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펭귄(Silent Penguin)

20년간 곱슬머리만 보신 어머니 눈에는 익숙하지 않았던 게 아닌가 싶죠.. (그리고 비용 문제도 있고 했으니...)

저와 반대로 가셨군요. 어머니가 뱃속에서 곱게 말아주신 머리를 대학교 들어가서 난생 처음 스트레이트 파마 하면서 펴보았습니다. 눈 앞에서 머리카락이 움직이는 건 정말로 신기한 경험이었지요. 그게 제 처음이자 (현재까지)마지막 파마였지요. (스트레이트 한 걸 보신 어머니께서 다시는 하지 말라고....하셨...)

a penguin wearing a bathrobe is holding a spoon ALT: a penguin wearing a bathrobe is holding a spoon

(좋았어! 막아냈다!)

삿된 둘기를 퇴치할 때 쓰던 성화가 어디로 갔나...(뒤적뒤적)

둘기를 퇴치할 오리를 부르는 주문! 푸드duck!

인스타가 저래서 사용을 끊었는데 말이죠..ㅡ

외장형 티비 수신기를 한동안 안 쓰다가 다시 연결했는데 방에서 조용필 콘서트 재방송 보기 딱 좋구나..

페이스북이 갑자기 추천 영상으로 탯줄도 안 뗀 진짜 갓난아기 영상이나 애기가 막 나오는 영상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라젠카 분위기네요

치명적이고 마성적 매력의 포동포동 덩어리네요!

이제 외장은 놔두고 내부부품을 최신으로 바꾸시는 작업을..!!

윈도우11을 25H2로 업데이트 하고 나서 편한 점 한 가지가 생겼으니.. 사진 앱에서 텍스트를 인식하고 텍스트를 복사해서 문서프로그램 등에 붙일 수 있게 된 것이다!

군자의 복수는 10년이 지나도 어쩌고...한 게 있었으니 혹시 복수를 위해서...일까요..(ㄷㄷㄷ)

연휴가 좋은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바람직한 사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조용하니 좋지 않습니까?!

바람직하게 휴일을 보내셨군요!

"이 고양이를 봐. 어떻게 생각해?"
"크...크고 아름답습...."

다음번 이집트디제이 논문 주제는 굽는 온도와 시간이 둘기에게 미치는 영향으로 하지요?(음!)

그래도 악착같이 살아야하지 않겠습니까...

내일이면 연휴도 마지막이로구나....(우울)

물론 저 리스트 외에도 해본 게임은 기억하는 것만 해도.. 꽤 됩니다..
(오락실 게임 포함, 제외에 따라서 숫자는 달라지겠지만)

레이저프린터는 용지에 따라 정착기 온도가 달라지는 게 있어서 봉투나 두꺼운 종이에 출력 시 용지 종류를 봉투나 두꺼운 종이로 하면 열을 좀 더 높여서인지 출력물에서 토너가 잘 붙기도 해서요.
쓰시는 모델에 그 옵션이 없는 것 같으니...

#살면서_해본_겜
옵치: X
사퍼: X
페그오: X
롤: X
마비: ○ 마비노기영웅전인지 마비노기인지 모르겠으나 둘 다 해봄
그체: X
엘소드: X
메이플: X
던파: X
파판14: X
동숲: X
심즈: X
로아: X
오버쿡드: X
돈스타브: X
검은사막: ○
스듀: X
데바데: X
할로우나이트: X
엘든링: X
다크소울: X

역시 오븐에 넣고 더 익혔어야...했군요?!(음?)

그렇군요.. 봉투 옵션 같은 것이라도 있으면 써보시면 어떨까 했는데 아쉽네요.

프린터에서 용지설정 - 일반용지 말고 두꺼운 용지라든가 - 을 바꿔서 해보시면 어떨까요?

사는 쪽으로 조금이라도 넘어오셔요..

스케쳐스 편한지요. 특히 신발을 자주 신었다 벗었다 하는 상황에서는 정말로요.

철혈! 1화는 참 멋있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