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桑
30.08.2025 06:58 — 👍 115 🔁 14 💬 0 📌 0@furryozidotcum.bsky.social
삐뚤 빼뚤한 삶과 어질러진 시간들 사이
伊桑
30.08.2025 06:58 — 👍 115 🔁 14 💬 0 📌 0안녕
18.09.2025 13:33 — 👍 0 🔁 0 💬 0 📌 0@tarotcard.bsky.social 오늘의 운세 부탁해
24.11.2024 22:57 — 👍 0 🔁 0 💬 3 📌 0yourblueskycard.vercel.app/@furryozidot...
23.11.2024 12:19 — 👍 1 🔁 0 💬 0 📌 0저는 부지런함이야말로 최고의 게으름의 소산이라고 생각함니나노...
설거지 하기 싫어서 미리 해놓고 청소하기 싫어서 미리 해놓는 것이지요...
내가 쓰는 시나 글의 형성단계를 추적해보면 결국엔 정신분석에 도착해서 내 문제는 문학을 전공한다고 해서 해결되거나 가벼워지는 게 아닐 것 가틈 난 아마 출가를 해야합니다
철학말고 반철학을 해야합니다
나사식 읽은게 한달 전인데 나사식을 알게되니까 탐라에서 자주 보여서 신기함
이게 해상도가 높아지는 경험인가 싶음
아 이거 때가 되면 한번씩 도는 잘못된 소문입니다. 뉴스에서도 아니라고 나왔고 소유주되는 사람도 고생 많이 해서 일군 거라고 해요. (그렇다고 좋은 고용주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H 마트 전직 직원이, 그 사장 싫어함에도 불구하고, 그런 건 없다고. 그런 비자금이 들어왔으면 그 따위로 운영 안할 거라더군요. 한국뉴스에도 나왔는데 news.tvchosun.com/mobile/svc/a... 소스가 소스인지라 못믿으시는 것도 이해는 갑니다만;;;;
형님이라는 소리를 들르면 내가 이 단어를 들을만한 존재인가라는 가치여부판단에 의문이
18.11.2024 01:06 — 👍 0 🔁 0 💬 0 📌 0으어어
18.11.2024 00:53 — 👍 3 🔁 2 💬 0 📌 0트위터에 정말 정 떨어진 건 희원쌤이 국가정책위원회 그만 두었다는 트윗에 아랍 계정이 '애초에 그런 위원회에 들어가다니 윤석열 지지자냐?'고 한 걸 보고서다. ai가 쏟아내는 혐오의 속도와 양에 나도 곧 침식 당할 것 같았다. 새들이 지저귀던 곳을 순식간에 디스토피아로 만든 일론 대단하네.
17.11.2024 03:20 — 👍 71 🔁 92 💬 2 📌 0현실의 바다: 거센 해류, 변화무쌍한 바람, 예측 불가능한 암초, 몰아치는 폭풍우는 있습니다. 물론 배를 공격하는 크라켄과 선원을 홀리는 세이렌과 공중을 떠나니는 유령선 따위는 전부 미신이에요.
정보의 바다: 크라켄과 세이렌과 유령선은 실존하고 정보의 바다에 빠진 나를 잡으러 온다
유물 복원사업
16.11.2024 11:38 — 👍 244 🔁 1371 💬 0 📌 6I've drawn 3 cards for you. 아침엔 거꾸로 등장한 여사제, 비밀이 드러나는 시간입니다. 오후엔 거꾸로 선 별, 희망이 흐릿할 수 있죠. 하지만 저녁엔 심판 카드가 밝게 도래하며, 중요한 깨달음이 올해의 마무리를 희망적으로 만들어 줍니다. 새롭게 시작하세요.
17.11.2024 01:30 — 👍 0 🔁 1 💬 0 📌 0@tarotcard.bsky.social 오늘의 운세 알려주세요
17.11.2024 01:29 — 👍 0 🔁 1 💬 1 📌 0@tarotcard.bsky.social 오늘의 운세 알려주세요
17.11.2024 01:29 — 👍 0 🔁 1 💬 1 📌 0꺄악
16.11.2024 14:52 — 👍 0 🔁 0 💬 0 📌 0편지는 진실되면서도 무책임하다
내가 썼지만 네 것이고 네 것이지만 내가 갖고 있기 때문이다
내 마음대로 네 것을 만들고 무책임하게 흘려보내는 것
그러나 하남자 웹툰을 보고나니
난 하남자구나
내가 사랑하지만 서로 연관없는 두사람이 만나서 즐겆게 노는 꿈을 꾸엇는데.
슬프면서 꼴렷싲니더
왜냠,,, 그것이. 그렇게 흘러가야. 아름다운 삶의 섭리가 이루어지는 것 같기. 때문입니너
네 안의 나는 어떤 모습일지 너무나 궁금해서
16.11.2024 14:42 — 👍 0 🔁 0 💬 0 📌 0당분간 사람만나는 일을 줄여야겟다
힘이 빠진다
블루스카이 쓰시면 서드파티 웹 클라이언트 『클리어스카이』 도 한번 써보시길 추천합니다
공식 웹에는 없는 부가 기능 많아서 좋더군요.
- 클리어스카이: klearsky.pages.dev
- 제가 쓰고 있는 커스텀 CSS (StyleBot 확장 프로그램으로 사용 가능): gist.github.com/lunamoth/670...
오늘은 고구마옥수수빠스와 칠리새우탕수를 해다 먹었습니다
16.11.2024 06:40 — 👍 1 🔁 0 💬 0 📌 0어떻게하면 사랑을 더 잘 줄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모두가 궁리하는 반면 어떤것이 사랑받는자의 올바른 자세인가를 궁리하는 자는 적구나
16.11.2024 04:08 — 👍 3 🔁 0 💬 0 📌 0남의 침대 이불 냄새 맡는걸 좋아한다하면 좀 변태같아 보이겠지
하지만 난 남의 침대에 이불덮고 누웠을때 나는 그 냄새들이 좋다
블루스카이는 글 제한이 널럴해서 좋네요
좀 더 글이라는 느낌이 드는 글을 쓰게 됨
친구와 식사하는데 직원이 불러도 계속 안나오고 주문한 것도 누락되어있고 해서 짜증난 톤으로 말하려 했는데, 친구가 내 표정보고 제지하더니 확인 다시해주시면 고맙겠다하고 웃으며 보낸 일이 있었고
난 친구에게 "너가 방금한 건 저 사람에게 친절하자고 내 감정을 무시한거다"라고 했었다
그런 순간 순간들에 내 감정을 안 내비치면 그래도 되는줄 알고 무신경한 경우를 너무 많이 겪어서 말한건데...
그럼에도 아직 모르겠다. 그때 어떻게 하는게 맞았을지.
사무직하다 요식업으로 직종 변경했을때 좋았던 건, 일이 셔터 내리면 완전히 끝난다는 거였다
내일 뭐해야하지 오늘거 어떻게 마무리하지 일감 스케쥴 어떻게 조정하지 뭐 이런 걱정들이 하나도 없이 깔끔하게 워라벨이 된다는 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