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

권력있어보인다

그때!!!!!!! 거짓말처럼 창전동 쪽에 수련이 뜸 ㅠㅠㅠㅠ
냉큼 정문으로 빠져나가서 수련을 얻음 ㅜㅜㅜㅜㅜㅜ

그렇게 무사히 미션을 뿌시고...
너무 홍대를 헤멘 증거라는...
대학피크민을 손에 넣음 ㅋㅋㅋ
갠적으로 홍대는 파랑이란 이미지가 있어 마음에 든다

이제 은방울 천 개 심으면 후디가 내게로 흑흑흑

후문에도 하나 있다는데 거기 가는 길이 네이버에 아무리 쳐도 안 나오는 것임 ㅅㅂ
그래서 뭐 실기나 논술 진행하러 나온 듯한 ㅋㅋㅋ 어리디 어린 대학생에게 길을 물어봄...

홍대생: 어 여기 가려면 건물 2개를 통과해야 하는데
나:
홍대생: 제가 첫번째는 아는디 두번째는 몰라요 ㅠㅠ
나:
홍대생: 에타에 누가 올렸던 거 같은데 아
나: ..........감사합니다 ㅠㅠ

홍대생조차 고인물이 아니면 모르는 길이었던 것임 ㅅㅂㅅㅂ

그리고 주말 홍대에서 가장 외진 곳은... 바로 홍대 캠퍼스 안이었음
그래서 꽃봉오리의 도박을 찾아 홍대 안으로 들어가게 됨
들어가 본 사람은 알겠지만 홍대는 엄청 경사지고 계단 많고 길이 겁나겁나 복잡함...
그걸 요리조리 뚫으면서 꽃 3개 정도 피웠는데 전부 수련이 아님 ㅅㅂ
주말인데 작업하러 나와서 담배 피던 미대생들의 의심스런 눈길이나 받으면서 배회를 함 ㅠㅠ
아냐 그냥 동지로 생각했을지도 모르겠다 피크민 중노동에 쩔어있는 모습이라...

오늘의 피크민 모험
수련 찾다 대학피크민 얻은 썰 푼다

조낸어려운미션을 한땀한땀 걸어서 깨고 있는 겁 없는 뉴비인 나
수련이 딱 과일 1개 정도가 부족해서 아까 정오 쯤에 막 핀 수련을 찾아 헤메고 있었음
근데 아무리 봐도 반경 1km에 없는 거 같음...
그래서 아직 안 핀 꽃을 피워서 수련이길 비는 기도메타에 들어가기로 함...
아직 안 핀 꽃은 당연히 외진 곳에 있음

피크민 블룸 사기치지마라 이 날씨가 눈이 아니라 흐림이라고

너무졸리다
추워지면 몸이 급격히 겨울잠모드에 들어감... 운동 효율이 너무 안 나오는디... 동계훈련 왜 해외로 가는지 이해해버림

ㅋㅋㅋ초밥 다모았다 우히히

감을 익히고 있음
개가 감시해주고 있음

Did I just spend the past 6 hours building a video downloader for the heck of it?

Yes, yes I did lol...

bsvdl.fly.dev

Allan Lichtman makes his presidential prediction | CNN Politics Presidential historian Allan Lichtman makes his prediction for who will win the race for the White House between Vice President Kamala Harris and former President Donald Trump.

그런데 이번 대선 결과에 대해 많은 걱정이 든다고 그는 조금 전 (오늘, 한국시간 오후 1시 30분경) CNN과의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비판적인 언론인을 '가짜 뉴스'라며 죽이라고 하고, 반대하는 인사(엘리자베스 체이니 등)를 총으로 쏘라고 선동하는 등 트럼프가 상대방을 적으로 몰아붙이는 것이 도를 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금년에는 처음으로 자신의 대선결과 예측과 관련해 자신의 가족을 해치겠다는 협박이 들어와, 경찰이 출동한 일도 있었다는군요.

edition.cnn.com/2024/09/06/p...

Who’s winning the election? Legendary predictor Allan Lichtman has ‘crows’ in his stomach The historian who correctly predicted 9 of last 10 presidential elections said he feels particularly nervous this year.

한 번을 빼고 지난 40여년간 미국 대선 결과를 모두 맞춰서 '미국 대통령 선거의 노스트라다무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앨런 리트먼 (Allan Lichtman, 美 아메리칸 대학교 교수)이, 해리슨의 당선을 예측했습니다.

그가 틀렸던 것은 1998년 대선(조지 W. 부시가 앨 고어에게 승리) 한 번 뿐이었습니다.
www.usatoday.com/story/news/p...

텍사스가?

