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치요

살아있는 사람이었구민??

[지스타] 시부사와 코우, 게임 개발 여정과 PD를 위한 조언 | 루리웹 지스타 2일차, 코에이 테크모 게임스의 시부사와 코우가 G-CON 2024에서 경영 방침과 게임 개발 철학을 공유했다. 44년의 개발 인생을 돌아보며, 게임 산업의 발전과 코에이의 성공 비결을 설명했다. 삼국지 시리즈의 글로벌 성공과 다양한 플랫폼 및 장르 확장을 강조하며, 새로운 재미를 창조하는 목표를 밝혔다. 프로듀서로서의 경험과 경영 철학을 통해 게임...

[지스타] 시부사와 코우, 게임 개발 여정과 PD를 위한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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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모빌리티란 무엇인가

저 한 9년전쯤에 손만 나오고 타이핑 하는 모습만 나오는 아프리카 방송을 두세달 정도 했었는데. 제 뒤로 화면 반쯤 나오는 창문의 배경으로 위치를 찾아서 찾아온 분이 있었어요. 정말 악의를 가진 사람이 먹은 마음과 행동은 가늠할 수가 없어요.

나도 요즘 애들이라, 어른들이 왜그렇게 경조사 중요하게 생각하고 못 가는게 인간의 도리를 저버리는 정도로 기본적인? 예의로 생각하는 그 마음 잘 몰랐거든.
그런데 이번 할아버지 장례 겪으니까 알겠더라. 부조금이 얼마고 뭐 그런게 중요한 게 아님. 3일동안 시간도 많고 마음도 안 좋은 그럴 때에 얼굴 한 번 비춰주려고 들르는 그 마음이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더라니까

결혼식이야 뭐 금방 끝나기도 하고 워낙 사람이 한 번에 몰리니까 고려해서 돈만 보내도 ㅇㅋ지만 장례식은 진짜 왠만하면 무조건 가야겠다고 다짐하게 됨

나이드신 어머니께 항상 드리는 말씀.. 여름에 냉방비, 겨울에 난방비 아끼다 병원 가면 병원비가 더 많이 깨지니 에어컨, 보일러 아낌없이 쓰시라고...

내 아내는 BL 애독자이다. 내가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를 보는데, 별 관심 없던 아내가 갑자기 입을 틀어막고 좋아하길래 이유를 묻자 "쿠로사키 검사관이 나오키에게 '당신이 있을 줄 알았어'라고 말했잖아..! 그들은 사랑하고 있어..!" 라고 설명해 주었다. 비엘은 역시 어렵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이걸 암표라고 하기로 했어요
https://www.etnews.com/20230703000208

파랜드 택틱스 해 본 사람들은 알겠지
특히 파랜드 택틱스 2 !!!!!!!!!
한 캐릭터에 몰빵해서 키우는 자가 맞이하게 될 운명을...!
--- 알---!!
이후 저는 파티원을 골고루 키우는 게이머가 되었으며

최인훈의 광장이 굳이 고등학생에게 필독서로 권장되는 이유가 오로지 그 중립국 파트를 밈화해서 쓰는 사람들과 잘 섞일 수 있도록 하는 것 뿐인가 하는 생각마저 듦

트위터 터졌네 ㅋㅋㅋ 라고 트윗할 수가 없는게 안타까웠는데 이제 트윗할 데가 생겼다.

아무도 강요하지 않은 수요없는 수제포스트: 가정용 게임기의 부흥기를 지나 가정마다 컴퓨터를 들일 무렵. 인생 고전 게임의 계보를 이어준 써커스 찰리. 조작이 단순한데 스테이지가 6개나 된다. 경쾌하고도 서글픈, 중독성 있는 음악. 불 타 죽거나 떨어져 죽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작고 용감한 주인공.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 관중들의 박수갈채가 인상적이었다.

4K 해상도 모니터를 쓰다 보면 아직까지 4k 해상도 컨텐츠가 별루 없다는 사실만 알게 된다.

수제포스트 생산은 나도 할 수 있음
재밌는 수제포스트 생산<-이건 좀 어려움

근데 이런거 그만 좋아해야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사망정식

진자야?

현재 블루스카이는 연좌제 시스템입니다.
내가 막 뿌린 초대장으로 들어온 이가 트롤링을 할 경우 초대한 계정도 같이 패널티 받습니다.

260달러의 가치. 초대장 아껴씁시다.

프로스페라님이 보고계셔

한국의 중년 남성들 무슨 생각들 하고 사나 연구(?) 목적으로 디피, 클리앙 같은 커뮤니티를 종종 눈팅하는데 잊을만하면 올라오는 글 중 하나가 지방에 가면 ‘외국인’이 이제 너무 많이 보여서 걱정이라는 식의 이야기들이다. 그들 중 많은 수가 이미 한국인일거라는 생각은 못하는걸까.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빼앗긴다’는 식으로 ‘위기감’을 느끼고있는 이 중장년 남성들이 훗날 어떤 모습의 태국기 부대가 될지, 벌써부터 걱정이 된다.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