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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shper.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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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st posts by rashper.bsky.social on Bluesky

저는 몇년째 어딘지도 모를 고등학교에 가는 꿈을 시리즈로 꾸는데 말이죠... 문제는 '내가 이미 대학에서 몇 년을 굴렀는데'라는걸 자각하면서 꾸고 있는 꿈이란게... -_-; 그 꿈 안에서 시험도 보고 진급도 하고 마지막으로 꿨을 때는 고3이었는데 말입니다. -_-; 대학 또 갈 것도 아닌데 시험 잘 볼 필요 있나 꿈 속에서 생각하면서 시험을 보는 이상한 꿈...

18.09.2025 18:16 — 👍 1    🔁 0    💬 1    📌 0
Post image 08.09.2025 12:16 — 👍 0    🔁 0    💬 0    📌 0

테드 창 작품 설명을 보면 내가 좋아할만한 글을 쓰는 작가인데, 정작 내가 요즘 SF를 안읽는다는게 문제...

펄프 픽션의 불량식품 맛에 중독되었어...

20.08.2025 09:59 — 👍 0    🔁 0    💬 0    📌 0

전 집-회사-폰 사이의 개인 링크 공유용으로밖에 안썼기에 그냥 불여우 싱크 기능으로 갔어요... ㅠ

30.07.2025 12:20 — 👍 1    🔁 0    💬 0    📌 0

우리네 작은 방에는 실링팬보다 서큘레이터를 천장에 설치하는게 나을 것 같은데…

근데 천장설치용으로 나온게 없어서 천장에 마운트할 방법부터 연구해야 할 상황. 귀찮아서 안할듯.

22.06.2025 11:16 — 👍 1    🔁 0    💬 0    📌 0

그러고 보면 나는 포괄임금제로 이득을 보는 몇 안되는 직장인이지... -_-; 포괄임금제 폐지하면 연봉협상 다시 해야 하나... 출퇴근 시간도 따로 딜해서 멋대로 다니고 있는데...

그래도 포괄임금제 도입 동의서명 받을때 앞장서서 거부하고 나왔다고... 내 위치 정도면 앞장서긴 해야지 하고...

13.05.2025 06:10 — 👍 1    🔁 0    💬 0    📌 0

매일 신간안내 보려고 북마크 이것저것 해둔 다음 폴더에 넣고 북마크 폴더를 한꺼번에 열어보는데...

이거 하면 종종 DoS 어택으로 판정하는지 페이지 로딩이 안됨... -_-; 폴더를 여러개로 나눠서 한 번에 여는 링크를 줄여두긴 하지만 그래도 안될 때가 있음... ㅠ

평화로운 세상이었으면 DoS 어택 걱정도 없었을테니 이런 걸로 신경쓸 필요도 없을텐데... ㅠㅠ 예쁜 그림 보려고 웹을 돌다 보면 요즘 AI 때문에 학습방해 패턴이나 저작권 표시가 안예쁘게 잔뜩 있어서 슬픈 것도 그렇고... ㅠㅠ

07.05.2025 11:19 — 👍 1    🔁 0    💬 0    📌 0

구형으로 벽돌을 쌓기 위한 보조도구가 있다니 놀랍네. 말하자면 흔히 생각하는 이글루 모양으로 벽돌을 쌓기 위한 도구.

...아니 근데 영상을 다시 보니까 조절 가능한 요소가 없는데? 이 프로젝트를 위해서 자작한 도구인가?

02.05.2025 13:22 — 👍 1    🔁 0    💬 0    📌 0

압축착화(디젤엔진의 원리)를 투명 피스톤으로 직접 보여주는 영상 댓글에, 공기총 총알 뒤에 기름 살짝 뿌리고 쏘면 그 기름에 (디젤과 같은 방식으로) 불이 붙으면서 총알 속도가 올라간다는 이야기가 있네... 세상엔 별별 아이디어가 다 있다...

17.04.2025 12:30 — 👍 1    🔁 0    💬 0    📌 0

회귀물 잔뜩 읽어보고 느끼지만... 이거 회귀 전에 엄청나게 한이 쌓이지 않았으면 못할 짓이네. 으아 옛날 했던걸 반복할 생각을 하니 까마득한데 그런 지루함을 다 극복할만큼 아쉬운게 있어야 하겠지...

