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진

에비앙 “불법 정수 처리 없었다”… 현지 조사 보고서 살펴보니 프랑스의 일부 천연광천수 판매 기업들이 정수 과정을 거쳤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에비앙 제조사 다농(Danone)은 국내 보도와 달리 해당 사건과 무관하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천연광천수나 샘물은 수원지에서 추출한 그대로 병에 담아 판매해야 한다. 그러나 일부 기업

에비앙 “불법 정수 처리 없었다”… 현지 조사 보고서 살펴보니
www.viva100.com/article/2025...

KBS의 대형 오보. 아직도 조선 등 대형 언론 기사에 에비앙 상호 그대로 올라간 곳 많음. ;;; 르몽드 등 프랑스 언론에도 에비앙 언급된 기사가 없었고, 프랑스에서 그런 논란도 없었다고 합니다. 번역이나 기사 작성에 생성형 AI의 환각이 반영된 기사가 아닌지 의심스러움.

이게 정말 말이 되는게. 요즘 웬만한 동네에서 자주 가는 가게라는 존재가 편의점 밖에 안남았다. 구멍가게도 문방구점도 잡화점도 없어서. 아파트 단지는 더 심하다. 아침이나 밤에 불켜진 가게는 편의점 뿐인 주택가들도 많거든.
좀 다른 이야기인데, 편의점 시작하고 나니 뭔가 급하면 편의점으로 오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알겠더라. (어제는 자동차 스마트키가 갑자기 안돼서 출근못한다고 발을 동동 굴리며 온 아가씨가… 침착하게 키 분해하고 배터리 가져오라고 해서 결제하고 배터리 교체해줬다.)

나도 나노바나나 해봄

판매 금액이 안맞아… 🤦🏻🤦🏻🤦🏻🤦🏻

오늘 하늘이 이뻐요

Re:Server output 서비스기획자 용진입니다. Re:Server - 03. 서버보다 AI 이야기가 더 많은 서버 재설치 마지막 이야기에서 나온 결과물만 따로 포스팅합니다. docker-compose.yml version: '3.8' services: # Traefik 리버스 프록시 traefik: image: traefik:v3.0 container_name: traefik restart: unless-stopped command: - --api.dashboard=true - --api.insecure=true - --providers.docker=

지금 버전은 아니고 처음 서버 설치할 때 버전

www.yongjin.dev/re-server-ou...

Re:Server - 03. 서버보다 MCP 이야기가 더 많은 서버 재설치 마지막 이야기 홈서버 재구축하기 3부작 중 마지막입니다. 그런데 홈서버 내용보다는 MCP에 대한 내용이 더 많네요.

서버 재설치 마지막 이야기인데 MCP 이야기가 더 많다.

www.yongjin.dev/re-server-03/

날씨가 매우 좋구만

거위도 자가가 있는데 😢

WHAT THE F…?

서울 신형 버스정보단말기도 전철처럼 예쁜 쓰레기다. 이건 광고판이지 정보단말이 아니다. 운행정보를 인질로 사람들에게 광고를 강제로 보게하는 세기말적 자본주의의 상징같고, 나오는 정보도 일순간에 영어는 글씨가 작아 비한국어 사용자는 쓰기 어려운 장식이다. 심지어 이 사진 망원(77mm)이다

정보표시 디자인으로 수상한 독일철도나 다언어 대응에 정평난 스위스 철도는 언감생심이라도, 적어도 가까운 일본의 정보단말기를 좀 참고하기라도 할 수는 없나? 요즘 한국에서 정보단말기 디지털화랍시고 하는 짓거리들은 말이 디지털화지 실은 광고판화다

일단 구치소장 짤라. 재소자 구인도 못하는 놈을 왜 그자리에 앉혀두는데

케이스티파이의 아이폰 17 시리즈 케이스 유출까지 된거 보면 진짜 확정인데 애플은 슬슬 CDO(Chief design officer)를 정해야하지 않을까... 디자인이 정리가 안되는 느낌.

심심하니 막간 상식 하나

독수리에서 독은 대머리 독(秃)이기 때문에 “대머리 독수리”라고 말하는 건 “역전 앞”이라고 하는 것과 같다.
독수리라고 하든가 대머리수리라고 하면 된다. 참고로 영어로는 vulture
우리가 흔히 독수리라고 부르는 게 하나 더 있는데 미국의 상징인 “흰머리수리”다. 영어로는 eagle.

앞에가 독수리, 뒤에가 흰머리수리.

이제 잘 구분하도록 하자.

