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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many people at the Japanese airport function as a talking sign. They hold a sign and say the same thing over and over. Why??? Do people really like it more than just putting a sign instead?

네트워크가 충분히 빠르면 로컬파일을 굳이 두지 않아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로컬하드를 줄이는 건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는 클라우드를 돌리면서 백업을 딸랑 하나, 그것도 같은 장소에 뒀다는 거죠 ㅠㅠㅠ 정말 이런 일도 생기는군요… 아무리 그래도 몇개월전 백업은 남아있겠죠. 전부 다 날라가도록 해뒀을까요?

*제발!*

여전히 많은 미국인들은 관세를 수출국이 내는 거라고 착각하고 있군요…

3달안에 40리터 다시 꽉찰거라 장담합니당

그러게요 한국에선 특히 일단 놀라는 사람들을 진정시킨다음에 이러쿵저러쿵 변명을 해야할 것 같아요. 그런 설명이 필요한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피하게되면 오히려 좋은거 아닐까요?😅

뭔가 모바일앱으로 세일할때 사놓고 한번도 플레이 안해본 플스게임이 있는거 같은데… 각잡고 플레이한지 벌써 6개월은 넘은거 같은데.. 사실 둘 다 사실이 아닐 수도 있음. 역시 중년의 게이머!

걍 요즘 연속으로 에너지 드링크를 너무 많이 마신듯.

‘너무 사소하고 별것 아닌 기술적 문제에 집착하느라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해서 늘 별것 아닌 논문을 쓰게 되는 것인가?’ 하는 고민이 든다… 회사 데이터 베이스를 조금 쓰다 보니 답답해서 내가 통으로 뜯어 고쳐볼까 (db경험 전무) 하는 생각을 하다가 또 남들 잘나가는 뉴스 보고 질투하다가…
하지만 나이가 들어서 좋은 점은 이런 기분이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는 것!🤪 되면하지뭐…

괜찮슴니당~ 정상성 밖에서도 사랑하고 일하고 평화롭게 살아요~

윤석열 김건희의 무속 배후라는 건진 뭐시기의 아마테라스 숭배 소식을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게...

a. 최애의 아이: 뭘 참 자세히도 감상하시는군요

b. 나루토: 우린 안 될 거야 아마

c. 파이브스타스토리즈: 대장 검사를 받읍시다

I keep thinking about this. When daycares close--- Women stay home. Women get fired. Republicans want women stuck at home and they don't mind giving a bunch of kids preventable but deadly illnesses to accomplish this goal.

아시아 정체성

ㅋㅋㅋㅋ 정말 그런거 같아요…

“채식주의자의 이미지는 타인에 대한 배려, 공동체와 조화를 중시하며 소박한 삶을 지향하는 온화한 사람이다.” 이분들이 유럽의 전투비건들을 못 만나봤구먼.. 자본가 몇명을 죽여서라도 대량동물학살을 저지할 수 있다면 얼마든지! 이런 극단적 도덕주의자들인데…

아하.. 예전에는 이득이 있었을 수도 있군요.

근데 본인에게 실질적 이득이 없는데도 그냥 자기 기분때문에 학생에게 피해를 주는 교수들이 있다구요?🥶

아 죄송합니다. 제 얘기는 누군가가 일부러 저자순서를 바꿨다면 그게 어떤 이득이 있기 때문에, 즉 학생 논문을 훔쳐서 자기 업적으로 만드려고 했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지도교수라면 본인이 1저자든 교신저자든 업적점수가 똑같아서 아무런 이득이 없는것 아닌가 하는 얘기였습니다. 제가 한국시스템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만, 만약 정말 훔치는 것이 동기였다면 학생이름을 빼서 총저자수를 줄이면 본인에게 이득이 될텐데, 순서만 바꾸면 이득이 없는것 아니냐는 얘기입니다

“교수의 기여가 더 크다면 교육자이기를 포기한것” 정말 그런가? 한국은 잘 모르겠지만 독일에선 학생을 짜르는게 불가능해서 학생이 난장판을 쳐놔도 커리어 초기의 교수들은 걍 자기가 고쳐써서 출판을 해야하는 입장인데.. 한국은 학생이 기여를 못하면 걍 짤라버리면 되는건가?

