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까🥑

알터: 잘생김
벨: 장꾸 그 자체
🥹✨✨✨

최고 🥹💝

어쨌든 모나는 완벽한 어둠의 마녀가 되었답니다 🖤

진짜 이 께임 어떻게 12세 받은건지 개큰궁금증.

다짜고짜 스찬이랑 도매금으로 묶여서 같이 혼쭐나는 상태. 아니, 무슨 얘기도 들어보지 않고 마법부터 갈기시죠? 진짜 위자딩 월드 너무하네.

스찬이놈의자식 개큰 사고를 치다…… 말리려고 겁나게 뛰어왔지만 이미 늦어버림 ㅠㅠ)))

호그와트 주방도 구현되어 있다…! 일하는 하우스엘프들도 있었고 대연회장 올라가는 음식 세팅도 되어 있고 진짜 자잘자잘하게 구경할게 참 많음. 이 바로 옆이 후플푸프 기숙사던데 거기 애들은 맨날 맛있는 냄새 맡고 사는건가…

곳곳에 하일랜드 설화 바이브 느낌 살려놓은 점이 생각 외로 많아서 좋음 🥲 고원에서 동물 돌보는 생활도 할 수 있고 ㅠㅠ))) 행복해잉🩷

우리 스찬이는 오늘도 고집을 부립니당…

모나: (하아…)

10대 앞에서 살인을 저지르고 급기야 어른들끼리 저주를 써가며 싸우는 이곳은 위자딩 월드…

하지만 이미 다 망한 상황 ㅠㅠ))))))

존나팸. 10대를 화나게 한 너희의 실수란다.

와중에 친구가 위험에 쳐했다길래 말벌아저씨처럼 뛰어감. 당장출동하겠습니다.

이 파트 연출이 흥미진진해서 엄청나게 집중해서 했다! 책에 들어가서 그림이 되어 움직일 수 있다니 ㅠㅠㅠ!!!

센타러스 무리에 둘러쌓이기!!!!! 를 체험할 수 있는 갓겜!!!!!

이 난국을 타개할 방법은 시험 뿐이라고 해서 또다시 시험(물리)을 보다. 별개로 펜시브 보는 연출은 세계관 표현이랑 더불어서 스토리텔링 면으로도 꽤 영리하게 사용해서 훌륭하다고 생각함.

조력자 중 한 명(이미 예전에 죽음, 초상화 상태)의 후손이 깡패 고블린과 연합해서 나쁜짓을 일삼고 있다. 심지어 대대로 내려오는 저택까지 본부로 사용함. 나는 열심히 살았는데 후손이 저따구면 진짜 빡칠 것 같애 ㅋㅋㅋ… 그래서 초상화에게 가서 일러바치는 주인공ㅋㅋㅋㅋㅋㅋ

겨울 호그와트는 아름답구나 🥹 이 게임 하면서 더더욱 하일랜드에 가고싶어지다…

나는 게임 하다가 이런 찰나의 순간들에 행복을 크게 느끼는 것 같아

이 공간 너무 좋아서 왔다갔다 하다가 지나치게 되면 한 번씩 오래오래 보다가 가게 됨…

역시 대형이라 그런지 탑승감이 너무 편안했다… 그나저나 하늘에서 호그와트 익스프레스 본 광경이 너무 좋았음…!! 🥹

납치한 히포클리프들 풀어줬다고 뻔히 교복 입고있는 학생들한테 아바다 케다브라 날리는 인성;;;

야매로 푸키먼 체험도 할 수 있는 께임… 그나저나 완드로 털 빗겨주는 마법이면 도구가 두 개나 필요한 거 아냐?(이런 생각이나 하면서 께임한다네…

이놈의 학교는 멀쩡한 애가 없어. 그렇다고 다이브해달라는 요청에 물 속에 들어가는 나도 제정신은 아냐. 그 속에 뭐가 있을 줄 알고.

애들이 추워하거나 말거나 강의에 열중하신 천문학 교수님. 별 생각 없이 목도리에 벨벳 클록 입고 갔는데 선견지명에 치얼쓰 ㅠㅠ))) 그렇잖아도 현실도 기온 급뚝떨이라 추운데 화면에서 입김 나오는 모습까지 보고 있으니까 더 추운 기분 ㅋㅋㅋ ㅠㅠㅠㅠㅠㅠ

아, 맞다!! 빗자루도 사서 한 층 더 진정한 마녀로 태어났습미다. 갑자기 엄청나게 향상된 이동 편리성…

교칙을 어기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파괴하는 수준의 슬리데린 삼총사. 별개로 이 셋 중에서 곤트가 제일 멀쩡한 말을 하고 있어서 너무 웃기다 ㅋㅋㅋ…

친구네 집에 집에 초대받아서 갔다가 패밀리 드라마 보고 머슥해졋다……

나를 돌무덤에 다녀오게 시켰던 녀석에게 가서 도움이 필요할 것 같다고 했더니 시간이 없대. 설명할시간없어도 아니고. 나 5학년이라니까? 미성년자한테 강도 캠프 털이를 시키다니, 비열한 고블린놈들…

위자딩 월드는 살벌한 곳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