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먹은민츠: 꾸에엑

중국 언론 중에 어느 곳이 취재해보니 사기인 듯.

1) 비공개 프로젝트라고 취재를 거절
2) 12건의 특허는 인공자궁 관련이 아님
3) 최근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4) 관련 인터뷰는 중국 SNS에서만 돌아다님

의대생과 전공의들에게, “왜 돌아오는가?” [신영전 칼럼] 신영전 | 한양대 의대 교수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돌아온다고 한다. 나는 궁금하다. “왜 돌아오는가?” 거의 40년 전 일이다. 나는 의대 본과 4학년생으로 안과 실습 중에 김○○씨를 만났다. 그는 남루한 옷을 입은 30대 초반의 노동자였다. 공사 중 벽에 못을 박다가

의대생과 전공의들에게, “왜 돌아오는가?”
www.hani.co.kr/arti/opinion...
신영전 | 한양대 의대 교수
이 특혜에는 비싼 청구서가 숨어 있다. 이번 사태로 인해 한국 사회에서 시민과 의사의 거리는 더 멀어졌다. 이것이 만들어낼 2차, 3차 후유증은 시민, 환자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의사들을 괴롭힐 것이다.

김경수도 조국 부부도 윤미향도 피의자에게 유리한 증거와 증인이 조각당하거나, 조작된 증거/증언을 바탕으로 피의자를 체포해서 피의자들이 옥고를 치렀는데 이것들이 '행해진 정의'의 대명사처럼 언급되는 데엔 심히 불쾌감을 느낀다.

나는 그들의 사면보다는 명예회복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미 고통받은 이들에게 그것까지 요구하기는 쉽지 않다. 다만, 그들에게 들이민 잣대를 거짓없이 기득권에게도 들이대길 바랄 뿐.

대한민국 법의 평등을 나는 믿지 않는다.

아, 정정한다.
대한민국 법이 어떤 동물들에게는 더욱 평등함을 믿는다.

굥같은 작자를 보면 사면권을 제한해야 한단 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긴 한데, 원래 대통령의 사면권은 기술적인 사법제도의 오류나 결함을 땜빵할 수 있는 일종의 예비키 같은 개념이라 이걸 절차적인 요소 외에 대상이나 기준을 규율하지 않는게 맞죠.

윤미향 의원은 생각 이상으로 억울한 상황인 걸로 아는데 극우 언론도, 유사 정치인들도 정말 비열하게 나온다..

조국 사면 반대라거나 국힘놈들 풀어준 거 비판하는 거나 그 외 여러가지 개별 사면 사안 자체에 대한 비판이야 납득 못할 것도 없지..

하지만 옘병 긁힘새끼들은 풀어주면 안됐지

나도 굳이 경중을 따지자면 검찰의 짓거리가 더 심각하다고 봐서.. 그렇게 중요한 일이었음 진작에 나, 권, 한부터 감방에 있었겠지. 명백히 정치적 수사를 했다는게 더 악질적이라 보는 편

사면 하려면 당연히 오늘 해야지 내일 V0 구속이라는 핵폭탄이 터질텐데 ㅋㅋ

좀 더 큰 타임라인으로 봐도 이 사면을 지선 이후애 할거 아니면 최대한 빨리 하는게 맞고. 문 정부의 문제는 높은 지지율 자산을 제대로 안쓰고 깔고만 앉아있다가 결국 썩어서 다 버린거고, 지지율은 쓸 수 있을때 쓰는게 맞다고 생각함.

김건희가 받은 뇌물들이 목걸이며 시계며 전부 수천만원이고 계속 품목이 업데이트 되는 걸 보니… 300만원짜리 디올백은 “조그만 파우치”가 맞긴 한가 보네… 헐… 300은 평범한 노동자 평균 월급보다 높고 프리랜서 된 후 내가 한 달에 절대 벌어 본 적 없는 돈인데도. 참 세상이… 참…

사면 추천권을 투명하게 하거나 심의 요건을 강화한다거나 하는 건 별 불만 없지만, 누구의 사면을 엄히 제한하는 식의 규제가 우리나라 정치 환경에서 잘 작동할 거 같지는 않음.

오히려 검찰(또는 보수에 줄을 선 다른 사정권력)이 눈에 불을 켜고 정치인을 온갖 죄목으로 걸고넘어지는 게 더 심해지기만 할 거 같은데..

김건희는 로비스트이자 법조브로커였다 [아침햇발] 이재성 | 논설위원 ‘인간 김건희’에 관한 가장 큰 오해는 한때 ‘쥴리’라는 가명으로 활동했던 술집 종업원 출신이라는 의심이다. 그는 2022년 대선 전 인터뷰에서 “쥴리를 하고 싶어도 (바빠서) 시간이 없었다”고 했는데, 아무리 습관성 거짓말쟁

"박근혜 국정농단에 견줘 규모와 죄질이 압도적인데도 윤석열-김건희 부부 단죄가 힘겹고 더딘 이유는 이들이 수십년을 갈고닦은 법 기술로 무장한 부패 법조권력의 결정체이기 때문이다. .. 지금도 어디선가 또 다른 최은순·김건희가 제2, 제3의 정대택을 만들고 있을지 모른다. 진정한 내란 청산은 법을 다시 공정하게 세우는 작업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www.hani.co.kr/arti/opinion...

툭하면 반복되는 황금연휴 임시공휴일 지정 논란... 종식할 때가 왔습니다.