하지만 한국시스템에서 교신이나 1저자나 점수는 똑같은데 굳이 1저자를 하고 학생을 2저자로 두는게 (즉 총저자수 디스카운트는 동일) 이득을 위한 선택은 아니지 않나요?

퇴사를 만류하는 척하는건 걍 대체인력을 구할때까지 업무공백을 피하려는 가장 닳아빠진 수작 아닌가요? 미국은 100%인데 한국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나 신뢰도 있는 정보 찾는 방법을 물리 관련밖에 몰라서… 밥 맛있게 짓는 법이 궁금하면 구글에 ‘밥 짓는 법 리뷰 논문’ 이렇게 검색하고 5분 만에 자괴감과 함께 브라우저 끔…

그러게요.. 정말 자본주의 세뇌 너무 무서워요ㅠㅠ 모든 사회보장제도를 파괴하는 멘탈리티 But why should I pay for others? 심지어 치사한 영국놈들도 NHS는 운영하는데! (물론 독일보험에 비하면 훨씬 치사하게 수혜에 비례하는 부담금 스킴이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브렉시트 이후에 파산 위기라는 말은 늘 듣고 있네요

또 특히 요즘처럼 사람들이 아카데미아에서 빠져나가는 경우가 많아져서 걍 연구로 졸업논문만 쓰고 취직해버려서 남은 학생이나 교수가 일저자로 마무리하는 경우도 종종 봤습니다

그게 또 분야별 관행이 다를 수 있긴합니다. 저널이나 학회 논문 없이 졸업논문만 쓰면 졸업이 되는 경우도 있는 학과도 있구요. 기사에선 “논란이 되는 이 후보자의 논문은 모두 자신을 제1저자, 제자를 공동저자로 표기했다”고 하네요. 일단 학생 논문을 훔친건 아니고 학생이 출판을 못하고 걍 졸업하고 취직해서 (학계논문을 출판할 동기가 없어서) 자기가 좀 더 써서 출판을 한 경우 같아 보이네요. 뭐 진상은 저도 모릅니다만..

사상 가장 단기간에 가장 많은 사람을 죽인 구호단체 << 에 구호단체라는 이름을 붙여주는 것은 기괴한 일이야.

그러니까 구호 대상의 이동이나 정지, 줄을 서세요 뭐 이런 것을 방송이나 수화나 인터넷 메신저가 아니라 실탄 사격으로 하는 '구호단체'가 있다는 거지.

Israel-Iran war live: Trump declares ceasefire in ‘12-day war’; Israel reports three dead in Iranian missile attack A senior White House official said Trump had brokered the deal in a call with Benjamin Netanyahu; Iranians report some of the most intense Israeli bombings of the war overnight

아직은 아닌거 같습니다 www.theguardian.com/world/live/2...

쉽지 않은 얘기라고 생각하는데요. 유아입양된 한국인들에 대한 비유도 약간 결이 다른건 사실이겠지만, 이민자들의 성공이 출신국가에서 애국주의적 프로파간다로 차용되는 것은 쉽게 보아 넘길 수 없은 일이죠.

출신지의 문화를 소중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이민자랑, 출신국가의 민족/국가주의자랑 과연 얼마나 소통과 공감이 가능할까요?

YouTube video by donarudokami 働いたら負けかなと思ってる

아하 이거군요 youtu.be/Fvjj5I6n61I?...

매우 그럴듯하게 들리긴 하는데 무슨 얘기죠?

본계정은 트위터.. 아니 X시절부터 남혐 손가락 논쟁을 보면 이 만화를 돌려보는 풍속을 가지고 있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