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간송의 마케팅은 완전 성공했군요! ㅋㅋㅋ 고르신 크레용 모델도 그렇고 귀여운 키캡이 너무 많아요. ㅠㅠ
15.07.2025 17:08 — 👍 1 🔁 0 💬 0 📌 0@vividblanc.bsky.social
로맨스-판타지 / 항구도시 갑남을녀, 부적격한 피, 포도 따는 아가씨와, 당신이 아닌 사람과, 장미 덤불 뒤에서
앗 간송의 마케팅은 완전 성공했군요! ㅋㅋㅋ 고르신 크레용 모델도 그렇고 귀여운 키캡이 너무 많아요. ㅠㅠ
15.07.2025 17:08 — 👍 1 🔁 0 💬 0 📌 0모종의 착오로 못 받은 돈이 뿅 하고 생길 예정인데 그게 키보드 하나 값은 되는데…… < 이런 사람이 돈을 못 모으죠…
15.07.2025 16:22 — 👍 0 🔁 0 💬 0 📌 0지금은 덱 흑축 60g 쓰는데 약간… 이걸로 뭔가를 시도하다가 레오폴드 적축으로 바꾸면 모래주머니를 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물리적으로.
15.07.2025 16:18 — 👍 1 🔁 0 💬 1 📌 0몇 달 전 대구간송 기념품점에서 타건해봤는데(예?) 여행 첫날이라 못 사고 나중에 인터넷으로 사야지… 한 후 영원히 못 사고 있지 뭐예요. 그루브스톤 저소음밀키축 38g 훈민정음 담.
15.07.2025 16:17 — 👍 0 🔁 0 💬 2 📌 0키보드! 사고싶어! 하고 비명지르며 백만년만에 블스에 들어왔는데 딱 바로 그 키보드를 구입하신 선생님의 트윗과 마주침.
15.07.2025 16:16 — 👍 0 🔁 0 💬 1 📌 0죽겟다옹(투쟁!)
12.01.2025 02:40 — 👍 1 🔁 0 💬 0 📌 0"백골단에 우리 경대 잃었는데" 영정 들고 온 부친 목메며‥ [현장영상] (입력 2025-01-10 17:53 | 수정 2025-01-10 17:53)
imnews.imbc.com/news/2025/so...
"또 더군다나 하얀 백골 그 철모를 쓰고 나왔을 때 가슴이 찢어지고 아팠습니다. 거기서 다시 다짐했습니다. 우리 가족이 꼭 저들은 막아야 되겠다. 우리 가족이 막지 않으면 다시 우리 경대와 같은 사람이 또 나오겠구나 해서 한남동 가가지고 우리 가족이 그 백골단을 막겠습니다."
“백골단을 모른다구요?”
10.01.2025 05:01 — 👍 50 🔁 130 💬 1 📌 0아니지금내가뭘본거지
11.01.2025 09:42 — 👍 50 🔁 111 💬 6 📌 10나ㅠ 병난다진짜(투쟁!)
04.01.2025 09:02 — 👍 1 🔁 0 💬 0 📌 0전 원고조차 안 하고 있지만(ㅎㅎㅎ) 하 정말… 손톱 물어뜯으며 라이브 보고 있어요……
03.01.2025 11:14 — 👍 0 🔁 0 💬 1 📌 0나ㅠ 이제 정정한 나이 아니거든… 네번에 한번은 주말에 쉬어줘야하거든……
03.01.2025 09:30 — 👍 2 🔁 0 💬 2 📌 0내가 "국회 의결을 따르지 않으면 쿠데타"라고 했더니 어느 브라질 사람이 "내가 브라질인이라 충분히 겪어 봐서 아는데, 성공하면 절대 쿠데타라고 안 부른다. 지금 그 이름을 붙여야 한다" 했다. 우리라고 안 겪어 본 게 아닌데 잊고 있었다. 이미 쿠데타다. 그렇게 불러야 한다.
