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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조금 더 좋아하는 것들을 더 많이 보고 읽고 그러고 지내야지

항상 좋을 수는 없겠지만 올해는 그래도 행복한 날이 더 많은 해가 되게 해주세요

그럼 다음달에 종로에서 삼쏘하자

스무살 리니는 왔을텐데 ㅎ 그럼 종로 어때

개웃겨 잠실에서도 만나조요?ㅠ

그건 지금 나이에 그러면 알콜리즘 아녀 그때.. 아니
그때 아니

술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나 만나고 있지만 님이 절 안 만나는 거 아니냐고요

아니근데님이금사빠정도가아니진않았는데

콩떡이 캣타워 뺏어서 책장 만등 거야?

결국 대학원?

한가할 때 초대해줘 4월쯤에..

설마... 그냥 해보고 싶어서.. 하다 죽을 수도 있어

헉 링피트 하러 갈래

대박 직장인이 됐군

출근 싫어

새벽 한시까지 하고 예약도 된대 왠지 셋째날이 딱인 거 같은 느낌이야

위스키하니까 생각났는데 카발란 위스키바 꼭 가야해 꼭

오늘만살면되는데왜스트레스를받냐

뭔가를 더 잘하고 욕심내고 싶은 마음이 이제는 없어

거의 아니 진짜 벌써 15년이나 되었다고 야구를 본지 ...? 야구를 보기 시작하면서 개막식은 꼬박 직관 챙겨갔는데 내년 시즌은 절대 절대 절대 안 가야지 멤버십도 안 하려고 내년에 돈 아끼는 사람이 되어봐야지

내가 먼저 말했는데 이러는게 어디있어 먼저 말한 사람 말만 유효한 걸로 해 빨리 노력해줘

카페해서 나 알바 고용해줘

난 주3일 일하고싶어

우리팀 진짜로 망하다 내년부터 크보 프로야구 9구단 체제로 돌아갈 거 같네요

나는 일상에서 밥 잘 챙겨 먹으라는 말만큼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말은 없지 않을까 생각해,,

밥 잘 먹었는지 궁금한 거

도파민이 왜 그런 쪽으로 흘러가는 거야

나두

작년에도 지옥의 티켓팅이었는데 결국 또 그날이 돌아왔구나 하루종일 티켓팅만 하는 그런 날... 작년엔 그래도 코시만 하면 돼서 하루뿐이었는데 이번엔 준플부터 시작해서 몇번이나 해야 될지 모르겠네 🥲 어 9월에 세 경기라도 더 이기지 좀 야선놈들아

대박 귀엽지 심지어 안 말랑하고 진짜 야구공처럼 딱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