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블친님들 덕분에 블스가
기관 공식계정으로 보고서에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우리숲과
쉽고 재미있는 산림과학 이야기를
전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놀랍게도 초반 블스에 정착한 한국인들 다 이렇게 블친 됐읍니다

할 일 많긴 한데... 화가 늘어나는 느낌이네요

(집 청소 관련 이야기했다가 엄머한테 무섭다는 이야기 들은 사람)

일이 쏟아지고...마지막을 앞두고 있어서 못 쉬는게 아쉽다...

여러분 힘드신가요? 달력을 보세요.
3월입니다.
그렇습니다. 환절기입니다.
환절기성 우울감이 들이닥칠 때입니다. 환절기라 그렇다고 생각하고 넘깁시다.

그냥 모르겠음, 나치 자캐 커뮤 생기니까 신청서 넣은 사람들 공개하라고 죽여 버릴 것처럼 욕하던 곳, 욱일기의 욱자만 나와도 매국노 죽으라고 욕하던 곳, 빻은 거 판다고 밟아 죽이려고 하던 곳, 네이버웹툰 불매 안 한다고 때려 죽일 것처럼 굴던 곳이 바로 트위터 엑스인데 나치경례에는 귀신 같이, 트위터 소비하는 자신들에겐 조용하고 다정한 이유를 알 수가 없다

산타할아버지 이번 크리스마스선물로는
노동자에게 정당한 노동권을
성소수자에게 이성애자와 동일한 혼인권을
학생들에게 정당한 학습권을
아무튼 약자들이 하루라도 더 버틸 수 있는 희망을 주세요

허허 정말 오랜만인데... 일에 치여서 새벽반 불가능 공공기관 인턴이라 오후..... 불가능.. 저녁 바쁨 등으로 정말 드문드문 들어올 예정입니다 저도 8시간 자던 사람이 5시간 자기 시작하며 수면 부채가 이리 쌓일줄은 몰랐습니다

유물 복원사업

초창기 블스 :
수제 포스트를 많이 생산해 주세요. 그래야 한국어 사용자인 저와 여러분이 안 굶습니다.

지금 블스 :
수제 포스트를 많이 생산해 주세요. 그래야 한국어 피드에 섹계 비중이 줄어듭니다.

A virtual certificate with text "Celebrating 10M users on Bluesky, #115,031, 지수 ‪@swin.bsky.social‬, joined on 2023년 6월 10일"

Bluesky는 현재 천만 명이 넘는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나는 115,031번째였습니다!

앗.... 근데 그런 경우 저도 종종 보긴 했죠...

흔히들 수학 피하려고 마케팅, 인사쪽 생각하는 경우 있던데 광고예산도 계산합니다 저희 인사는 수학은 덜하지만 법이 많이 있긴 하죠

경영학과 졸업한 사람이 말합니다... 저희 공학용 계산기 들고 다닙니다... 통계 정규분포표 계산합니다...원가회계는 소수점 둘째자리 아래로 계산 합니다...

한동안 못 들어오던 이유 : 친구가 너 통화할 때마다 일적인 거를 잡고 있다... 했는데 드디어 터졌습니다... 2월에 일에 치일 예정입니다... 그래도 멘션이나 트위터 디엠, 카톡 하면 어떻게든 답하니... 다들 어떻게든 불러주세요

읽어본다고 있지만... 몰아치는 일과 쌓여가는 다른 책들로....(이하 생략)

그냥... 금방 그리니까 하는 편...

노션 컨텐츠 제작팀(취직아님)에서 컨텐츠나 템플릿 업로드하고 그러는데.. 어느순간 컨텐츠 콘티를 내가 맡고 있다...(그림쟁이 - 나 하나뿐이긴 함

블스 한국어로 표시된다니 너무 좋아 벌써 절반쯤 고향 온 기분이야 미디어 올릴 때 일부 갤러리 파일만 띄우는거 어떻게 해줫으면 좋겠다

와 피그마 나중에 배우기로 했다...
(취업은 안 되었지만 뭔가 소소하게 배우는 거 많음)

환경을 위해 플라스틱 캡과 빨대를 없앤 매일유업.
가끔 사먹어 줘야겠다

동생 거실에서 자는지 목소리가 내방으로 다 넘어오는데 저만치 수다스러운 아이도 없겠다...싶기도 하고

친구가 이거보고 무슨일 있냐고

2024년부터.... 험난한게 카톡기능 한달목표 무사히 하루 보내기 했는데... 모르겠다...?

대강 집과 스카만 다녀라로 이해하겠습니다

와 오늘 진짜 5시에 일어났다 2시간 더 자고 쭉 움직이긴 했는데 피곤하긴 했나보더..

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답글이라 생각했어요 시루는 제가 데려갑니다

앗 왜 팔로가 안되어있죠 해드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계실거라곤계실거라고는 예상했는데 누구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