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가게열림

통장이 망함

ㅋㅋㅋㅋㅋㅋㅋ

요근래 너무 힘들어서 무지성 향수 지르기< 를 햇더니 망함

기침만 안하면 뭐

눈이 나빠지니까 아무래도 시야가 흐린거 같지

여튼 누가 서 있어서 집 아니면 말 걸게 생김 ㅋㅋㅋ

집이야 그럴 사람 없으니 괜찮지만

눈이 정말 많이 나빠져서 그런지 몰라도

요새 자꾸 옆에 뭐가 있는 느낌

뭔가 꼭 사람같은 형상이 근처에 서 있는거 같이 보임…

머리랑 어깨까지는 보이는데

감기기운이 있고 지금 좀 안좋음

… + 오늘 샵에 다녀왔고 온 몸이 만신창이임

트이타가 안되는 ㅋ

갈근탕을 마심

그치만 단순 감기 몸살인걸로

오늘 너무 어지럽고 아파서

이러다가 죽는 거면 어떡하나 고민함

그만 아프고싶어

파란만장하구만

나 고열 떨어지자마자
양 눈이 결막염처럼 새빨갛고 한쪽은 흰자 부분이 계란흰자 부푸는거처럼 올라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만신창이… 너무함ㅋㅋㅋ 아직 기침 하는데 눈까지 이러니까

일단 한눈으로 보고 있는데 언제 이쪽도 맛이갈지 몰라

내일 병원 가야지… 이게 무슨 일인지

티타임 하고싶은 고영

눈치보며 스콘을 핥는 중

낮엔 37.3도라니까…………

병원가기 애매해

생일 축하드려요!!!!!!!
앞으로 즐거운 일이 이전보다 더 많길 기원합니다.

37.7 까진 뭐 그럴수도 있나봐 ㅇㅋ

정말 걍 내 평소체온이 아닐까

음… 37.7 인데

이게 그냥 내 평소 체온인게 아닐까?

체온계가 이상한게 아닐까

근데 열나는거 말고는 딱히
기침이 좀 심해진거 말고는 없는데

아니 기침도 덜 하는지도

흐음

응급실 가야하나

계속 오르네

더 오름 미치겠네

38도 또 넘어

해열제를 먹었는데
6시간 동안 계속 37.8 인데

애매함

또 열나고 기관지에서 고양이 소리나고

겨우 나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너무 속상함

무리 했다

기침이 안멎는다

우리 참 오래 알고 지냈네요

가까운 사람들이 자꾸 수명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10년 이란 말을 하면서 얼마전에 2015년이었던거 같은데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고 이야기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