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

올해 탕탕절에 KS 1차전 직관패의 충격으로 탕수육도 못먹고 지나갓슨. 이렇게 원통할수가.

요즘은 이번 겨울에 또 거리로 나가야 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좀 든다. 내란이 아직 안끝났다는 그런 생각이, 이번 겨울에도 길바닥에서 바람 좀 맞아야 하나 하는 생각이, 체력을 열심히 길러놔야겠다는 생각들이 머리 위로 둥둥 떠다닌다.

자꾸 지워서 죄송요
첨에 그린 거 맘에 안 들어서 수정했는데
자고 나서 보니까 뭔가 처음 그린 게 더 맘에 들었음
(와리가리 레전드

아이스크림 먹다가 사진 찍어서 좀 언짢은 서띠웅(중2)과
기묘하게 서띠웅에게만 스킨십이 자유분방한 윤협대(중3)

youtu.be/rHLGjbz-yls?...

뒷태가 너무 화려하네요✨️

사는게 넘 울적하고 벅차다는 생각이 들어서 계절성 우울감인가 했으나

실제사유는 플옵 5차전인듯
김경문 유 쏘 디스커스팅

센루 + 첸소ㅁㅐㄴ

ㅊㅅㅁ2

글씨 없는 버전을 아무데서도 자랑을 안 했길래 ^^>

센도에 비하면 루카와의 속은 훤히 들여다보인다고
말 할 수 도 있겠지만요...
저는 센도가 루카와를 좋아하게 되고 마음이 깊어져 갈수록
너무 어렵다, 가끔은 정말 밤바다를 들여다보려고 애쓰는 기분이라고 생각하면 좋겠어요
항상 비슷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 그게 다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거라면 나는 이 애의 맘에 들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까?
골치도 아파지고요
그치만 나중에 나이를 먹고 어른이 되어서 시야가 더 넓어지고
나서는 알아채 줬음 좋겠어요
루카와가 센도 앞에서는 한껏 풀어진 표정이었다는 거, 사랑하는 표정이었다는 거

이번 나경원 의원의 법사위 간사 자원? 수락?은 사실 ‘빠루‘ 이미지를 벗기 위해서라는 걸 모 시사라디오에서 들은 지 얼마 안 됐는데

그 빠루 이미지를 벗긴커녕 “초선은 가만있어” 이미지까지 덧씌워져서 약간...아이고매 이미지세탁두 성정이 반듯해야 하는 거인디 함서 창밖 아저씨 표정 댐

...“초선은 가만있어”
...“초선은”
...“초선”

...나경원은 여포야? < 지나가며 본 이 드립 진짜 두고두고 웃음벨임

실은
검도 윤대협과 피겨 서태웅
갈망합니다

왼쪽 손목에는 커플팔찌 👬✨

이 모든 사람들을 다 그리는 시간보다
윤협대 한 명 그리는 시간이 더 걸림
ㄴw h y...

다들 꽤 흥미와 호감이 있는 인물들입니다💖

뚱쭝하고 묵직한 고양이 배 위에 얹고 낮잠 자고싶어

숙소는 세화해변 도보 1분컷의 이디하우스 라는 곳이었는데 1층 카페공간을 17시부터 다음날 11시까지 투숙객이 자유롭게 쓸수있도록 해둠. 여기서 식사나 술을 마시니까 룸 컨디션이 좋은 듯 했다. 무엇보다도 깜냥(본명)이 친절하게 모두를 반겨줌... 최고

세화

평대

출근해야 하는데 잠들기 싫어서 잡담을 하자면.. 제주를 올해 세번째 갔는데 이번이 가장 날씨가 쾌청했다. 함덕은 이제 관광객이 너무 많아 번잡한 시장통같았고 월정리는 힙한 젊은이들이 많았다. 나는 소소하고 조용한 평대와 세화에 있었는데 조용하다는 건 그만큼 편의시설이 별로 없다는 뜻이기도 함.. 세화는 돌바닥이라 아쿠아슈즈 있어야하고 평대해변은 훨씬 해수욕하기 편하긴 했어요.

담배가 이렇게 안 어울리는 깜고가 있나
광고 화보에서나 볼 수 있지 않을까
근데 이게 무슨 광곤가...쥬얼리?

국토부가 광복 80주년 영상에 도쿄역 남단(..)을 쓴 모양.
이 사람들 예전부터 저러는 느낌인데.

일베식 끼워넣기 아닌가 싶은.

몇시간 후에 출근하는 것도 빡치는데 폭주족 새키들이 푸다당 하면서 밖에서 지랄을 하네 진짜 하

*열람 주의*
*센루 뇨젤*
*수영복*

여자 몸을 자주 그리지 않아서 연습 겸 그려봤으요
언젠가는 나올 뇨젤책은 전연령가로 만들 예정이여요

어지간하면 올린 그림 잘 안 지우는데
정말 안 지우는데...
이거는... 지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