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루틴 유지가 될텐데 내가 아침에 너무 잘 자...
14.05.2025 19:15 — 👍 0 🔁 0 💬 0 📌 0@unicornl.bsky.social
야 우리 버섯하자
근데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루틴 유지가 될텐데 내가 아침에 너무 잘 자...
14.05.2025 19:15 — 👍 0 🔁 0 💬 0 📌 0태어날 때부터 망가져있던 수면 패턴을 돌리기 위해 극단적인 조치를 고안한 메타몽.. 바로 >>불 안 켜기<<
통창 남서향에 위도도 높아서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방이 쨍쨍하게 밝은데 이제부터 해가 지면 형광등은 금지, 주황색 작은 조명만 켜고 디바이스 사용 및 모든 생산행위를 중단하고 잠에 들 준비를 하는걸로
♪Ю―(^▽^o) ♪
런던 호텔 예약
프라하 호텔/레스토랑/버스 예약
안과 검진 예약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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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예약 (한국)
건강검진 예약 (한국)
오사카-서울 왕복 항공권 예매
예약 예약 예약 으아악!!!
왜 사람 뇌는 4개국어 이상을 받아들일 수 없는가.. 프랑스어랑 아랍어 중국어도 배우고 싶은데 흑흑
슬롯이 4개 뿐이라면 한국어랑 일본어 슬롯 비우고 프랑스어랑 중국어로 바꿔 끼우고 싶다
독일인이 아닌 점이 좋은 거지만 독일어 배울 땐 역시 남자친구가 독일인이었으면 좋겠군.
09.05.2025 15:08 — 👍 0 🔁 0 💬 0 📌 0독일어로 바지락, 가자미, 멸치, 농어, 철갑상어 이런 단어 공부했다고 남자친구한테 얘기했더니 "공부해야 할 다른 독일어가 있을텐데" 이러네
09.05.2025 15:07 — 👍 0 🔁 0 💬 1 📌 0애답게 굴어
24.04.2025 19:23 — 👍 0 🔁 0 💬 0 📌 0폭싹 속았수다 9화까지 같이 보면서 좀 좋아졌다. '이런이런 말들은 진짜 날 죽이겠다는 게/ 짜증나니까 꺼지라는 게 아니라 한국적 표현이고 문화적 차이구나' 라는 걸 알아가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20.04.2025 14:25 — 👍 0 🔁 0 💬 0 📌 0확실히 언어에 따라 달리 반응하는 것 같다.. 내 머릿속에는 똑같은 장난+울컥함의 감정이어도 한국어로 "주글래?" 이러면 둘 다 웃고 넘어가는데 일본어로 "붓코로스~" 이러면 말 그따위로 하지 말라고 화내고 영어로 "유 워너비 킬드?" 이러면 이별예약
20.04.2025 14:21 — 👍 0 🔁 0 💬 1 📌 0그나저나, 남자친구 한국어 열심히 배워서 대화에 한국어 50% 일본어 50% 사용을 목표로 하겠다고 약속했다. 나는 영어도 괜찮은데 남자친구가 말하길 내가 한국어나 일본어로 말할땐 감정적으로 잘 이해가 되는데 영어로 하면 장난도 다 정색처럼 들려서 자꾸 신경질 내고 싸우게 되는 것 같다고 한다. (그럼 니가 영어를 좀 잘 하라고)
20.04.2025 14:18 — 👍 0 🔁 0 💬 1 📌 0지는 일본어랑 영어 쓰고 나도 일본어랑 영어 쓰는데 외국어 두 개 뇌내 충돌해서 말 안 나온다고 다그치고 짜증내면 열받지요.. 이 시끼가 진짜
20.04.2025 13:33 — 👍 1 🔁 0 💬 0 📌 0독도 때문에 헤어질 뻔함..
여섯 살이나 어린애 상대로 결국 '독도는 한국땅'이란 말을 받아낸 나 자신에게 자괴감이 든다
내가 애프터눈 수십개를 깐 것도 아닌데 6중복 4중복은 쫌 아니지예
16.04.2025 12:32 — 👍 1 🔁 0 💬 0 📌 0아뇨 컬러칩인데요!