근데 또 생각해보면 지루함은 자기 선택으로 회귀할때나 생각할 일이고, 이유도 모르고 과거로 날려가면 지루해도 다시 살아야지 뭐 어쩔건가 싶기도 하고. -_-;

역시 로또 번호나 외워두던가 해서 혹시나 회귀할 때를 생각해둬야... -_-;;;

11.04.2025 16:15 — 👍 1    🔁 0    💬 0    📌 0

임시휴업으로 집에 있던 첫째는 티비 켜고 생방송으로 헌재 선고를 챙겨보고 제 방으로 갔네. 이 아빠는 마음이 약해서 이불속에 숨어서 트위터 보고 있었는데 ㅠㅠ

04.04.2025 03:03 — 👍 2    🔁 0    💬 1    📌 0

아니 이거 명불허전이네… 근데 행복한 연애담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파국이 뻔해보이는 이야기는 읽는데 힘이 든다. 몇 장 읽다가 쉬다가 하네.

20.03.2025 06:52 — 👍 1    🔁 0    💬 0    📌 0

캐릭터 이름이 타치바나 히카리라고 되어있으니 H2가 생각나서 집중이 안되는데… ㅋㅋ H2 후일담이 있으면 가능할 이름이니…

18.03.2025 17:16 — 👍 1    🔁 0    💬 1    📌 0

이영도선생님이 대성공하기를 기대하면서 폴라리스 랩소디 양장판을 두 권 사두었으나, 그걸 노리는 수집가가 전세계에서 몰려들 정도는 아닌듯해 조금 아쉽다 ㅋㅋㅋ

폴랩 양장판에는 인쇄 이슈가 있는 책이 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정말 수집 목적으로 샀던 책이라 펴보지도 않아서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다…;

17.03.2025 18:10 — 👍 1    🔁 0    💬 0    📌 0
귀여운 고양이 사진

귀여운 고양이 사진

집에 고양이가 셋 있으니 하는 말인데… 정말 실용적인 쓸모는 전혀 없는, 귀여움 원툴인데도 반려동물로서 개와 맞먹는 지위에 있다는게 대단하다…

14.03.2025 15:24 — 👍 2    🔁 0    💬 0    📌 0

'외풍이 세다'라는 말은 단열성이 나쁘다는 말의 옛날 표현처럼 보고 있었는데… 어제오늘은 말 그대로 외풍이 세구나… 한겨울에도 느껴보지 못한 바깥바람이 밀고 들어온다…

03.03.2025 10:28 — 👍 1    🔁 0    💬 0    📌 0

나는 아무래도 기억력이 좋지 않아... 외우는거 좋아하지도 않고. 고교때는 공식 외우기가 싫어서 시험볼때마다 기초에서부터 유도하곤 했다. -_-; 그러고도 3년만 지나면 다 까먹어서, 대학원때는 학부때 배운 기초가 생각이 안나서 망친 과목이 나와서 수료가 한 학기 밀릴 정도... -_-;;;

학부때와 석사때까지 좋아하는 과목과 잘할만한 과목은 다 들어버려서 박사과정때 고생... 사실 나는 석사 졸업하고 취업할 생각이었는데 졸지에 박사과정에 간 것이라 내 잘못이 아닌듯 -_-;

03.03.2025 09:53 — 👍 1    🔁 0    💬 0    📌 0

그러고 보면 VisiCalc를 실제로 써본 적이 있는데... 그게 중학교때 선배들 모의고사 성적을 정리하고 소팅해서 순위 매기는 코딩을 애플II에서 하던 때란 말이지...

문제 1: 이걸 이상하게 입학하기도 전에 하고 있었다고 기억하고 있었는데 설마 그건 아니겠지... 2학년때쯤이 아니었을까 -_-
문제 2: 대체 그 시절 나는 어떤 놈이었길래 그런 일에 불려가는 처지가 되어 있었지? -_-;;; 그냥 평범한 컴퓨터 키드 아니었어? 왜 학교에서 불려가고 있던거야?

27.02.2025 10:01 — 👍 1    🔁 0    💬 0    📌 0

유튜브 쇼츠는 너무 짧고 볼 것이 없어서 쳐다도 안보게 되는데 인스타 릴스는 왜캐 끌리지 -_-

아니 릴스는 어째서 금속공예 가죽공예 목공예 도자기 이런 영상만 자꾸 내게 보여주는 것이야? 이게 요즘 유행인지 내 취향에 대한 분석 결과인지... -_-;

26.02.2025 10:12 — 👍 1    🔁 0    💬 0    📌 0

마취가 풀려가니 이빨 뽑은 자리가 넘 가렵다... ㅠㅠ 나에게도 임플란트 박을 날이 오다니 ㅠㅠㅠㅠㅠㅠ

26.02.2025 10:09 — 👍 1    🔁 0    💬 0    📌 0

자대 대학원 면접에서 떨어질뻔함 -_-; 그것은 지원동기에 '입신양명' 네 글자만 떠억 적어 냈기 때문이지... 면접에서 처절하게 깨진 다음날, 내정되어있던 연구실 교수님은 '면접에서 뭘 어쨌길래 이야기가 많냐?'라고 물어보시고...

