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셀들 거시기는 저거보다 작아서...따거가 날 크게 봐주는구나 라면서 감동함...

개발사에겐 미안하지만 우리나라 안에서 개발하는 것보다 우분투 개발비를 대고 리부팅 없이 한글 UI와 ibus 입력기를 설치와 동시에 쓸 수 있도록 한다거나, LibreOffice에도 개발비를 대고 한국어 UI&도움말 팩을 같이 배포하도록 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hwp 임포터도 업글 좀 하고요. https://twitter.com/frombc7197/status/1283348496657993729

진급 누락이 아니라 예편을 시켜야겠는데

AI 관련주들이 지수를 끌어올리며 "호황"이라는 착란을 가져오고 있지만,
S&P500 지수 종목의 80%는 열심히 하락중이고,
심지어 부동산 저당증권 연체율이 사상 최고를 기록.

한국, 일본도 정확히 똑같은 상황.
내수는 죽어가... 아니 이미 죽었지만 코스피 지수만 보면 대호황.
일본에서는 株高不況이라는 유행어가 생김.

합의는 합의고 불매는 불매고

사실 디씨 일대에서 4050을 욕하기 위해서 만든 단어가 대차게 망하고 있는게 개인적으로는 꽤 재밌는데

퐁퐁남 - 어 그거 윤석열이잖아
스윗남 - 어 그거 한동훈이잖아
영포티 - 어 그거 이준석이잖아

실제로 2010년 이후 벌어진 3040교인들의 엑자일에도 크게 기여했는데 속칭 '수능 이후 세대'들에게 신앙이 거짓을 강요하는 것은 큰 스트레스였고 교회 특유의 고령화에 따른 사역집중 문제가 터지니까 '신앙을 버리게 되는'일이 벌어진 거죠. 개인 단위에서 신앙의 합리성이 애저녁에 개박살 나있었고 창조과학은 그 중심에 있었죠.

주말마다 가서 일하는 것도 고역인데 목사님과 장로님들의 구라 섞인 개소리까지 참아 줘야 하니 인생 절반 손해 그 자체.

창조과학이 순대볶음류 목사들에게 크게 히트한건 '니가 진짜 내 팔로워면 니가 배운 것을 부정해 봐라'는 지록위마의 위세를 누릴 수 있는 매우 좋은 아이템이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이공계 교수라는 자들이 목사의 위세에 무릎 꿇고 창조과학의 합리성을 설파하니 이단사이비뽕이 끝까지 차 오른 거...

조국 때부터 저의 입장은 확고하고 단호하게 일관된 딱 한마디입니다

전 수 조 사

여러분 저는 국회 회의 영상은 접근성은 유튜브가 확실히 좋긴 한데... 영상 볼 시간이 없어서 자막이 필요하신 분들의 경우 국회 영상회의록시스템을 훨씬 추천합니다. 여기 자막서비스의 ai가 유튜브보다 훨씬 똑똑해요. 영상마다 발언자가 시간대 별로 다 색인되어 있어서 찾아보기도 편합니다.

w3.assembly.go.kr/vod/main/ind...

유튜브 영상들 보면 중국인이 많이와서 이제 카페 물건두기 안된다 얘기 넘쳐나는데.. 소매치기는 원래 유럽 백인이 근본 아닌가...? 걔네 오는건 괜찮아..? 🙄

서울교통공사, ‘합정역 화재 사고’ 대용량 배터리 소지 승객 고소 서울지하철 2호선 합정역 배터리 화재 사고와 관련해 서울교통공사가 배터리를 가지고 탄 승객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달 29일 철도안전법 위반 혐의로 해당 승객을 서울 마포경찰서에 고소했다고 오늘(1

n.news.naver.com/mnews/articl...

기사 제목만 봤을때 : 왜 그런걸로 고소야??

기사 내용을 봤을때 : 이건 고소할만 하네...

흠...일반 사업장에 건보공단에서 국세청 자료로 건강보험료 더 부과하는 일은 10년 훨씬 더 전부터 했어요. 아마도 프리렌서들에게 건보료를 더 받아먹기 좋아서 하기 어려운 척 한 것 같습니다.

보안 키보드, 보안을 해치고 있습니다 1. 한국 인터넷의 흔한 풍경, 보안 키보드 은행이나 공공기관 사이트에서 로그인하려고 하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것이 바로 보안 키보드입니다. 키로깅을 막는다는 명목으로 화면에 뜨는 가상 키패드죠. 사용자는 마우스나 터치로 일일이 클릭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합니다. 표면적으로는 안전을 위한 장치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시대에 뒤떨어진 낡은 보안 방식에 불과합니다. 2. 불편만 크고 보안 효과는 미미합니다 현대 브라우저와 운영체제는 이미 키로깅 방어 기능을 상당 부분 갖추고 있습니다.