제가 좋아하는 컬러들
#ae7eed
#a485cc
#6db0af
#83b06d
#6db075
#6d93b0
#6dadb0
영주권이 실제로 있는지 없는지와 상관 없습니다. 이게 바로 독재정권이 작동하는 방식입니다. 영주권이 있든없든 비자가 있든없든 심지어는 UN 직원인 경우에도 “시민“즉 정당하게 이곳에 있어도 되는 사람이 아니라고 정권이 판단하면 엘 살바도르의 아무도 모르는 감옥으로 보내지고 온갖 고문을 당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일에 대해 우리는 한국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을 늘 명심해야 합니다. 우리는 소수자를 보호해야 합니다. 우리가 소수자이든 아니든 정권은 우리를 소수자 혹은 그 동조자로 판단해 없애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25.03.2025 13:11 — 👍 63 🔁 159 💬 0 📌 0노아한테 80센트 빌림!
03.03.2025 19:14 — 👍 0 🔁 0 💬 0 📌 0두 번째로 맘에 들었던 빈티지 스웨터만 사왔는데, 세탁하려고 담그니까 거의 갈색물이 우러나와서 이놈들 세탁 안하고 팔았구나 바들바들
말리고 보니까 여기저기 터져있어서 한 번 울고 기웠는데 기운 거 망해서 또 울었다.
태그랑 짜임새로 보면 적어도 20년은 된 옷 같고, 정말 마음에 들지만 이미 옷감이 많이 상해 있어서 한두해 입고 버려야 할 것 같다.
짜임이 촘촘한 편이라 정확한 재질은 모르겠다
할리 오브 스코틀랜드 스웨터 예쁜 거 있길래 입어봤는데 너무 부드럽고 잘 어울려서.. 생일 선물로 사주겠다는 거 뜯어말렸다. 옷 한 벌에 192유로를 태우고 싶지 않아 설령 그게 남의 돈이라도...
02.03.2025 18:45 — 👍 0 🔁 0 💬 0 📌 1물티슈, 곰팡이제거제, 화장솜, 토너, 치약
23.02.2025 22:09 — 👍 1 🔁 0 💬 0 📌 0아아악
22.02.2025 00:40 — 👍 0 🔁 0 💬 0 📌 0내가 돈을 버는 것도 아니고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니고 인간관계에 공을 들이는 것도 아니고 애를 기르는 것도 아닌데 내 방 하나, 나 하나 깔끔하게 유지하는 게 왜 이렇게 힘들까 흑흑.
21.02.2025 03:26 — 👍 0 🔁 0 💬 1 📌 0내 옷 사이즈는 미국 사이즈로는 XS, 유럽 사이즈로는 S, 한국/일본 사이즈는 M, 중국 사이즈는 L이다.. 국제 규격 만들어 줘 제발
17.02.2025 15:44 — 👍 1 🔁 0 💬 0 📌 0위르겐 볼머 이메일
sick note 제출
스커트 반품
pull and bear 픽업
택배 픽업
これは秘密なんですが、私のストレス解消法は「ハム吸い」です
제 비밀
치파오 샀다..!
올 가을에 한국에서 가져오면 내년 여름에나 입을 수 있겠지만 🫨
쥐돌은 약이라면 비타민제까지 거부하는 자연주의자라 아플 때마다 그럼 이거라도 많이 먹어라 하고 약차 종류별로 세 개씩 넣고 죽음의 칵테일 타서 맥였는데 그거 보고 배워서 나한테도 죽음의 칵테일을 타주려 한다... 나는 약 먹었으니까 생강차로 충분해.. 저리가
13.02.2025 01:50 — 👍 1 🔁 0 💬 0 📌 0이번 독감.. 이것 뭐예요...
워낙 이것저것 많이 걸려서 노로바이러스 걸려도 토 몇번 쏟고 끝나는데 이거 뭐야 진짜
너무 아파 ㅜㅠㅠㅠㅠㅜㅜ
사이즈 안 맞아서 처분하려고 박스에 넣어둔 옷이랑 맘에 안 들어서 넣어둔 옷 플리마켓에 내놓으려고 꺼내서 혹시나 하고 입어봤더니 사이즈도 맞고 맘에도 든다. 뭐야 진짜...
07.02.2025 22:25 — 👍 1 🔁 0 💬 0 📌 0빈티지 울 스웨터나 코튼 스웨터만 사입다가 디자인만 예쁜 거 화학섬유로 된 싸구려? 니트 오랜만에 몇 장 사봤는데 이걸 어떻게 입어.?
불 끄면 반짝반짝 빛날 정도로 정전기가 튀는데 내가 혹시 피카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