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스테

오늘도 최적의 다이어리 적기 방식을 찾다가 실패함. 아예 학교 시간표처럼 교시를 나눠버리고 그 시간 안에 할 일을 넣어볼까

뭔가 수다 떨고 싶은 기분.......

내게 필요한 것

1. 계획표와 실행표 기록 및 비교 가능한 양식
2. 단권화

기왕이면 스페이스 다이어리에 다 우겨넣고 싶은데 1번이 어려움. 투두리스트에 할 시간을 같이 적을까.

스탈로지 365 A5추가로 마음이 기울고 있음. 글씨 써서 부푼 얇은 종이 감촉이 좋더라.

스페이스 다이어리는 내년에도 쓸 거 같은데 줄글일기에 대한 욕심을 여전히 버리지 못함... 거기다 그림까지 그리고 싶어. 욕심이 과하죠?

아 뭐 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다 다이어리부터 써야지

다이어리 내년에는 더 잘 쓸 수 있을 것 같아. 그러니까 빨리 내년이 왔으면.

불우한 삶 외전 다시 읽기 시작했는데 본편보다 좋다.... 제롬 알아서 더 구르도록 해ㅎㅎ

저도 모르게 빨려드는 맛이 있죠?ㅋㅋㅋㅋㅋ 끊임없이 달달오해삽질롤링 말아주는 게 이렇게 재밌습니다......

감 안 잃으려고 찔끔했어요ㅋㅋㅋ 좋아요~ 그쯤 방에 들어가 있을게요!

언제쯤이 편하세요~?(모닝 스듀 마친 자

오늘은 스듀를 해야지

처음으로 모드가 절실해졌어요.... 초상화도 진짜 맛있던데 솔직히 엘리엇보다 이쪽이 더 취향인데 큰일이군요.....

2년째에 느좋 새 주민이 생겼는데 유부남일 때... 선물 줘도 가족들이 좋아하겠다 그러고....

????? 전혀 비밀이 아닌데요?

아 스듀 겜일기 쓰면서 할걸............

모닝페이지 쓰기 회피하는 중..... 맞닥뜨리고 싶지 않은 진실을 마주할 거 같은 예감에......()

나를 짜증나게 하는 인간들 다 처패고 싶다

하 오늘 저 광산 다 뚫었어요(뿌듯 생각보다도 컨텐츠가 많아서 몇 년차까지 갈지 가늠도 안 되네요ㅋㅋㅋㅋ 이걸 이 가격에 다 즐겨도 되는 건가 싶고ㅋㅋㅋㅋㅋ

아 그치그치 하면서 보다가 마지막에 빵 터졌어요ㅋㅋㅋㅋㅋ 나잖아.....() 제가 종강한 대학생이기만 했어도 밤새서 했을 텐데.... 오전에도 좀 했는데 겨울맵 진짜 예쁘더라구요 계절 안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겨울 1일까지 하고 끔

토요일은 하루종일 스듀만 해야겠어. 나 절제 같은 거 몰라. 빨리 엔딩 봐야 해.

실망스러워요..... 그렇게 많은 모드가 있으면서 미중년을 살린 초상화 모드는 없다니....? 노화의 아름다움을 모르는 당신들이 불쌍해<<

엘리엇 초상화 모드들 찾아봤는데 다들 맛알못이야. 입가 주름 어디 감? 처연미 어디감? 굵은 턱선 어디 감? 이건 나의 엘리엇이 아니야.

폰 흔들어주는 기계 사고 싶다. 손으로 스듀 해야 하는데

엄훠//ㅁ// 근데 엘리엣만 한 진국도 없는 거 같아요ㅋㅋㅋㅋ 나머지는 다 뭔가 좀.... 나사가 하나씩 빠진 느낌....

가능하구만ㅎㅎ 우리 아기자기한 신혼집을 차려보자구요

힘들어서 스듀 껐는데 또 하고 싶어ㅋㅋㅋㅋ 발더스 할 때도 이랬는데ㅋㅋㅋㅋㅋㅋㅋ

해변가에 사는 아저씨랑 연애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연애 대상이었나 아니었나 헷갈림. 근데 아저씨가 먼저 헷갈리게 했잖아요!!!!!! 책임져!!!!!!!

집 가면 스듀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