데. 『천재의 발상지를 찾아서』라고 나왔다가 나중에 원제에 가깝게 『천재의 지도』(The Geography of Genius)라는 제목으로 다시 나왔다.. 여기보면 도시에도 헤이데이가 있고, 우연과 여러가지 조건까지 맞아 떨어진 시기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반짝 빛났다가 그 후로는 상대적으로 쇠퇴한 사례가 여럿 나온다.

좀 자극적인 양념이 가미된 편이긴 해도 한국이 역사 속에서 아주 튀는 사례가 될거라 생각하진 않는다…

때는 2013년의 장마철 무렵이었어요.

반지하 투룸에서 룸메 셋과 지내던 너굴은 출근 길에 집 천장이 불룩해보인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집 천장이 낮아 손을 댈 수 있었던 너굴은

집 천장이 찰랑거린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답니다.

이거 너무 난데?

트위터가 죽으면 먼저 블루스카이로 가있던 트친들이 마중나온다는 얘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으헹 감사합니다! 😙🥰

스카이라인에 트위터 이야기밖에 없는데 그것도 당연하다면 당연한게 지금 딱 이런 상태라

간신히 방 한 칸 정리 완료... 진짜 책... 책...(말잇못

트위터가 저 지경이니 블루스카이 물들어올 때 노 젓겠지?

블루스카이: 아직 노도 다 안만들었음

근데 ㅋㅋㅋㅋ 마취 안 풀렸는데 벌써 밥 먹고 싶음... 안될거야... 아마...

미국인이랑 얘기할 때마다 이 짤의 마음가짐으로 대함

약간... 한 이틀 정도는 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은 기분임 (기분만입니다.)

하아 너무 착잡하다 어금니 깨져서 신경치료함............. ㅅㅂ 매년 치과 가는데 매년 진료비 백만원씩 나옴 이빨을 매달 십만원 내고 구독하는 기분임 ㅋㅋㅋ 젠장할거ㅜ

진심 팔백 번 정도 미루고 미룬 끝에... 오늘 기능시험 보러간다.

블루스카이 시작화면 약간 00년대 초반 개인홈페이지 흥하던 시절 배경화면 감성 있어서 정감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