보안 키보드, 보안을 해치고 있습니다

1. 한국 인터넷의 흔한 풍경, 보안 키보드 은행이나 공공기관 사이트에서 로그인하려고 하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것이 바로 보안 키보드입니다. 키로깅을 막는다는 명목으로 화면에 뜨는 가상 키패드죠. 사용자는 마우스나 터치로 일일이 클릭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합니다. 표면적으로는 안전을 위한 장치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시대에 뒤떨어진 낡은 보안 방식에 불과합니다. 2. 불편만 크고 보안 효과는 미미합니다 현대 브라우저와 운영체제는 이미 키로깅 방어 기능을 상당 부분 갖추고 있습니다.

"안희정 성폭력 2차 가해" 지적에 손배 청구했다 패소한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이 자신을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성폭력 사건의 2차 가해자로 지목한 신용우 전 안 전 지사 비서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패소했다. 서울남부지법 민사2단독(판사 양지정)은 5일 성 부의장이 '자신을 비방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적시해

m.pressian.com/m/pages/arti...

민주당 성치훈 정책위 부의장이 자신을 2차 가해자로 지목한 안희정 전 비서를 상대로 한 민사소송에서 패소했다고.

재판부는 "성 부의장은 안희정 성폭력 사건 피해자가 자신에게 '오빠'라고 부르면서 보낸 문자 메시지가 마치 안희정 지사와 나눈 대화인 것처럼 널리 보도됐음에도 이같은 상황을 그대로 방치했고, 지금까지도 그 문자 메시지의 유출 경로나 상세한 경위에 대해 밝히고 있지 않다" "오히려 원인을 제공하고 종용한 것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며 그 행위의 2차 가해성을 인정.

안희정 사건 2차 가해 언급될 때마다 걔들 다 당에서 나가리 됐다는 민주당맨들 한트럭씩 기어나왔었는데...
무려 아직 '부의장'님이셨어?
사람들이 몰려들어 드러누우니까 공천만 못준 거지, 민주당 어르신들이 가장 어여삐 여기는 차세대 정치지도자셨네...ㅋ

이것도 나름의 이론이 있어.
'이수효과'라 부르는 건데.
그럭저럭 일 멀쩡하게 하던 애가 성범죄 연루돼서 커리어 꼬이잖아?
그럼 갑자기 당대 최고 실력자로 변신한다.
마치 이수와도 같이...
사실 '김나박이'라는 거 자체가 이수를 위해 만들어진 말이라 보거든.

소설도 결국 현실의 어떤 재현인 것임. 무협소설 나부랑을 보면 혈교, 마교 그런 것이 나오는데 그냥 재미있고 황당한 이야기 같지만 현실에도 없는 이야기가 아님. 사이비 종교 정도 아니더라도 여기 트위터에서도 혈교 차리려는 놈들이 한가득임. "이기심만이 살 길이다. 강자존." 자기만 그렇게 사는 게 아니라 그걸 종교로 퍼뜨림.

2030 24찍 남성을 버리고 여성 우파 기반 정당을 만들어야 하는데 가능할까요? 솔직히 전 연령대 남성들 다수가 한마음으로 페미는 정신병이라고 외치는데 이들 없이 순수 여성 기반 극우 혹은 우파 정당은 쉽지 않아보이는데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갈등 해결 부분이
중요한 무언가를 너무 건너뛰는 스토리 아닌가라는 의견이 분분했던거같은데
어린이 영화로써 감상했을때는 큰 문제가 아닌거같다
원래 아이들은 친구가 다시 돌아오면 반겨줌

관료들이 주관하는 평가라는게 관료 자신들이 하는 일 얼마나 편하게 해주는가를 평가하고 있는 경우는 정말 흔한가 봅니다. 공공부문의 평가를 전체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기사를 읽어보니 연차휴가 사용 자체를 거부한 게 아니네. 버스회사 특성상 연차는 최소 3일전에 신청하라는 단협이 있었고 노동자는 2일 (만48시간) 전에 휴가를 신청한 거 같음. 사측은 단협 규정을 근거로 이 연차의 신청을 거부한 거고. 애매한 상황이네

[단독] 尹 무리수에 K-원전 '50년 족쇄'…美에 원전 1기 당 1조원 보장 경제·금융 > 경제동향 뉴스: 윤석열 정부가 체코 원자력발전소 수주를 성사시키기 위해 미국 원전 기업인 웨스팅하우스(WEC)와 불평등 계약을 맺은 것으로 확...

www.sedaily.com/NewsView/2GW...

