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카이는 오랜만이네요. 잘들 지내셨는지? 트위터랑 인스타와 스레드를 오고가다가 블루스카이를 반년 이상 방치해버린 나쁜 사람….
09.09.2025 15:13 — 👍 1 🔁 0 💬 0 📌 0@gaeon.bsky.social
좋아하는 일만 하고 싶은 소설가 글쓰기 / 독서 / 락밴드 / 그림 / 노견과 냥아치들 / 인형
블루스카이는 오랜만이네요. 잘들 지내셨는지? 트위터랑 인스타와 스레드를 오고가다가 블루스카이를 반년 이상 방치해버린 나쁜 사람….
09.09.2025 15:13 — 👍 1 🔁 0 💬 0 📌 0누굴까요😊😊
28.02.2025 12:22 — 👍 1 🔁 0 💬 0 📌 0오늘의 공연장!! 오브리 뛰고 바로 우리 팀 공연이다 ㅋㅋㅋㅋ 오랫동안 준비해온 연주라서 좀 설레고 떨린다. 부디 무사히 끝마칠 수 있길!!!
#피리쟁이가언
2025년이 찾아왔습니다. 참 다사다난하고 많은 일이 있었던 2024년이었어요.
힘든 일, 아픈 일은 뒤로 하시고 새해에는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현재진행형으로 고통을 겪는 분들께는 하루빨리 평안한 날들이 찾아갔으면 하는 강한 바람이 있습니다.
좀 더 길게, 정성들여서 인사를 드리고 싶지만 괜히 구구절절한 말이 될 것 같아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올해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와중에 표지 마음에 안들어서 빈티지 속지 붙이고 국중박 굿즈였던 스티커 덕지덕지 ㅋㅋㅋ역시 뭐든 시작할땐 기분내기가 최고죠!
27.12.2024 09:22 — 👍 2 🔁 0 💬 0 📌 0원고 일정 정리하려고 스터디플래너 타임트래커를 다이소에서 겟. 정신차리고 바지런히 일해보겠습니다ㅎㅎ
27.12.2024 08:21 — 👍 2 🔁 0 💬 1 📌 0세 번째 타투 문의 넣었다. 성사되면 처음으로 서울까지 원정가서 받는 타투가 될것같은데...두근두근......ㅎㅎㅎ
24.12.2024 07:44 — 👍 2 🔁 0 💬 0 📌 0신작쓸때마다 자가복제같아서 회의감이 짙게 드는데... 죄송합니다 제가 좋아하는게 거기서 거기라서요... 김치찌개 집입니다 죄송합니다 독자님들 칼잡이랑 매드사이언티스트에 환장합니다...
16.12.2024 08:42 — 👍 1 🔁 0 💬 0 📌 0감사합니다...ㅎㅎ기운내겠습니다!! 언제나 함께 있을 테니까요!
10.12.2024 09:11 — 👍 1 🔁 0 💬 0 📌 0사랑해, 딸기야. 많이 보고 싶다.
10.12.2024 08:57 — 👍 2 🔁 0 💬 0 📌 0개인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요. 오랜 시간동안 함께한 내 사랑, 내 제일 친한 친구, 나의 할머니 강아지를 무지개다리 너머로 보내고, 학업 관련 미래도 불확실하고, 시국도 어지럽네요...
우울하고 힘겹지만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내 할머니 강아지 보기에 부끄럽지 않도록 씩씩하게 살아내야겠다고 스스로를 다잡으려 노력 중입니다. 아직 나한테는 할 수 있는 일, 해야 할 일이 있으니까요.
내 사랑 노견은 언제나 나와 함께할 것이고, 내 사랑의 불씨는 영원히 꺼지지 않을 거예요.
