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 입주 날인데 세탁기랑 씨름하고 일주일 동안 작살을 낸 내 방을 치우니 가족 외식 시간이어서 허름하게 나옴.. 외식하고 작업실 들러서 치수 정도만 재고 나와야 하나ㅠ
10.08.2025 09:30 — 👍 1 🔁 0 💬 0 📌 0@ravene.bsky.social
이것저것 덕질합니다 | 알람 꺼놨어요 | 커미션 받아요 kre.pe/xKGU | #illust #trpg
작업실 입주 날인데 세탁기랑 씨름하고 일주일 동안 작살을 낸 내 방을 치우니 가족 외식 시간이어서 허름하게 나옴.. 외식하고 작업실 들러서 치수 정도만 재고 나와야 하나ㅠ
10.08.2025 09:30 — 👍 1 🔁 0 💬 0 📌 0세탁기 고장낫고 as는 다음 주에나 온다고 한다ㅋㅋㅋ 물이 안 빠져서 수동으로 밸브를 열어서 물을 빼는 수 밖에 없음 급한 빨래 때문에 이 짓을 두 번 했는데 그냥 냅다 허름해짐
10.08.2025 09:28 — 👍 0 🔁 0 💬 0 📌 0캬ㅠ 그 피 엄청 뿜어대는 장면 맞조 화가 나서 다 죽였어도 조앗겟지만 주인공이 그런 성격이엇으면 일이 거기까지 진행되지 않았겠지 십고요ㅠ 정말.. 너무 조앗어요 씁쓸하지만 본래 호러란 그런 거 아닐가요(요러기)
10.08.2025 09:27 — 👍 1 🔁 0 💬 0 📌 0블루스카이
10.08.2025 03:32 — 👍 4 🔁 0 💬 0 📌 0서브스턴스 너무 조앗네.. 피자랑 맥주 먹으면서 봣는데 개꿀맛이었음 입맛을 돌게 하는 특수분장 최고의 영화 갑자기 지하철에서 벅차올라 혼자 일어나 기립박수 치는 여성이 됨
10.08.2025 03:23 — 👍 3 🔁 0 💬 1 📌 0오전 토크 신나게 하고 퇴실했음 진쟈.. 이제 가면 언제 보나
10.08.2025 02:19 — 👍 1 🔁 0 💬 0 📌 0Weapons is a story about a community recovering from an inexplicable trauma that arrives like a natural disaster, wreaks havoc, and then cannot be reversed, only survived.
09.08.2025 18:21 — 👍 274 🔁 40 💬 5 📌 8나에게 명령할 수 있는 여자가 존재하지 않았던 시절
그리고 4년 뒤.
친구들 루미큐브하고 나는 옆에서 잼얘하는 중
09.08.2025 12:30 — 👍 2 🔁 0 💬 1 📌 0악마와의 토크쇼 이어서 보는 중
09.08.2025 11:17 — 👍 0 🔁 0 💬 1 📌 0서브스턴스
최고의 영화
기립박수
너무 아파 너무 최악의 바디 호러(최고예요)
09.08.2025 09:38 — 👍 2 🔁 0 💬 1 📌 0펜션에서 친구들이랑 서브스턴스 보면서 모두 괴로워하는 중
09.08.2025 09:04 — 👍 2 🔁 0 💬 1 📌 0제일 이상한 사진 올리기
09.08.2025 05:33 — 👍 6 🔁 0 💬 1 📌 0점심 짠
09.08.2025 04:54 — 👍 4 🔁 0 💬 1 📌 0세마리가 있어
09.08.2025 04:54 — 👍 6 🔁 0 💬 1 📌 0오케이ㅋㅋㅋ 기대 중이예요 세 마리의 멈무들
09.08.2025 03:08 — 👍 1 🔁 0 💬 0 📌 0(초췌해진 상태로 지나가요)
09.08.2025 02:51 — 👍 0 🔁 0 💬 0 📌 0중고딩 친구들이랑 펜션으로 놀러 가 이동 중~
09.08.2025 02:50 — 👍 10 🔁 0 💬 2 📌 0탈수가 안돼 고장났음 그래 15년 썼으면 고장날 법도 하지(동물의 숲 톤)
09.08.2025 02:50 — 👍 1 🔁 0 💬 0 📌 0이불 세탁기랑 건조기에 빡세게 돌리고 펜션가려고 했는데 세탁기가 고장이.. 났나 신통치 않네 이거 곤란한 거 아닌가 여름에 세탁기 고장나기
08.08.2025 21:56 — 👍 4 🔁 0 💬 1 📌 0153. Tigers Are Not Afraid (dir. López, 2017).