03.12.2024 16:24 — 👍 131 🔁 271 💬 2 📌 4박사과정을 하며 달라진거라면… 크리스마스 캐롤을 부르며 동방박사 세사람은 석사를 어디서 했을까? 한다는 점.
03.12.2024 04:51 — 👍 36 🔁 46 💬 0 📌 0최근에 <확률의 무덤> 잘 읽고 작가의 말에서 울었다. 저런… 대학원이요…
02.12.2024 05:58 — 👍 2 🔁 0 💬 0 📌 0아 그리고 여담이지만... 이 작품은 제가 대학 재학 중 발표하는 마지막 작품이기도 합니다! 내년엔 대학원에 가기 때문에...
02.12.2024 05:33 — 👍 5 🔁 6 💬 0 📌 0작가라는 직업은 남들보다 고작 한 발자국 더 앞에 서서 말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다들 한 발자국씩만 같이 나와보자고, 서툴고 미흡할지라도 그곳에서 말해야만 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적은 글입니다. 이 마음이 오래 가길 소망합니다.
- 해당 단편으로 수령할 원고료(1월 중 입금 예정) 중 100만 원은 ‘팔레스타인 평화 연대’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 집필 중 조언과 자문을 주신 뎡야핑 활동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원고 집필 기간 중 한강 작가님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존경과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축하와 감동 사이에서 작가님이 다루는 세계와 개인의 일화, 인터뷰를 수없이 접하게 되었고요. 그가 문학가로서 사회를 향했던 오래된 시선을 엿보았고, 그랬기에 그날 새벽엔 마감일을 10일 남겨둔 채 쓰던 원고를 전부 폐기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날이 밝자마자 서점을 찾았습니다. 국제정치라는 카테고리가 붙은 서적들 앞에 섰습니다. 팔레스타인과 가자의 이야기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계간 자음과모음 2024년 겨울호에 단편소설 「발로(發露)」를 실었습니다.
02.12.2024 04:00 — 👍 10 🔁 17 💬 1 📌 0블스 움짤안되니
02.12.2024 04:50 — 👍 0 🔁 0 💬 0 📌 0살면서 좋은 일이란 다시 일어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면 슬슬 다시 글을 써야 할 때이다
02.12.2024 04:48 — 👍 2 🔁 0 💬 0 📌 0구체적으로 다이어리 쇼핑이나 내지 프린팅 같은 것…
28.11.2024 03:56 — 👍 3 🔁 0 💬 0 📌 012월에 내년을 준비하기 위해 지금 12월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28.11.2024 03:55 — 👍 3 🔁 0 💬 1 📌 0도선생님이 언젠가 선물해 주신 로마 주화 목걸이(왜?)를 하고 나왔더니 새삼 생각이 나는군… 속주가 배경이었는데 이 이야기를 할 만한 적당한 속주를 찾다가 지치고 체해서 모든 역사책 맨 끝의 동로마 부분만 읽고 <부적격한 피>를 썼었어…
27.11.2024 03:20 — 👍 1 🔁 0 💬 0 📌 0다 생각만 하고 못 한 지 너무 오래됐잖아. ㅠㅠ 그렇게 오래된 것 중 제일 덜 오래된 게 <장미 덤불 뒤에서>였어…
27.11.2024 03:15 — 👍 0 🔁 0 💬 1 📌 0다음에 뭐 한다 하는 얘기 하고 못 지키면 창피하니까 되도록이면 안 하려고 하는데… 역시 바로 다음엔 포도 연작을 어떻게든 하고…… 부적격한 피 이전에 쓰려다가 엎었던 서로마시대물을……
27.11.2024 03:12 — 👍 0 🔁 0 💬 1 📌 0쓰면서 즐거웠던 장면들 생각을 하며 별안간 혼자 히히히 웃음…
26.11.2024 01:03 — 👍 0 🔁 0 💬 0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