아이들 데리고 연주 다녀왔다. 지지리도 말 안듣는 꼬맹이들을 데리고 오케스트라를 하려니까 늘 골치가 아파 죽겠지만 ㅋㅋㅋㅋㅋㅋ 무대위에 세웠을때, 저마다 음표 하나하나에 잔뜩 집중한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 진지한 눈으로 서툴게 연주하면서 열심히 지휘자도 보고, 음 하나하나 짚어내며 결국 앙상블을 이뤄낸다. 너무 기특하고 예쁜 모습이라, 음악 공부를 한 의미를 이런 곳에서 찾게된다.
편도 2시간 출퇴근도 요 꼬맹이들 덕분에 조금은 즐거운 마음으로 다닐 수 있다.
24.11.24
#피리쟁이가언
졸업시험 전부다 패스!! 남은건 영어시험이랑 논문!
22.11.2024 09:11 — 👍 1 🔁 0 💬 0 📌 0어제 너무 추위에 덜덜 떨어서 좀 두껍게 입고 나왔더니 또 덥다.... ㅋㅋㅋㅋㅋ이틀연속 옷 선택 실패의 가언
20.11.2024 02:56 — 👍 2 🔁 0 💬 0 📌 0이걸 친구한테 말했더니 대박 피곤하겠다고 말함 그러게.... 이걸 내려놓는게 내가 어른이 되는 지름길이겠지🤣🤣 이 또한 치기인 것을....
18.11.2024 02:48 — 👍 1 🔁 0 💬 0 📌 0대학원은 참 힘든데... 그래도 내가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이악물고 버티는 중.
둘 중 하나는 포기하라고 했던 모든 사람들에게 내가 음악도, 글도 훌륭히 해낼 수 있다는 걸 증명하고 싶다.
이번 신작이 참 쓰기 어려운게.... 정상인의 비율이 너무 많아....
08.11.2024 14:42 — 👍 1 🔁 0 💬 0 📌 0별 차질이 없다면 신작의 주연으로 들어갈 딸내미랍니다😊😊
07.11.2024 14:21 — 👍 1 🔁 0 💬 1 📌 0매회차 첫문장을 고르는게 제일 어렵다. 이번 이야기는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
30.07.2024 05:09 — 👍 0 🔁 0 💬 0 📌 0평화로운 스포르잔도
29.07.2024 17:36 — 👍 0 🔁 0 💬 0 📌 0글 쓰는건 즐겁다. 동시에 살을 깎아내는 것 같다고 느끼기도 한다.
결국 이걸 반복하다보면 히죽히죽 웃으면서 정으로 내 몸을 깎아내는 작가 한 마리가 된 나를 발견한다.
그렇다고 나를 깎아먹으면 안될 일이지....
집필할 손가락마저 부러지면 큰일이다.
글 열심히 쓰는 것 만큼 자기자신도 잘 챙기는 작가가 되어야지. 그런데 글 열심히 쓰는것보다 자기관리하는 게 더 어렵다.😢
정신력이든 체력이든 더 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다.
졸업연주 때 받은 꽃다발 말려서 드라이플라워 화병 만들기
01.07.2024 10:24 — 👍 5 🔁 1 💬 0 📌 0야옹.
27.06.2024 03:06 — 👍 2 🔁 1 💬 0 📌 0에어컨 아래에서 꿀잠주무시는 할머님
내가 이래서 에어컨을 못 꺼...😭😭
꿀잠자기 좋은 날씨다
그치 야옹아?
오늘 연주하러 갔던 멋진 곳
23.06.2024 13:37 — 👍 2 🔁 0 💬 0 📌 0멋진 표지에 약간의 다꾸 한스푼
19.06.2024 14:03 — 👍 3 🔁 2 💬 0 📌 0멋진 표지에 다꾸 한 스푼
19.06.2024 14:00 — 👍 2 🔁 2 💬 0 📌 0먹는 약이 늘어난당. 별일 아닌거 알지만 그래도 서글프다. 힝.
휴대용 약 소분통의 칸이 부족해져서 더 많은 칸이 있는 걸로 샀다.
그래도 이왕 치료하는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어서 약통도 아주 귀여운걸로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