I had the privilege of catching its North American premiere at the Fantasia Film Festival. Fans of Del Toro need to check this out yesterday, it's something like The Devil's Backbone for Mexico's inner-city kids.
191. Jacob's Ladder (dir. Lyne, 1990).
Maybe the saddest horror film of the 90s (or, at the very least, a top contender for the title). Its minimal use of practical effects and reliance on nightmare-inducing quick edits to obscure what effects they *did* have? Filmmaking genius.
Among his many recollections of childhood, Max Ernst often recounted his fear and fascination with the forest that surrounded his home. He wrote of feeling “delight and oppression and what the Romantics called ‘emotion in the face of Nature.’” By expressing his thoughts in these terms, Ernst linked himself with the spiritual landscape tradition of Romanticism, which conceived of an invisible realm at work in the natural world. This dark and mysterious forest scene dates to one of the most creative periods of Ernst’s career. Spurred by the Surrealist leader André Breton’s proclamation of “pure psychic automatism” as an artistic ideal, he developed the innovative technique of frottage, his term for the method of reproducing a relief design (like the surface of a piece of wood) by laying paper or canvas over it and rubbing it with a pencil, charcoal, or another medium. In Forest and Sun Ernst used this technique to create a petrified forest, which he imbued with a sense of primordial otherworldliness. By scraping away almost-dry paint on the canvas (a process he called grattage), the artist produced the encircled sun at the center of the composition. Ernst painted six variations of the forest and sun theme. As in the other five canvases, the tree trunks suggest a letter in the artist’s name: in this case, a capital M. Bequest of Richard S. Zeisler
Forest and Sun https://www.artic.edu/artworks/185760/
08.08.2025 17:28 — 👍 6 🔁 2 💬 0 📌 0Variants of the 'Second Instar' artwork.
And yes, there is lore. Secret lore...
리. 동시대 여성들의 제각기 다른 삶을 들여다볼 수 있는 통로로서의 글은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가
08.08.2025 12:07 — 👍 0 🔁 0 💬 0 📌 0‘사랑 대신 투쟁 대신 복수 대신’은 작가이자 활동가 심미섭이 써 내려간 일기를 엮은 책입니다. 정치와 연애, 섹스 얘기가 오묘하게 뒤섞여 있어 술술 읽힙니다. 그렇다고 폴폴 날아가진 않습니다.
08.08.2025 12:00 — 👍 9 🔁 10 💬 0 📌 0강양은 “기후위기로 인한 우울감, 허무감은 실재하고 또 충분히 나아질 수 있다는 걸 연구로 보여주고 싶었다”며 “기후우울을 겪는 사람들을 냉소하지 않고 공감하고 이해하는 어른들이 많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www.khan.co.kr/article/2025...
리. 맨날 하는 다른 말이지만 협상의 기술 같은 거 너무 좋지..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전백.. 승?<그럼에도 사람 사이의 일이어서 어쩔 수 없이 물음표라는 여백을 둘 수 밖에 없는 점이 좋다
08.08.2025 12:06 — 👍 0 🔁 0 💬 0 📌 0외교학과 전공 수업에서 배웠던 정말 몇 안 되는 협상 기술 중에 투레벨 게임이라는 게 있다. 협상자와 비준자를 구분하는 건데, 협상 당사자 둘이 합의를 한다고 끝이 아니고 돌아가서 각자 결정권자(하나 혹은 다수)의 동의를 받아야 비로소 합의가 성립. 이때 아무리 유리한 협상자도 상대 협상자가 돌아가서 욕먹고 쫓겨나는 것까지는 원하지 않음. 그래서 역설적으로, 비준 가능한 범위(윈셋)가 좁을수록 협상 테이블에서는 유리.
관세 협상에서 한국 측 협상단이 구사했다는 전략이 그런 것. ("이러고 돌아가면 우리 다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