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서

너무 모진 2024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따뜻하고 건강한 연말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블스와서 친구 없다는 분 나약한 소리 말고 유잼트윗을 써서 더 들어오게 만든다 정신을 가지세요 (제발...)

비전공자의 헛소리
시집은 술먹고 한 번 보고 느좋 시를 체크한 후 맨정신으로 보기
술 먹으면 여러 권 독파 가능

헤헤 전 납치 줄을 섰던거군요 선착순 납치(?)...

일단은 부모님과 논의하고 예약하고 sd카드 없으면 사고 비디오 편집 툴 살짝 알아보고 갤러리 정리를 해야함

가족여행가는거 카메라 빌려서 촬영해볼까 싶어요

인외 좋아하네? 하고 인외물을 탐방하다가 맞이하게 된 괴담출근
이건 뭐 운명
데못죽도 병크 안 터지는 남돌을 찾다 만났으며
(이하 생략)

블스 사용 후기

죽어버린 소중한 사람을 어줍잖게 되살렸으나 그 사람은 내가 알던 그 사람과 철학적으로 동일하지 않음을 깨닫고 슬프게 되는 클리셰적 이야기 같아

어차피 블스와 가까워질 예정이니까요^^...

와중에 비비 데레 노래 너무 좋아

다이어리 쓰고 트위터랑 좀 멀어지고 새해 오기 전에 새 사람 되기 위해 할게 많고 많다 바빠🥹

아 웃겨 바로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블스로 오는구나

공유 감사합니다. 나도 식당에서 뺙뺙대고 뛰어다니고 싸우고 우는 애들 싫다. 그걸 좋아해달라는 것니 아니다. 당신이었던 이 작은 생물은 아직 이런 존재일 수 밖에 없는데, 그냥 인정하라는 것이다. 나는 <싫어할 권리>같은 것은 잘 모르겠다. 그런 권리가 있어서 호불호이니까 존중해야 한다면 <혐오할 권리>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블루 스카이 뭔가 적응이 안 돼 베타 버전 트위터 같기도 하고

ㅋㅌㅋㅋㅋ일종의 소환진이 되어버린

사실 제가 지금 그 상태에요

트위터 난민...

트위터 뭐... 살다보면 언젠가 그만두겠지 싶긴 했는데 이렇게 능동적으로 쫓겨날 줄은 몰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