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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 관측을 하면 많은 데이터와 사진이 나옵니다. 하지만 이걸 분류하기에 AI는 아직 능력이 부족하고, 전문가들이 시간과 노력을 투입하기엔 효율이 안나오는 게 은하 형태 분류 작업입니다.

천문학 빅데이터 분류에 시민이 참여할 방법이 있어서 꾸준히 하고있어요.

저는 웹브라우저 홈페이지에 고정해놓고 컴퓨터 켤때마다 깨작깨작 하고 있습니다. 참여하시면 인증서도 발급해주시고, 랭킹도 매겨준다고 하니 과학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구경해보세요.

은하 신기하고 이쁘게 생긴거 많아요.

xn--vb0ba14lo8zo8hr12a6ca.kr

한국은 유구하게
"너 겨우 그정도 해서 될 것 같아? 너보다 잘 하는 사람 밖에 차고 넘쳐, 너말고도 할 사람 많아"의 나라라서
그럼 내가 더 해서 증명하겠다고 독하게 뼈와 살을 깎는 애들이 아니면
보통은 자신의 재능과 소질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포기하는 일이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일본에서는 의미없는 그리스문자 나열한 책을 고가로 책정해서 도서관에 납품하여 돈을 번 사례도 있었지요.

www.huffingtonpost.jp/2016/02/02/a...

금액 제한을 두는 나름의 이유가 있습니다. 대개의 금액제한은 5만원입니다. 대부분의 도서는 5만원 이하로 구매가 가능하고요. 금액 제한을 특별히 두지 않는 대학도서관의 경우,
-제대로 된 책이 아닌데 가격이 10만원
-몇 년 간격으로 해당 도서를 재발행하여 ISBN이 다른 도서로 만듦
-대학교 신입생에게 해당 도서를 희망도서로 신청하도록 회유

내용이 거의 바뀌지 않은 동일 도서가 반복적으로 희망도서로 신청되는데 그 가격이 10만원인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런 제한을 두는 건 누군가가 그 틈새를 비집고 들어가서 이득을 봐서 그런거죠.

토끼

제가 중학생 때 수학 교사가 한 말인데……

"여기서 수학 지지리 못하던 애가 있었고 '여자애는 역시 수학 못하는구나.' 소리도 많이 들어서 '나는 평생 수포자다.'라고 말한 애였는데, 어쩌다 집안이 필리핀으로 이민을 갔어.

필리핀에서 애가 한국 초등학교 수준의 암산이 빠르고, 영어가 잘 안 통해서 수학에 관심이 가니까 교사들도 칭찬 많이 해서, 이년 뒤에는 필피핀 수학 경시 대회도 나갔다고 하더라. 대학도 이과로 간다고.

나도 그때 반성 많이 했다. 너희는 설령 지금 수포자여도 나중에 하고 싶으면 해라."
라고 말한 적이

요즘 애인이 거침없어졌다

- 멱살잡기 5회
- 죽고싶냐고 묻기 20회
- 발로 차기 2회
- 내 뱃살 놀리기 45회
- 꺼지라고 말하기 2회

이런 빵 한 5년 만에 구웠나… 이걸로 정말 주요우울장애 진단 이전의 나로 돌아온건가 싶다. 좀 덜 부풀어서 망쳤나 했었는데 의외로 맛있었다.

백년 회로 하고싶다

둥실둥실 뒷모습이 너무 좋아.

아ㅋㅋㅋㅋ 널부럭 자세 아들냥이 넘나 바보같이 귀여웡ㅋㅋㅋㅋ

이제 너도 나와 같은 어엿한 듀공이 된거야

최근 살이 찐 애인한테 듀공이라고 놀렸다가 '넌 목숨이 두개쯤 되냐'는 말을 들었다

흡연 관련 어쩌구로, 결국 저게 "회사에 있는 시간을 철저하게 업무에 사용하자"가 되는데 울 업계의 경우 그걸 관리하는 감독자는 재량근무제를 통해 본인은 4.5일이고 포괄이고 없이 그냥 연봉계약하는 구조로 되어있어서... 룰 기반으로 잘 굴러가는 서양쪽은 저게 먹힐지 몰라도 정 구조로 굴러가는 울나라 사회에서는 아니 윗분은 퇴근 안하는데 나 가도 되나..? 에이 씨 담배나 피러가자..상태가 되는것을 완전히 막기는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다른이야기를 조금 해보자면

연애에 비해 결혼(혹은 동거)을 했을때에 처음 느끼는 당혹스러움은 파트너가 집에 안간다이고, 이는 보여주고싶지 않은 모습이나 나의 편안한 시간을 밝혀야한다는 것, 이는 긴 시간을 함께하며 나의 개인시간이 없어지면서 발생하는 일이고, 이 즈음에서 온과 오프의 모습이 섞이면서 이런사람인줄 몰랐다 같은게 발생을 하는데

이게 근무시간이 길면 직장에서도 발생한다. 당연하겠지만 24시간 365일 내내 긴장하고있을 수 있는 사람은 없기땜시..

저놈시키들 맨날 "경제가 파탄지경"이라 하는데

실제 파탄시키는건 저놈들이잖아. IMF도 글쿠 이명박근혜윤가놈 다 그랬고.

모처럼 쉬는 날인데 와서 음식 다듬고 만들고 설거지하고 상차리고 하라는걸 좋아할 사람이 없다. 결국 원하지 않는 일을 시키는게 본질.

애인한테 클로드 AI 맥스플랜 질러줬어요

조금만 더 힘내지 흑흑

무알콜 맥주 남용 중입니다

명절 갈등은 원래 갈등 있던 집에서 벌어지는 것임.

영포티 어쩌고가 기득권에 대한 젊은이들의 반발이라는데 그 형태가 남성형인 게 가장 재밌는 점이다 결과적으로 페미 극혐이라고 하는 멍청하고 덜떨어진 요즘 젊은 남자애들도 남성중심적 기득권 구조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부정하지 못하는 것이다

Kiss me, I taste like you.

맨날 흐리고 비만 오다가 진짜 오랜만에 해가 났다.
다람쥐도 쫙 펴고 누워서 일광욕중.

쿠로 정위치

제인 구달, 별세 전 인터뷰서 "트럼프·머스크 우주로 추방하고파" "푸틴과 시진핑, 네타냐후도 우주 추방 명단에 올려" "공격성만 보이는 침팬지보다 동맹 맺는 침팬지가 권력 더 오래 유지" 세계적인 영장류학자이자 환경운동가인 고(故) 제인 구달 박사가 별세하기 전에 녹화된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제인 구달, 별세 전 인터뷰서 "트럼프·머스크 우주로 추방하고파"

"푸틴과 시진핑, 네타냐후도 우주 추방 명단에 올려"
"공격성만 보이는 침팬지보다 동맹 맺는 침팬지가 권력 더 오래 유지"

오늘 점심
신전떠보끼

탐.. 아니지, 스라에 한 분 계셨던 걸로 아는데 말이죠..

비둘기 카드지갑이 있답니다. 출처는 핀터레스트 메일링.+ㅁ+

일 다 했다.. 오늘치 돈버는 시간 끗!

혼자 절대 못가
우린 평생 함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