미 대선 선거날이 되었군 트럼프 개같이 멸망하길 기원

서울시교육감 선거 결과 데이터 분석··· 보수 단일화 효과 무색했다 2024년 서울시교육청의 한 해 예산은 약 12조원이다. 같은 해 서울시 예산(45조원)의 4분의 1 수준이다. 교육청 예산의 특성상 이 중 약 4조원은 인건비로, 또 4조원은 학교 회계 전출금으로 지출된다. 말 그대로 ‘학교’를 운영하기 위한 예산인 셈이다. 현재 한국에서 서울시교육

www.sisain.co.kr/news/article... 잘 읽었다. 이런 후기들이 쌓여야한다 생각한다. 여조는 어땠는지 못 따라갔는데 궁금하긴하다.

한국언론의 미국 대선 관련 보도들을 접하게 됐는데, 결과와 상관없이 눈먼 인도자들 거르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 리얼클리어폴리틱스를 인용한다 -> 믿고거릅시다 (당파적으로 여조 집계하는 친공화당 기관에다, 요즘 공화당쪽 쭉쩡이 여조러시 중인거 그대로 산입)
* 도박시장, 그것도 폴리마켓 인용한다 -> 믿고거릅시다 (한 명이 지금 비트코인 살리겠다고 수십억어치 베팅중)
* 전국조사에서 유색인종 트럼프 지지 인용한다 -> 믿고거릅시다 (전국여조서 유색인종은 지역, 교육수준 등 보정이 안 되어 있어 표본 보정이 제대로 되질 않음)

참세상::미국 대선 토론에서 기후 문제 토론이 없었던 이유와 그 숨은 의미 미국 대선은 우리가 견고하게 믿고 있는 현실에 여러 방식으로 도전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기후 위기와 기후 정책이 중요한 부분이다. 투표를 몇 주 앞둔 지금, 기후 위기는 거대한 허리케인 형태로 미국 해안에 상륙하고 있지만, 후보들은 이에 대해 거의 언급하지 않고 있다. 해리스와 그의 팀은 바이든 행정부의 노력을 계속 이어가면서, 블루 스테이트와 레드 스테이...

미국 대선 토론에서 기후 문제 토론이 없었던 이유와 그 숨은 의미 www.newscham.net/articles/110...

해리스 오차범위 내 ‘우위’…‘신뢰도 1위’ NYT 마지막 조사 결과 미국 대선 여론조사 중 가장 신뢰도 높은 조사로 꼽히는 뉴욕타임스-시에나대의 마지막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오차범위를 무시하고 조사결과와 개표결과가 일치한다면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미국의 제47대 대통령에 당선된다. 다만 모든 경합주가 오차범위 내

미국 대선 여론조사 중 가장 신뢰도 높은 조사로 꼽히는 뉴욕타임스-시에나대의 마지막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모든 경합주가 오차범위 내 접전이지만, 조사결과와 개표결과가 일치한다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미국의 제47대 대통령에 당선됩니다.
www.hani.co.kr/arti/interna...

교수 님이 피크민 도움 요청 보냈는데 티켓을 다씀 ㅠ0ㅠ

유행에 동참하는 동네 백다방

블스에서 차단이 퍼블릭인 이유가... 이렇게 차단 대상과 과거와 현재의 모든 상호작용을 차단해 버리는 방식이라서 전체 네트워크에 "나 얘 차단했으니까 옛날에 얘랑 얘기했던 것도 보여주지 마"라고 알려 줘야 하거든요

특히 인용한 사람을 차단해도 그 사람의 인용을 보고 계속 들어오는 식의 싸이버불링을 막는 데에 집중한 구조입니다

블루스카이 한국 용어 정리
(생각날 때마다 타래에 추가함)

블루스카이: 블스, 파란하늘, 파하, 창공

타임라인, 탐라 → 스카이라인, 스라, 하늘선

트친, 트친소 → 블친, 블친소

포스트 → 연(하늘에 날리는 연 맞음)
ㄴ 트윗이니까 스킷 아닌가요?
ㄴ skeet 뜻이 부정적이라
연으로 부르자는 건의가
잇엇습니다
활용: 답연, 겹연, 인용연 등

트윗하기 → 연날리기

RT, 알티, 리트윗 → RP, 알피, 리포스트

틀린 정보 잇을 수 잇음

오늘의 토선생! 발이 포근해보여 👀🐇💓

이상한 피크민이 하나 있다...
꽃을 땄는데 정수를 안 먹는다
걔만 빼고 다 줬을 때도 먹으러 안 오고
다같이 먹으러 올 때도 안 오고
콕 찝어 그 앞에 정수 들이밀어도 안 먹음
뭐지? 단식피크민? 프로아나피크민?

우히히 초밥 뽑았다

너무귀여워용 부러워용 ㅜ.ㅜ 친추할게요 교수 님 ㅋㅋㅋ

여러분 이렇게 우르르 왔다가 다시 갈 거 알아요 그래도 오랜만에 왔으니 재밌게 놀다 가세요

저의 근황
: 오늘 고모한테 찐 홍게 두마리를 받아와서 방금 한마리를 우리집 바보 돼지 고영이랑 나눠먹었습니다
#연이입양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