[속보] 김병기 “추미애 의원에 법사위원장 맡아달라 요청했다” 김병기 "추미애 의원에 법사위원장 맡아달라 요청했다"

Choooooou

[긴급 기고] 노란봉투법, 늦어도 한참 늦었다 ②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 2·3조 개정안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하면서 본회의 처리만 앞두고 있다. 국민의힘과 재계가 반발하는 가운데 김선수 사법연수원 전임교수(전 대법관)가 조속한 노조법 개정안 처리를 촉구하는 글을 보내왔다. 두 번에 걸쳐 싣는다. 쟁의행위 목적의 정당성 확대우리나라에서 그동안 쟁의행위의 정당성이 협소하게 ...

"근로계약은 노동자가 노무를 제공하고 그 대가로 임금을 지급받는 관계이지,노동자가 사용자의 영업상 이익을 실현해 줄 의무를 부담하는 것은 아니다"

"노동자는 노무제공 거부에 대한 책임으로 임금을 받지 않는 것으로 충분하고,이는 노동자가 노무제공을 개인적으로 거부했든 집단적으로 거부했든 마찬가지라고 봐야 한다"

"영업상 손실까지 배상하도록 하는 것은 헌법상 기본권을 침해할 여지가 있다"

"이와 관련된 내용들은 환노위 대안에서 빠졌고,법원의 해석에 맡겨져 있다"
www.labortoday.co.kr/news/article...

음 드디어 이 책을 읽을 시기가 온 것인가.

대통령님 돈 다썼어요
더 주세요

9월에 10만원 더 줄게

MS가 지난달 AI 투자비가 더 필요하다면서 9000명을 레이오프 했는데, 지금 사내 AI 수준이 이런 번역도 제대로 못 하면서 사람 쳐내고 뭘 더 잘해보겠다는 건지 이해가 안 됨. 개발자용 기술문서들도 기계번역으로 밀어 버려서 개발자 서포트는 MS라는 말도 옛말이 되는 지경인데 B2C도 심각함 ㅋㅋㅋ

지금 게임쪽이 그런데 지난 몇년간 네카라쿠베에 계속 신입을 뺏겨서 중니어 품귀가 일어나는 중입니다. 몸값이 오르진 않았는데 이직은 잘 됨

다른 것보다 사람의 몸에 손을 대는 직업인데 성범죄를 저지른 사람의 면허를 영구적으로 박탈하지 않는다는 점이 참으로 기괴하다

배불러

‘탑건: 매버릭’과 ‘F1 더 무비’는 작품 외적인 해석을 안할 수가 없는데 톰 크루즈와 브래드 피트라는 두 헐리우드 빅 스타가 “나는 지금 나이가 있기때문에 젊은 신예 배우들을 발굴하고 키우는 것에도 관심이 있지만 여전히 내가 최고다.” 라는 에고가 너무 큰 영화가 아니었나라는 생각도 하고 있음.

구치소 환경 열악하다고 칭얼거리면 안 되는 사람이 딱 하나 있는데 그게 윤석열이다. 검사 시절 수많은 사람을 바로 거기 집어 넣었을 뿐만 아니라 대통령이 된 후에는 바로 그 환경을 개선할 힘이 있었는데 그러지 않지 않았나? 오히려 다른 수감자들과 달리 이 더위에 독방 쓰고 있는 것을 부끄럽게 여겨야 할 것이다.

지인이 오뚜기에 다니는데 SPC 잊을 만하면 사고나는 거 보고 오뚜기도 생산압박이 상당할텐데 왜 사고가 없냐고 물어봤더니 대답이 그냥 정석 그 자체.

회사 이름 창업주 이름 사회면에 오르내리는 거 극혐이다. 산재 안나게 철저하게 관리해라. 우리 대주주 국민연금이다. 명심해라.

→ 이 소리를 임원 회의 때마다 하면서 들들 볶는다고 한다…

굴러가는 공 잡다 넘어졌는데 그 위로 버스가 지나갔던?

프로레슬링 노조 결성 시도를 혈혈단신으로 파괴했고, 극우 자본가 피터 틸이 비판 언론 망하게 만드는 공작에 기꺼이 꼭두각시를 했고, 수많은 다른 이들에 대해 모욕성 허언을 일삼았고, 인종차별 쩔었지만, WWF 간판스타 시절의 배역이 정의의 히어로 같은 거였기에 미국은 물론이고 한국에서도 대중적 이미지가 괜찮게 박혀있던 추억의 프로레슬러. 헐크 호건이 사망했다고 한다.

고향을 떠나 다른 지역에서 계속 살다 문득 다시 고향을 갔을 때, 내 기억과 너무 달라져버린 곳들을 보며 영화 <맨 프롬 어스>에서 주인공 존 올드맨이 했던 말이 떠오른다.

“그대 다시는 고향에 가지 못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