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삼이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갔을거에요. 두분과 오이도 마음 잘 추스리세요. 착한 해삼이 잘 보내주세요.
24.08.2024 05:22 — 👍 2 🔁 0 💬 0 📌 0@bluebike5.bsky.social
아무말
해삼이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갔을거에요. 두분과 오이도 마음 잘 추스리세요. 착한 해삼이 잘 보내주세요.
24.08.2024 05:22 — 👍 2 🔁 0 💬 0 📌 0해삼아 힘내!!!
23.08.2024 05:32 — 👍 1 🔁 0 💬 0 📌 0아 오늘 망했다
23.01.2024 23:20 — 👍 1 🔁 0 💬 0 📌 0대학 때 다 같이 시험 전날에 조그만데 갖혀서 공부하는데. 뒷 뒷 열에서 아. 시발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얻겠다고.! 이런 소리가 들렸고 그 조그만 곳이 한꺼번에 빵 터졌던 기억이 있다.
대충 이십년이 흘러 부귀영화는 누가 얻었나.. 아침부터 그 목소리가 반복 재생되네. 심심하면 재생돼.
군밤모자만이 나를 구원할 수 있다.
22.01.2024 22:29 — 👍 1 🔁 0 💬 1 📌 0아 운동 양 겁나 줄여가고 배부른 고냥이마냥 침대에서 안 나오니 배도 더 볼롟나고 몸이 아주 부드러워지는 듯.
어째 컨디션이 더 좋아지는 것 같아.
가정이라 해도 돈은 금새 쓰고 금방 없어지고. 쓰는 동안은 너무 좋아하고.. 그래서 항상 시작은 조고 몫으로 2억 떼주고 시작함.
그래야 아들 몫을 챙길 수 있음.
지난 모임에서 계속 집착되는 일 생각을 끊어내려면 자기 직전에 로또 당첨됐다 생각하고 행복하게 금액 분배를 생각하면 된다해서.
요즘 앤이랑 자기전에 너가 로또 얼마가 당첨됐어!! 하고 돈 나누기 헛소리를 하는데. ㅋㅋㅋ
가난은 비싸죠. 사람을 절박하게 만듭니다. 그게 가난의 진정한 위험인지도 몰라요.
08.01.2024 04:13 — 👍 68 🔁 69 💬 0 📌 1나이가 들수록 활동 반경이 줄어들고 그에 비례해 시야도 좁아지기 마련이다. 공부든 취미든 사람이든 좋아할 대상이 필요한 까닭. 무언가를 좋아하면 눈이 뜨이고 그만큼 세상도 넓게 보인다.
07.01.2024 09:00 — 👍 80 🔁 53 💬 0 📌 0쓰레기.
07.01.2024 07:22 — 👍 1 🔁 5 💬 0 📌 0대충 그랬구나 그랬구나 이야기 들으며 한 쪽에서는 한 두명씩 코고는 소리도 나고. 쟤 원래 코 골았니 ㅋㅋ하고.
다정한 사람들.
무슨 꿈이나 계획따윈 이제 진짜 생각도 안하고. 그냥 막연히 오년뒤즘 어떻게 사려나 정도는 생각한다.
그냥 상황에 맞춰 하루나 한주씩 살아내는 듯.
인생에서 만나는 선생들은 생각보다 의지와 포부가 약하다는 평을 하곤 했는데. 응. 그것두 사주에 다 나와있두라. ㅋㅋ 라고 위안한다.
조고랑 한번만 말해보고 싶다.
딱 십오초라도.
이놈 단순해서 말할거 다 예상되긴 하는데
눈으로 말하는거 말고.
진짜 말 해보고 싶다.
youtu.be/66saQMea0kI?...
새해 첫 주인데. 그냥 게으르게 보내고 싶어서 게으르게 가고 있다.
아침에 라디오에서 나오는 좋아하는 음악 하나씩 들으면 되게 좋다. 길가다 오백원 주은 기분.
오늘의 오백원.
저 노래는 이것저것 들어도.
저..장례식장 버전이 제일 좋다.
진짜 한거 없는데 피곤허네.
05.01.2024 07:51 — 👍 0 🔁 0 💬 0 📌 0오 적어둡니다! 👍
05.01.2024 03:40 — 👍 0 🔁 0 💬 0 📌 0브룩스!! 도전 해보겠습니다!!
04.01.2024 09:46 — 👍 1 🔁 0 💬 0 📌 04.호카는 한번 신어보고 탈락됨.
무겁고. 창이 딱딱함. 안전화인줄.
러닝화 고민중.
1.안산다.
2.
- 리복 플로트라이드에너지
- 아식스 노바블라스트3
- 브룩스..(안신어봐서 모름)
3.그냥 평소에 신을 뉴발란스 산다.
오늘의 운동 하체 뒷판
레그컬-덤벨스티프데드(발 더벌리고 너비는. 큰 타일한장정도)- 스티프데드(발목까지 충분히 내리고. 올라오는건 상체 45도 30도 인사하는데까지- 상체개입안되게)-컨벤데드 60kg (1cm 들었다 내려가기)- 컨벤데드 60kg로 연습 내려놓을 끝 순간까지 전부 하체로 컨트롤 하면서.
오자마자 해삼님부터 찾았습니다. ㅋㅋㅋㅋㅋ 복닥복닥 지내볼게요!
04.01.2024 04:42 — 👍 1 🔁 0 💬 0 📌 0회사가 줄 돈을 자꾸 바로바로 안주는 느낌. 뭐 바쁘다고는 하는데.
다음주에 연락해봐야지.
앤이 너무 재깍재깍 연락하지 말라했음...
고작 그딴일로 인간됨을 포기하기 시작하는게 왜 여기저기 사방팔방인건지.
04.01.2024 04:34 — 👍 0 🔁 0 💬 0 📌 0사람이 칼에 찔렸다는데.
보통 아무리 얄밉던 동네 아저씨라도 걱정이 되고 왜 백주대낮에 이런일이 일어났나 싶은거지. 빨리 회복되라 별 일 없어라. 생각하는거고.
그게 정상반응이지. 그게 어렵나.
우리 조고.
04.01.2024 03:19 — 👍 3 🔁 1 💬 1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