이거 아무리 봐도 기술 베낀 거 증거 쎄게 잡힌 다음에 살려만 달라고 싹싹 빌어서 다 내준 계약, 원전 업계 전체가 얼굴에 철판 깔고 어차피 망한 윤 정권에 책임 다 미루는 듯한 냄새가 너무 찐하게 나는데. ㅋㅋㅋㅋㅋ

한국형 원전이 과연 수출 가능한 상태였는지, 장기 소송전 벌여도 이길만 했는데 저랬는지는 이제 검증이 필요하겠다. 한국에서 직접 짓고 소소하게 벌어먹을 때는 봐주던 것도 판이 커지면 안 봐 주지...

북한의 딜레마가 한국과 언어가 사실상 같고, 문화적으로도 동질성이 너무 강한데다, 나름 민족국가론에 기반한 제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국가 대 국가로 양립하기가 쉽지 않다는데 있을거. 필연적으로 체제경쟁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데, 한국이라는 체제는 사실상 세계구급이라 뒤집을 가망이 안보임. 동독도 결국 이 모순을 풀 수 없어서 마지막에 급격히 붕괴한거라.

그나마 북한이 근래 핵으로는 우위다 라는걸 어필하고, 미국이나 러시아랑 직거래를 뚫고, 남한을 금기시하면서 애국주의를 강조하는게 나름의 유지전략이라면 유지전략일거.

10년이 지나도 20년이 지나도 농협 은행은 쓰는게 아니다 라는 생각만 m.bobaedream.co.kr/board/bbs_vi... 뭐 다른데라고 완전히 안전하겠냐만 농협은 진짜...

수감번호로 사랑점 볼 수 있는 커플.. 흔치 않다..

윤석열 3617
김건희 4398

3 4 6 3 1 9 7 8
7 0 9 4 0 6 5
7 9 3 4 6 1
6 2 7 0 7
8 9 7 7
7 6 4
3 0

궁합 30%

두 은행만이 아니다. 한국의 대부분 금융계가 동남아시아에서 이러한 금융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한국 정부는 이웃 국가에 경쟁적으로 깃발을 꽂고 있는 한국 기업과 금융계의 자본주의 착취에 강력하게 제재할 의무가 있다.

아래에 해당 내용의 요약문과 70쪽에 달하는 실태조사 보고서를 국문 또는 영문으로 다운로드해서 볼 수 있다.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은 대출 희망자의 상환능력을 무시하고 많은 돈을 빌려준 뒤, 제때 상환하지 못하면 담보한 토지를 매매하거나 사채를 쓰도록 하는 강압적인 추심을 통해 약탈적 대출사업을 진행 중이다. 토지를 빼앗긴 농민의 파산은 도미노처럼 가계 파탄, 학업을 중단한 아동들의 비자발적인 노동, 건강 악화, 자살로 이어진다.

인근 국가에서의 한국 금융계 행태를 좀 더 찾아보니, 우리은행은 캄보디아뿐만 아니라 미얀마에서 5인 연대보증과 같은 악질적인 조건을 건 소액 대출 사업을 하고 있다. KB는 베트남으로 사업을 확장하려는 추세다.

<기업과인권네트워크>라는 단체가 있다. 이 단체는 한국 기업들이 저개발국가로 공장을 이전한 뒤 현지에서 자행하는 노동권 파괴, 인권 유린, 환경파괴 등을 감시하고, 현지 단체들과 연대해서 대응하고 있다.

적지 않은 한국 기업이 현지에서 노동력 착취, 임금체불, 노조 파괴 등을 통해 수익을 올린 뒤, 해당 국가의 제재나 노조 설립 등의 움직임이 강해지면 폐업 후 다른 국가로 공장을 이전하는 먹튀 행태를 이어가고 있다.

오늘은 캄보디아에 진출한 한국의 은행들이 빈곤한 농민들을 상대로 벌인 소액 대출 사업을 비판한 글을 읽었다.

몰라서 안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복지지출 줄일려고 관료들이 작업치는거라 권력 게임이기도 하죠. 관료들의 파워가 돌아오면 언제든지 언론 동원해서 부정수급 기사 좀 뿌리고 원복시키기는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