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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la

@lalakive.bsky.social

겁도 없이 너에게 뛰어들었고, 우린 무지갤 만들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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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st posts by lalakive.bsky.social on Bluesky

이제서야 나답게 정신이 또렷해지니 캐나다에서 맺었던 관계들과 사람들에 대한 객관화가 시작되면서 괴롭다.

11.09.2024 00:06 — 👍 2    🔁 0    💬 0    📌 0

캐나다 번호를 해지했고, 오늘부터 구직 활동 시작.

09.09.2024 23:46 — 👍 0    🔁 0    💬 0    📌 0

입 안이 헐어서 이비인후과, 무릎이 아파서 신경외과... 병원 투어 끝. 아니 한국 오자마자 이러냐고 왜?

09.09.2024 08:24 — 👍 0    🔁 0    💬 0    📌 0

한국 온 이후 몸 이곳 저곳이 아프다. 긴장이 풀려서 그럴까. 캐나다에서 딱 한번 감기로 3일 아픈 것 빼고 아픈 적이 없었다.

08.09.2024 04:47 — 👍 2    🔁 0    💬 0    📌 0

이제서야 보게 되었네요ㅠ 뉴욕 아쉽지만 (무지무진장) 언젠가 공연장에서 만날 날을 고대합니다.😘

02.09.2024 15:19 — 👍 1    🔁 0    💬 0    📌 0

루토님 제가 이제서야... 봤어요🥲 환영햐주셔서 감사하구 공연장에서 인사해여^^

02.09.2024 15:19 — 👍 1    🔁 0    💬 0    📌 0

지난 5개월 동안 별의별일들이 많았는데 사실 한인들과 엮이면서 인류애를 더 상실함. 느낀 점 : 여기 있다가는 이 사람들 수준에서 살다가 우물안 개구리 되겠다는 위험 신호를 매번 느낌.
그리고 그들도 한인들에게 데여서 그런지 사람을 만나고 관계하는데 상당히 자신의 이익으로 따짐.

30.08.2024 13:41 — 👍 1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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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용기를 냈고 도전을 했으며 처음으로 해외에서 돈도 벌어봤고. 하지만 나와 맞지 않다는 걸 알았고. 내가 좀 더 나답고 행복한 원래의 궤도로 돌아간다. 2밤만 자면 떠난다 드디어. 해방감이 느껴져.

30.08.2024 13:37 — 👍 4    🔁 0    💬 3    📌 0

네 3일 후에 귀국합니당😀

30.08.2024 13:35 — 👍 1    🔁 0    💬 0    📌 0

곧 내 나와바리로 간다 생각하니 마음이 편안하다. 여기에서 사람들로 온갖 흙탕물을 적셨더니 이제 한계가 느껴진다.

30.08.2024 12:53 — 👍 2    🔁 0    💬 1    📌 0

억겁의 시간을 통과하는 중. 결국에 난 성장할거니까.

24.08.2024 21:22 — 👍 1    🔁 0    💬 0    📌 0

모든 인간 관계에는 권태기가 있는 듯. 단 이 순간을 어떻게 통과할 것인지가 관건.

24.08.2024 18:14 — 👍 0    🔁 0    💬 0    📌 0

요즘 안 좋은 일이 겹쳐서 매일 힘들고 괴롭고 슬픈데 그럼에도 행복의 요소들을 찾아 나를 길러낸다.

24.08.2024 18:09 — 👍 3    🔁 0    💬 0    📌 0

Y야. 마지막을 향해갈수록 너는 비겁하고 무책임한 한 인간의 군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구나. 너가 사람과 삶을 대하는 태도를 보며 나는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하는 교훈을 얻었고, 오히려 어떤 사람들이 지금 내 상황에서 도와주려하는지 구별하게 해줘서 고마워. 그리고 업보빔 꼭 맞아라.

23.08.2024 19:38 — 👍 0    🔁 0    💬 0    📌 0

비가 하루 종일 내린다. 좋다. 사는 힘을 좀 빼고싶다.

15.08.2024 17:56 — 👍 0    🔁 0    💬 0    📌 0

괴롭다. 마음이 어지러워 휘청거린다.

13.08.2024 16:56 — 👍 2    🔁 0    💬 0    📌 0

너무 힘들다

13.08.2024 15:25 — 👍 0    🔁 0    💬 0    📌 0

2주 전부터 모든 것이 꼬이기 시작했다. 올해 들어 가장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고, 마음과 정신을 짜내어 겨우 살아가고 있는데 이런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사람이 없다는 게 가장 슬프다. 가족도 싫다. 마음을 의지할 곳이 없다는 게 견디기가 힘들다. 가족에 대한 실망으로 단톡방도 나와버렸다. 모든 것에 환멸이 인다.

13.08.2024 04:00 — 👍 0    🔁 0    💬 0    📌 0

속상해서 속이 뒤틀린다. 일단 자자. 자고 내일을 살자.

28.06.2024 03:43 — 👍 2    🔁 0    💬 0    📌 0

조금 울고 싶은 밤이다. 난 여전히 나이만 먹고 애 같다. 오늘 내 자신이 마음에 안 들어서 속상한데 그럼에도 난 내 편이 되어줘야겠다.

28.06.2024 03:26 — 👍 0    🔁 0    💬 0    📌 0

인스타를 좀 줄여야겠다.

28.06.2024 03:26 — 👍 0    🔁 0    💬 0    📌 0

왜 그런 쌔한 생각들은 매번 맞아 떨어지던지.

28.06.2024 03:25 — 👍 0    🔁 0    💬 0    📌 0

걱정되어서 한말이 오히려 내가 이상한 사람이 된 것 같아 기분이 좋질 않다. 말할까 말까 생각이 들때는 말하지 말자 주둥이여...😇

28.06.2024 03:07 — 👍 1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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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귀여움.

26.06.2024 19:49 — 👍 3    🔁 0    💬 0    📌 0

마가리따 한잔 마셨고.

21.06.2024 06:49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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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정도 활동해서 그런지 아침에 일어나서 몸무게 재니까 1.1키로 빠졌더라... 일단 목표까지 뺀다.

20.06.2024 12:54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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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길에 만난 고냥이🐈

20.06.2024 12:16 — 👍 0    🔁 0    💬 0    📌 0

오늘부터 다이어트 시작.
원래 몸무게로 돌아가기😤

20.06.2024 12:15 — 👍 0    🔁 0    💬 0    📌 0

6개월 동안 내 인생에 많는 일들이 있었다. 그 중 가장 큰 것은 캐나다에 와 있다는 것. 내 인생에 캐나다는 없었는데 어쩌다 보니? 여기에 오게 되었고 살고 있다. 지금까지 살면서 이렇게 다이내믹한 일이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재미난 일들, 기가막힌 일들도 많았다. 한국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평안과 자유를 누리고 있다. 늘 치열하고 폐쇄적이었던 한국에서 삶을 떠올리면 아주 먼 얘기같다.

19.06.2024 17:22 — 👍 3    🔁 0    💬 0    📌 0

와 6개월만에 로그인. 여전하구나 여기.

19.06.2024 17:10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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