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련님은 애인이 바람 피우면 오히려 재밌어할 것 같음. 애인이 가벼운 마음으로 놀아나는거면 쿨하게 헤어지겠지만 양측 모두에게 진심이면 일부러 아주 입안의 혀처럼 굴어서 녹아내리게 만들고 가운데에서 고뇌하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즐길것 같음.진짜 얘는..
20.07.2025 03:50 — 👍 1 🔁 0 💬 0 📌 0@bluepangpang.bsky.social
되련님은 애인이 바람 피우면 오히려 재밌어할 것 같음. 애인이 가벼운 마음으로 놀아나는거면 쿨하게 헤어지겠지만 양측 모두에게 진심이면 일부러 아주 입안의 혀처럼 굴어서 녹아내리게 만들고 가운데에서 고뇌하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즐길것 같음.진짜 얘는..
20.07.2025 03:50 — 👍 1 🔁 0 💬 0 📌 0되련님의 피서법
안 더운 곳으로 간다
되련님은 경적 같은거 울리지 않아 그냥 박거나 박게 둬
15.06.2025 09:47 — 👍 1 🔁 0 💬 0 📌 0이름 모르는 사람을 친구야 라고 부르는 되련님 제법..불량해보일지도.그치만 야,너,저기,저기요 등등은 예의없어 보이려나 같은 나름의 생각이 있어서
🦘 친구야 이리 와볼래-?
👤 (뭐지 양아친가)
🦘 친구야 이것 좀 볼래?
👤 (안 보면 맞을것 같다)
🦘 친구야 뭐해-?
👤 (흠칫)
되련님은 평생 누군가를 어떻게 대해야지 같은 생각 안해봤을것 같음
소중하게 대해야지
곱게 다뤄야지
조심히 대해야지
이런건 고사하고
험하게 굴려야지
아무렇게나 대해야지
같은 생각조차도 안해봤을것 같은 느낌이 있음..오로지 그때의 기분,감정,생각에 따라 사람을 대함.그래서 자기가 어떻게 했는지 기억도 못함
세계음식축제 즐기는 중
18.05.2025 06:49 — 👍 1 🔁 0 💬 0 📌 0되련님은 우위의 상대에게 잘 따르는 편인가?생각해보면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함
일단 되련님 안에서의 서열을 보면
아부지(수장)
할아부지(전 수장)
엄마(부?수장)
인데 아부지 할아부지 엄마 할것 없이 다 말 안 들음.근데 자기 힘으로는 안될것 같은 상황에서는 빠르게 지휘권 넘기고 복종할것 같은 느낌?그 넘기는 때를 객관적으로 냉철하게 알아볼것 같음
🦘 야 레헤르야 누가 괴롭히면 말해
🐰 ....
🦘 걱정마 비밀 지켜줄게
🐰 신루 뿐이에요
🦘 아 역시 그렇지?
🐰 아뇨..저 괴롭히는거 신루 뿐이라구요
🦘 안다니까?
🐰
성량이랑은 좀 다른 개념.물론 맘 먹고 지르면 쩌렁하기야 하겠지만 평상시에 큰 편은 아님.톤이 낮거나 한것도 아닌데 복압이 딱 잡혀서 소리도 안정감이 있는 그런거였음 좋겠음
03.05.2025 06:07 — 👍 0 🔁 0 💬 0 📌 0되련님 목소리..딱 듣기만 해도 코어의 단단함이 느껴지는 목소리였으면 좋겠음.막 중저음 바리톤 이런게 아니라..코어가 잡혀있으면 발성부터가 다른 그 느낌 뭔지 알죠 다들
03.05.2025 06:05 — 👍 0 🔁 0 💬 1 📌 0정장 멋지게 쫙 빼입은 키안(되련님 취향대로 입힌) 보고서 만족스러운 되련님.키안 일어날땐 단추 여미라고 옆골반 툭 쳐주고 앉을땐 풀라고 버튼 툭 쳐줌.정장 매너 알려주는 되련님과 이해는 안되지만 입 비죽 내밀고 따르는 키안이 좋다
26.04.2025 03:40 — 👍 2 🔁 0 💬 0 📌 0메론킥 후기
첫맛이 메론맛인 바나나킥
난생 처음 도전해보는 구도..는 역시 어렵군아
22.04.2025 15:27 — 👍 2 🔁 0 💬 0 📌 0되련님이 듣기싫은 말 대충 먹금하는 법
👤 너 그 옷 스타일이랑 핏이 너한테 잘 맞는것 같다
🦘 엉?오스트랄로 피테쿠스 같다고?
