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y

편의점에서 약 사서 나오자마자 덜덜덜 떨면서 입에 존니 털어넣음 정신이 혼미

이거 독감?인가

와 감기가 장난아님

뭐 제대로 아는게 없다 어떤것으로 인해 어떤것들이 깨져버렸고 그중엔 내 루틴도 있고 그래서 지금 글자나 영상에 집중하지 못하는 상태

체스때문에 듀오링고 1위임 부끄러움

너무 하루종일 체스만 하는것같음

목구멍 간지러운게 쎄함

책상식사

서됵제 아이디카드 나도 생긴대서 아그럼 뭐 마패만치 그거만 내면 영화 다 볼수있는건가 했는데 그것도 아니네 당연하겠지만

과연 어둠속에서도 이랑이셨음
... 너무나

밥 사서 집오는 길에 ㅇ ㅣ랑님 봄
1초라도 더 쳐다보면 불편할까봐 앞만 보고 걸음

이사온지 6개월이 넘었는데 이제서야 집에 책상이 생김

그만큼의 외로움을 알게돼서 다행인듯 ...

사실 고터에서 기억에 남는 순간들은 죄다 내 얼굴이 눈물범벅인 모습인데 그때가 너뮤 소중함 이젠..

변비가 심해졌는데 그냥 내 유당불내증을 이용하기로함 (...)

진짜시발 쳐눈물이남 이가 부득부득 갈림 거기를 다 밀어내고 그놈의 주택공급 목적 개쳐징그러운 60층빌딩을 지으면 서울고터에 있던 내 추억들은 다 어디로 가지

서울반포고속터미널 60층빌딩으로 재개발한다는거 진짠가? 진짜 너무 징글징글해서 눈물날것같음 너무 역겨움 이 나라가

현관문 열리면 막 들어가려고 하고..
밤에 특히 너무 추우니까 그때라도 안에 들어와있으면 좋을것같은데 혹시라도 뭔일 생길까봐 걱정임 ㅠㅠ

ㅠㅠ 추운지 요즘 자꾸 우리집 건물 현관 앞에서 서성거림

그런말을 듣고 내가 어케 가만히 있느냐고

내가 걸림돌이라면 나를 피해가려는 발을 언제까지고 따라잡아서 평생을 넘어지게 만들어버려야지... 내가 어떻게 가만히 있지

우울해서 귤과 토마토 폭식중

나정말 깜짝놀래서 잘못된 주소로 들어왔나 싶었다

블스 pc버전으로 처음 들어와보는데 로그인하기전에 주 사용자들의 글을 보고 충격먹음 보통 여기를 섹트로 쓰는건가?

리들샷이란걸 붙여봤어 여기에 미세한 침들이 있다는데 화한 느낌이 있긴 하네

아까 샤워하다가 너무 추워서 순간 입술 개 보라색됨

오랜만에 트레드밀 40분 채웟더니 오늘 별거 안했는데도 졸렵네

와 영롱

그저 스쾃만

언리밋 몇년동안 걍 심드렁했는데 이번에는 왜 괜찮은거 좀 있어보이지? 그리고 난 왜 이걸 언리밋 마지막날 마감 한시간 전에 안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