답은 『징검다리법』 입니다.

"휴일과 휴일 사이에 하루의 평일이 있는 경우 해당일 또한 휴일로 한다."

"10월 역대급 황금연휴 생길까"…하지만 모두가 즐기진 못한다 여름휴가를 마치고 일상으로 복귀한 직장인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10월10일 임시공휴일 지정 여부에 쏠리고 있다. 이날 하루만 쉬면 최장 열흘의 '역대급 연휴'가 완성되기 때문이다. 올해 10월은 3일(금요일) 개천절부터 4일 토요일, 5~7일(일~화요일) 추석 연휴, 8일(수요일) 대체공휴일, 9일(목요일) 한글날까지 7일 연휴가 이어진다. 만약 여기에 금요

국회입법조사처는 지난 6월 보고서에서 "최근 임시공휴일은 내수진작 효과가 제한적일 뿐 아니라 수출·생산 감소와 휴식권의 사각지대 등 구조적 한계를 드러냈다"고 지적했다.
2025. 8. 11. 12:41
v.daum.net/v/2025081112...

근육이었어...?

'인간방패' 의혹 놓고 폭로·고발전…내분 치닫는 尹지지세력 전광훈측 유튜버 '용산 개입 의혹' 폭로에 尹 변호인단 입장문 반박 전임 정부 대통령실이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 저지에 민간인 지지자를 동원하려 했다는 폭로를 놓고 친윤 인사들이 고발과 반박을 주고받는 등 분열하고

'인간방패' 의혹 놓고 폭로·고발전…내분 치닫는 尹지지세력

그간 노동계가 특별사면을 요구해왔던 노동조합원과 함께 노점상인, 농민 등 184명도 사면·복권된다.
vop.co.kr/A00001677000...

와 러시아 정부가 정교회를 모욕한다

이러면 뭐 확실히 구치소가 트롤인가보네

매일 얘 보러 출근합니다···‘회사 고양이’ 유행 번지는 중국 스타트업 선전의 한 무역회사에서 일하는 타오씨의 샤오훙슈에는 매일 고양이 두 마리 사진이 올라온다. 검은색, 갈색 고양이들 모습 뒤로 사무실 책상이나 복사기, 회의실 칠판 등이 보인다. 타오씨는 “회사에서 입양한 고양이들”이라며 “출근하면 매일 이 녀석들이 무릎 위로 뛰어 올라온다. 수출 기업인 우리 회사 문화와도 잘 어울리는 아이들”이라고 말했다. 그는 고양...

매일 얘 보러 출근합니다···‘회사 고양이’ 유행 번지는 중국 스타트업
www.khan.co.kr/article/2025...

"‘반달고양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광둥성의 한 직장인은 포털에 올린 글에서 “회사에서 갑자기 짜증이 나도 고양이를 보면 마음이 풀어진다”며 “일하러 가는 것에 희망을 준다”고 말했다."

저 미라이토야마라는 데는 통신제 학교에 일부러 야구부하고 전용 학제 만들어서 운영한다는 걸 보면 거의 공부는 집어치우고 야구기계 만드는 느낌인데 그렇게 해서 나오는 선수가 얼마나 미래가 밝을지는 모르겠다..

크리미마미는 내용은 모르겠고(당연함. 태어나기 전임) 누가 자꾸 저거 가지고 위백 다른 분 괴롭히는 반달리즘 하던 것만 생각나네..

크리미마미의 내용은 우주인에게 마법의 마이크를 얻은 여자아이(초기에는 얘가 자존감 좀 떨어지고 인상 흐릿함)가 그 힘으로 화려한 아이돌로 변신해서 데뷔해서 활동하는 거에요. 마법소녀물이 거진 다 그렇듯 마지막엔 마법은 사라지고 현실로 돌아오고요. 의상이 화려하고 노래들이 좋아요.

스위스 '조력사망 캡슐' 단체 대표 한달전 사망 | 연합뉴스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캡슐 형태의 기기를 이용해 스스로 목숨을 끊도록 돕는 단체 '더 라스트 리조트'(The Last Resor...

www.yna.co.kr/view/AKR2025...

출생의 기계화가 이루어지면야 여러 가지 이익이야 있겠지만, 개발자가 만들어낸다고 뿅하고 출시되어 보급될 만큼 사회는 말랑하지 않습니다. 사망의 기계화에 있어서는 스위스에서 유감스럽고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고요. 일정한 조력사망이 허용되는 국가임에도, 현지 사법당국은 사실 기계는 가짜고 조력사망에 입회한 지원단체 대표가 타살을 했을 가능성을 몇 달 동안이나 수사했고, 그 대표분은 석방 후 수사 트라우마로 본인께서 세상을 등지셨습니다.

가평 폭우 수색 현장서 발견된 시신은 마지막 실종자…수색 종료 지난달 20일 급류에 휩쓸렸던 50대 남성으로 확인 지난 9일 경기 가평군 폭우 실종자 수색 현장에서 발견된 남성 시신은 마지막 남은 실종자 50대 남성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지난 9일 오후 1시 30분 가평군 청평

가평 폭우 수색 현장서 발견된 시신은 마지막 실종자…수색 종료

외국 사람들이 한국 날씨의 실체에 대한 이해도가 올라가고 있다.

정의당이라도 좋다(아무래도 진보당도 열심히 거는 현수막 하나 못 거는 시점에서 힘들거 같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