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즈

걍 너무 경솔하고 생각이 짧음… 정떨어진다

디스클레이머는 디스클레이머대로 오지게 붙이고

진심 생각짧음

아!!!!!! 씨발!!!!!!!!! 고함항아리

그나저나 정말 x된 소송이 있는데 뢰알 x되어서 어디서부터 손대야할지 감도 안옴

그치만 어른이면 다 이렇게 살아야하는거 아니었나????

신보들을 한 곡 한 곡 들어보고 플레이리스트를 만드는 것과 롤러브레이드를 타는 것 책을 읽는 것 글 쓰는 것 공상하는 것 다 까먹어버렸네

내가 정말로 좋아하는게 뭘까 이젠 나도 모르겠다 그냥 하루하루 책임 다하며 살다보니 나도 다 까먹어버렸네

너뭐돼??????

혼자 치열하게 속전속결 살아버릇한게 습관이 되어 그런지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가끔은 나 포함) 내 잣대 들이대며 들들 볶아대는데… 그런 내 모습이 싫다

모든걸 - 심지어 집안일마저도 - 가능한 빨리 최대한 잘해내야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고 싶다

지쳤다 나 자신으로부터 이틀만 휴가내고 싶다

그 사람은 그때 스물아홉밖에 안먹었는데 어떻게 내게 그런 말을 해 줄 수 있었을까

허걱쓰

마침내

떡볶이소스 안에 든 김말이튀김 너무 맛있어 앉은 자리에서 한봉지 다 순삭 가능할듯

집에 보내줘 딸랑구가 기다려요

블스 잘되면 좋겠는디

여기가 어디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