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사

와 다크 서클 진심 덩장 에버랜드 누워ㅆ어도 구분목함

오늘의 인터넷 캡쳐

걍 シャフ라 주워들은 말을 하신줄알았는디 우리팀원 중 누구에게도 말건적 단 한번도 없고 같은 팀 사람들한테 이미 결미새로 유명하다는 걸 오늘 알았음…가능충 케이크에 꽂혔을까봐 두렵도다

회사에 리얼 남자シャフ님 계신거 나도 シャフ라 일적으로 모자란거 외에는 크게 신경안썼는데 … 저번에 아이패드로 도쿄 숙소 뒤지고 있었는데 갑자기 훔쳐봤는지 본인이야기 시작하더니 동행 구해서 결혼하는 사람많지 않냐 대기업 사람 잡아서 결혼해봐라는 얘기 하셔서 충격먹음

너무 귀여워요 빨간 마음 콕콕…

부숭부숭한 모헤어 덕분에 얼버무릴 수 있었다 실 정리하고 단추 달아서 완성! 내일 자연광 아래서 예쁘게 찍어줘야지

오늘 산책에서 발견한 것

일광욕 하는 거부기

오늘 산책에서 발견한 것들

인*루언서 지망생들 맞팔 하자 해놓고 나중에 자기만 팔로우 쏙 취소 하는거 언제쯤 짜증 안나지

3개월 향해… 달려가고 있고
새 직원 왔는데 불안하다

정상성이라는 거 왜이렇게 어렵지 퀴이 버블 속에서 살다가 궤도 속의 사람들과 마주하니
참 매일이 머쓱함
그렇다고 퀴이 커뮤니티엔 스태미나 없어서 온전히 속에 끼기도 어려운듯

이번에 가면 어디서 묵지… 저번처럼 앤틱큐트 묵을지 뷰포인트 있는 곳 갈지 흠 아니면 아예 저번이랑 묵은곳 반대로 갈지

일찍 출근할라고 좀 일찍 나시서 열심히 걸엇는디. 지하철이안온다

짐에 무키무키 해지러 왔다 만만수 될라고….

슬슬 이직 준비 해야되는데

쉽지않다

사실 콘서트가 가고 싶은게 문제가아님 걍 일터와 한발자욱이라도 더 멀어지고 싶은거겟죠

콘서트 가고싶어서 또 1박2일이라는 미친짓하고 싶다

날은 추운데 모기 있어가지고 너무 화가남 그냥

나도 이 코뚱뚱이 너무 만나고 싶은데 어디냐고 물어보면 안되겟죠
n년째 릴스 오천개 보던 동물이 옆나라에 실존하다니

현상태: 출근중 아주 얌전히…

회사 안 갈래

일자체는 적응? ? 이라고 해도 될까 싶은데 me 입사 2달차에 사수 퇴사한다고 하시네뇨
그 분 나가시면 나 외에 담당 업무 직원이 없고…사실 이미 한달동안 사수와 같이 일한건 5일이 채 되지 않고 같이 일햇다 한들…제대로된 배움 day는 고작 2일이엇다는게 미친거겟죠

도쿄에 잇는것: 도심의 개큰공원 개비싼 커피 접근성 좋은 바 깨끗한건물 어스름하고 아득하면서도 깨끗한변소(실제 소세키가 아침에 변소가는걸 생활의 큰기쁨중 하나로 누렷다고함)의 근대화버전 깨끗하고낡은 킷사텐 깨끗하고낡은 전통식당, 이모든걸 싸게 누릴수있는거에 😻개쳐환장한 백인들

안사안사 가라걍

점점 양심없는 가격에 가까워지고 있다 이거 판매자님이 올리시는거아니죠?

판매자 아저씨 500엔에 올린거 지금 7089엔 됐어요

일하는동안 입찰 계속 오름 아 얼마에 살수 잇을까 제발요제발

아 야후오쿠 가입할때 vpn키는거 까먹어서 지금 좀 기다리세요 하는데
7년동안 찾아헤멘 cd(인성에 하자있는 가격제외) 매물 뜬거 놓칠까봐 mentally 손톱 물어뜯는중

와중에 면접 몇 군데 봤는데 계약조건 최악이면서 제왕적 말하기? 하시는 면접관 때문에 불러도 안간다 결심한 곳 연락 안 오길래 신경 안 쓰고 있다가
2주 뒤에 오늘 출근 왜 안 하냐고 연락와서 진짜 황당햇다 

원래 7-8월 근무로 계약한 업체가 맘대로 중간에 계약 취소 해서 돈도 다 못 받았다가
8월부터 또 새 일 구해서 출근 중인데 너무 햄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