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코딩중

日 개발사, AI 방지 위해 '직접 그리기' 면접 도입 일본의 한 중견 게임 개발사가 채용 과정에서 지원자들에게 면접관이 보는 앞에서 직접 그림을 그리게 하는 '라이브 드로잉(Live Drawing)' 테스트를 도입했습니다. 이는 최근 생성형 AI를 이용해 만든 포트폴리오를 자신의 창작물인 것처럼 속여 제출하는 'AI 사기' 지원자가 급증했기 때문입니다.일본의 주간지 데일리 신초(Daily Shincho)와 게...

日 개발사, AI 방지 위해 '직접 그리기' 면접 도입
m.inven.co.kr/board/party/...

ㅠㅠ 근데 저도 두세달전에 쓰던 건 그랬는데 이거 그냥 가챠인가 싶기도 하고요 ㅋㅋㅋ ㅠ 기술스택이 달라지면 같은 모델이라고 똑같이 잘한단 보장도 없을거같고...

거의 니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짠 코드인데 이것도 알아서 해주면 안되나 왜 이런데서 말을 안듣나

인공지능한테 잘한다잘한다 하면서 어디까지 하나 보니까 TC작성, 깨진 TC 수정, 리팩토링은 진짜 단 하나도 안하네

아 책을 등록하는 쪽(출판사)에서 수작업을 하는건가 이건?

이틀간 책 관련으로 뭐 하려고 알라딘 정보를 뒤지다가 알게된건데 얘네들 아무래도 서지정보 api쓰거나 자동화 되어있거나 그런게 아무것도 없는게 아닌가 의심이.....

(근데 딱히 고도화된 해킹 기술에 털렸을 것 같지도 않음...)

왜 자꾸 보안이 털리는 거냐는 글을 봤다.
해킹 기술은 고도화되고 있는데 기업이 보안에 돈을 쓰지 않기 때문입니다...

급한게 아니라면 월요일 오후쯤에 '혹시 확인하셨나요' 정도로 부드럽게 물어보는 것도 좋을거같아요. 급한거면... 주말에 보내도 이해해주겠죠

회사 사람한테 보내신거면 주말이라 그냥 무시하고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무료티어 이렇게저렇게 착착 조합해서 배포환경 만들면서 요즘은 이렇게 하는구나 신기해하는 중

(옆에서 벼락치기 공부 중이라) 강제로 같이 공부 중....

맞아 낮에 언리얼 5.7버젼 소개 웨베나가 열려서 함 참여해서 봤어요.

언리얼 공식 문서만을 학습한 자체 내장 AI 어시가 생겼더라고.
이제 혼자서도 언리얼 막힐때 더 정확한 답을 해줄 곳이 생겼어!
다른 AI들은 막 없는 방법도 있다고 만들어서 알려주거든 ㅡㅡ

as any는 결국 제가 한땀한땀 지우고 있습니다... 이거말고도 타입 개판으로 쓴거 많을건데 뭐 그건 천천히 해결해보고

오늘 코딩(유의어: 클로드 갈구기)는 여기서 포기
사유:

그리고 틀린거 반복해서 틀리는 건 좀 많이 나아지긴했는데 여전히 남아있는 현상인가보다... 조금씩 경험하는데 내가 코드 직접 수정해서 바로잡아줘도 계속 고집부리는 레벨은 아니라서 쓸만하네 이러고 넘기는.중

근데 뭐 이건 취미같은거니 선개발 후검토 해도 되는부분이라 일단 ai한테 다 맡기고 천천히 정리해야지

약간 이게 바이브코딩인가 하면서 한 이틀동안 코드 검토는 대충 훑어만보고 동작체크만하고 대충 코드 다 ok했더니 코드가 엄청난 속도로 불어났다

근데 코드 대충 훑어볼때부터 db에서 병목지점 보이긴했으니 그거일거같긴함 여태까진 로컬이어서 티가 안난거고

무료티어들을 조합해서 인공지능한테 다 시킨 코드를 배포시켜본 결과.... 못 참을 정돈 아니지만 너무 느리다...

근데 코딩을 이정도 할 줄 알면 이제 좋다/나쁘다...도 물론 의미가 아직 있지만, 내 작업 환경에 맞다 안맞다의 구분이 더 클 수도 있는 것 같아요. 지금 ts코드는 엄청 잘 정리된 상태로 한방에 내놓지만 윈도우 파워쉘 스크립트는 놀라울정도로 문법을 다 틀리는 제 composer 모델처럼... 저는 일단 지금 환경에 좀 적응하고 뭐가 좋을지 그 때 다시 고민해보려고요

쓰다가 이것도 뭔가 벽이 느껴진다 이러면 opus...는 좀 비쌌던 걸로 기억하고 sonet을 고려해볼 것 같아요

원래는 모델 하나 정하고 그걸로 쓸랬는데 걍 커서에서 auto로 설정하고 주는대로 그냥 쓰고있어요. 추측하기로는 커서의 Composer가 기본 세팅일 것 같네요.

이거!!! 뭐 코드 추가하고 부팅하고 할때마다 이런 느낌이죠 ㅋㅋㅋㅋㅋ 대부분의 코드는 퇴사한 사람이 짠 코드니까 진짜 블랙박스고

리부팅 여부와 상관없이 개발 끝나고 5년 넘은 서버는 그 자체로 폭탄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ㅋㅋㅋㅋㅋ 정확힌 폭탄보다는 그 통에 칼 꽂는 보드게임 그런 거 하는 느낌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와 3시간... 진짜 멘탈 나가는 3시간이었겠네요 ㅋㅋㅋ 그렇게까지 오래 걸린 적은 없지만 그 맘도 좀 알긴하죠... 이게 뭐 부팅중이니까 확인해볼 수 있는 것도 거의 없고...

근데 커서가 생각보다 너무 일을 잘하니까 약간 위기감 느끼는 중. 이거... 게임회사 탈출해서 뭐 웹 서버 이런쪽으로 가는게 맞나? 일단 그게 나한테 가능은 한가?

그리고 기술의 발전이란 무서워서 정말로 내 사수가 진짜 나보다 훨씬훨씬 서버를 많이 터트려 봤을거에요. 옛날 서버는 요즘 서버에 비하면 얼마나 터트리기 쉬운데...

서버를 안 터트려본 서버 개발자는 없다고 생각한다. 여러분 자신감을 가져요 님 옆사람도 분명 그런식으로 서버를 여러번 터트려봤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