👤
꿈에서 제티 딸기 바나나 맛을 섞어서 막 수저로 퍼먹음.그냥 분말을..맛있었음
20.04.2025 04:14 — 👍 1 🔁 0 💬 0 📌 0되련님은 누군가를 안을때 진짜 완전 크으게 완전히 쥐듯이 안을것 같음.감싸다..라기엔 좀 투박한 느낌.온 팔로 쥐듯이 텁텁 안아줌
넌 내거.너도 내거.같은 느낌으로
오늘의 교훈
아무리 커트를 잘해주는 쌤이라도 앞머리를 맡기진 말자
아니 상체 운동 땡기다 진짜 갑자기 든 생각인데 되련님 얘는 어떻든 후회같은거 안 하고 살것같음..
후회없게 열심히 하자!
가 아니라 걍 후회라는거 자체를 안 할것 같음
동네에 라일락이 진짜 많이 심어져 있어서 밤이든 낮이든 창 열어놓으면 집 안으로 라일락 냄새가 막 들어옴
18.04.2025 12:04 — 👍 1 🔁 0 💬 0 📌 0얘 정도면 같이 자볼까?싶어서 침대 따로 잡고 누워도 한 30분 뒤에 벌떡 일어나서 웃는 얼굴로 야 방 잡아줄게 소리나 뱉을거임
11.04.2025 07:37 — 👍 2 🔁 0 💬 0 📌 0그냥..잘때 누가 같은 공간에 있다는것 만으로도 잠이 안오고 공기가 거슬리고 인기척이 불편하고 심기가 구깃거리고 그런대요
11.04.2025 07:10 — 👍 3 🔁 0 💬 1 📌 0아무리 되련님과 친밀도 맥스를 찍고 천장까지 뚫는대도 못하는 그것.되련님과 같이 자기
11.04.2025 06:59 — 👍 3 🔁 0 💬 1 📌 0끄아아아 창덕궁 야간 취소표 드디어 잡았어 엄마아빠 보내줄 수 있어
09.04.2025 01:02 — 👍 1 🔁 0 💬 0 📌 0어우 오늘 헬스장 노래 선곡 대박인디
07.04.2025 09:54 — 👍 1 🔁 0 💬 0 📌 0심박수 봤다가 애들 봤다가 반복하는데 둘은 걍 아무 생각 없이 숨쉬고 있음.같이 저댄 하고 나서도
키안 78
되련님 75
레헤르 120
이럼
어렸을 때부터 유산소 운동을 많이 한 사람은 보통 사람보다 맥이 느린데 공겜 같이 한다고 그..그거 뭐야 심박수 표시되는거 했다가
키안 57
되련님 55
레헤르 85
떠서 ? 되는 레헤르
(보통 심박수는 평균 60-100)
운동 시작한지 2주.
근육량이 0.5 늘고 체지방이 0.4 줄었습니다..박수!!!
이거 너무 감자키안임
26.03.2025 07:32 — 👍 2 🔁 0 💬 0 📌 0쟤는 날 별로 안 좋아해.쟤는 질투하긴 하는데 날 싫어하는건 아니네.쟤는 날 좋아해.같은거 보고 다리를 뻗고 옭매고 치댐
23.03.2025 10:49 — 👍 0 🔁 0 💬 0 📌 0되련님의 최고로 약은 부분도 바로 이 부분.소위 [누울 자리를 보고 발을 뻗는다]라고 하잖아요.되련님은 그걸 약삭빠른 머리와 타고난 예민함으로 캐치하는 겁니다
23.03.2025 10:46 — 👍 0 🔁 0 💬 1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