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etselch

여기서 활동할 기력이 없는 요즘이다. 뜸해도 그러려니 해줘. 걱정 고맙다.

오냐. 알고있어. 늘 고맙다. (루가딘을 보내준다. 귀여운 녀석..)

과거의 나....이 미친놈이...소주 하나를 다 들이부었네... ㅇ<< 커어어ㅓ

그어어ㅓㅓ 모닝....

거짓말이다. 난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져줄 줄도 아는 사람이거든. (바로 바꾼다.✌️)

말린 미역이로군. 머리 색도 초록색이어선. (웃는다.) 자꾸 우는 소리하는 너 자신을 너까지 싫어하게 된다면 누가 널 돌보나? 그런 마음을 갖게 되는건 상황에 따라 자연스러운 일이기도 하다만, 최후의 보루는 무너뜨리지 말아. 잠깐 그러고 다시 돌아와야 돼.

너도 그러길 바란다. 하루 8시간 일하면 건강 챙기기가 어렵더군. (주먹을 주먹으로 톡 건드리고 보자기를 낸다.🖐)

하... 바쁜건 어쩔 수 없으니, 건강만 어떻게 잘 유지해보자고. (주먹을 내민다.)

싹은 안나지만 새싹 머리띠는 쓸 수 있어요

싹이 나는지 궁금해 하는 게롱

(또륵이가 물을 흡수한다)
(또륵이가 커졌다. 촉촉콩에 물기를 가져갔다)

에테르가 풍부한 물이라 기운 차리는데엔 도움 될 거다. .......................울어? 아니지? (조금 미안해진다..)

아붑 어푸풉 (촉촉콩 됐다…)

갑자기? (간만에 콩알에게 물 준다.)💦💦💦

어색하다 한지 5분도 안 지났는데 이미 적응한거 같아요

한데 내가 보기엔 너도 개미지옥에 있기는 마찬가지거든. 위치만 다를 뿐 각자의 지옥이 있는것 아니겠나. 힘내라, 도플갱어.

정말로 안빡센 인생은 이럴 때 ‘오늘은 일이 없다’고 대답한다 고대인이여... oO(혼자라도 지옥을 빠져나가란말이다......)

금방 익숙해질테지.

영감님 저 프사 너무 오랜만에 봐... 어색하다

고대인만 보면 쨔무쨔무하고 싶은 병 있음
하데스도 휘틀로도 헤르멧스도 베... 베네스 님은... 안하는걸로

생각보다 내 인생 그렇게 안 빡세. 함께하자고. oO(개미지옥에 온 것을 환영한다.)

이상한 고민하지 말고 자러 가자. 오늘도 일 있잖아(...)

11시랑은 40분이나 멀다만. 흥, 도플갱어같은건 하기 싫겠지. (....하지만........................업무적으로 닮은게 너무 많다.)

거의 12시로군. 너 진짜 내 도플갱어냐....? (진지하게 도플갱어라고 생각되기 시작한다..)

집이다.

......10시? 11시? 12시?

그래. 도플갱어는 몇 시에 왔을거 같은가☺️

자정쯤. 저게 맞는 것 같군.

......어떻게 알았냐, 도플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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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ringsshadow.bsky.social 신데렐라. 귀가시간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