P.S. 1. 옆에 앉아서 원서를 쓰고 있던 친구놈은 내가 쓰는걸 보더니 그거 좋다고 똑같이 썼다... 같은 면접팀에 들어갔다... 유유상종이 이런 것이구나!
P.S. 2. 당일 이미 조짐이 보였는데, 남들은 다들 정장차림으로 가고 있는데 나와 1의 친구놈은 티셔츠에 청바지였다. 후~

24.02.2025 15:23 — 👍 3    🔁 1    💬 0    📌 0

희생하는 쪽의 성비가 1:1이 안된다면 문제이긴 하지만, 그럼 1:1이지만 배우자 한쪽이 어쨌든 희생해야 하는 사회는 괜찮은가?

자본주의 사회인데 자본가들끼리 경쟁하면 되지 싶다. 노동자끼리 경쟁하는건 서로 피곤하기만 할 일 아닐까.

21.02.2025 16:47 — 👍 0    🔁 0    💬 0    📌 0

원글의 문제는 근본적으로 개인의 성취가 경쟁을 통해야만 한다는게 문제가 아닐까…

혼자만의 역량으로 경쟁을 한다고 하자. 그럼 1의 능력이 있는 사람은 1.1능력에 계속 질텐데 그건 괜찮은가? 지는 사람은 이길 수 있는 다른데로 가야하나? 옮기는 것도 힘든데 차라리 인생의 다른 부분을 희생해서라도 이 자리에서 이기려고 하는게 낫지 않나? 배우자와 본인 모두 패배하는 것 보다는 자원을 집중해서 하나라도 이겨보려고 하는게 전략적으로 옳지 않나?

개인이 어쩌기 힘든 문제이니 각자 현실에 적응하는게 간단하기야 하겠지만…

21.02.2025 16:47 — 👍 1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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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Allen - Wikipedia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드는 부자였던 폴 앨런씨 돌아가신지 몇 년 됐구나... 뭔가 내가 부자가 되면 하고 싶을 것 같은 일을 이것저것 해서 좋았는데. 이 사람 보고 '역시 부자가 되려면 젊어서 되어야 해'라고 생각을 했다만 -_-;

말하자면, 큰 부자는 젋어서 되는게 좋고 나이들어서는 그저 뒷걱정 없을 정도로만 돈이 있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돈이 있으면 그걸 써볼 시간은 있어야지! -_-;

en.wikipedia.org/wiki/Paul_Al...

20.02.2025 12:00 — 👍 1    🔁 0    💬 0    📌 0

선반가공은 매혹적이야... 역시 뭔가 돌려야 하는 것인가!

19.02.2025 14:09 — 👍 1    🔁 0    💬 0    📌 0

아니 눈이 와서 습도가 높아졌나 밤바람이 너무 찬데? ㅠㅠ

12.02.2025 15:00 — 👍 1    🔁 0    💬 0    📌 0

옛날에 어디서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가 높아지면 본질적으로 폭탄에 가까워진다라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 하긴 그 에너지를 폭발적으로 방출하면 폭탄이긴 하지... 폭탄도 천천히 에너지를 방출하면 그냥 에너지원이고...

11.02.2025 11:10 — 👍 1    🔁 0    💬 0    📌 0

남들은 유튜브 계속 보면 알고리즘이 추천 영상을 잘 정리해주는 것 같더만... 난 리로드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주욱 훑어도 90%는 스킵이네 -_-; 뭘 얼마나 더 훈련시켜야 제대로 영상을 물어올지...

07.02.2025 14:09 — 👍 1    🔁 0    💬 0    📌 0
인상쓰고 누워있는 고양이

인상쓰고 누워있는 고양이

차가운 도시고양이.

…실은 어리광쟁이 바보고양이임.

06.02.2025 05:31 — 👍 10    🔁 1    💬 0    📌 0

고양이에게는 얼굴 큰 것이 잘생김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그런가보다 하다가 우리 고양이가 한 살 때는 갸름한 미소년이다가 두 살 되니까 넓적이가 된 것 보고 '아... 얼굴 크다는게 그냥 성숙했음을 나타내는 것이구나'라는 생각이...

29.01.2025 10:21 — 👍 1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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