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복지관 201회차 제작완료 202회차 입력완료.
오랜만에 일본 라노벨. 쉼표와 마침표가 이렇게 구분 안되는 폰트는 또 처음이네요 에효.
@cipher0.bsky.social
한국인 성인입니다. 日本語もできます。
실로암복지관 201회차 제작완료 202회차 입력완료.
오랜만에 일본 라노벨. 쉼표와 마침표가 이렇게 구분 안되는 폰트는 또 처음이네요 에효.
실로암복지관 200회차 제작완료 201회차 입력완료.
작가란 타이틀 달면 책 내기 참 쉽구나란 감상이 절로 드는 산문집. 걍 생각날 때 페북이나 블로그에 끄적거리는 수준의 글도 엮으니 책이 되긴 하네요 헤.
실로암복지관 199회차 제작완료 200회차 입력완료.
아 역시 이런 처세술류 책은 읽어봤자 뻔한 얘기 시간만 낭비. 자기만 옳다는 사람과 대화하는 법이라기에 도움될 만한거 있나 해서 들여다봤더니 결국은 뭐, 우쭈쭈해가며 맞춰서 어르고 달래서 내 원하는 결과 끌어내라는 그저 그런 이야기잖아요. 시간만 낭비.
실로암복지관 198회차 제작완료 199회차 입력완료.
퇴마물?인가본데, 내용은 나쁘지 않아 보이는데 사투리로 쓴게 읽기 싫어서 흠...일단은 패스요.
제일 처음으로 한 게 언제인지 찾아보니 2024. 10. 10.이었네요. 어느새 1년 훌쩍 넘겨버리고요. 하여튼 세월이 휙휙 지나갑니다.
27.10.2025 09:38 — 👍 0 🔁 0 💬 0 📌 1실로암복지관 197회차 제작완료 198회차 입력완료.
어어 하다보니 두 달 훌쩍 넘게 지나가버렸네요. 하여튼 잠시 한눈팔았다 생각했더니 이리 휙 지나가다니 말여요. 요즘 다 이런 식이라니까요. 나이먹긴 했나봅니다. 여튼 간만의 제작봉사. 간만에 들어가보니 오늘도 무협지만 잔뜩 올라와 있네요 이런.
실로암복지관 196회차 제작완료 197회차 입력완료.
이것도 2025. 8. 26.
실로암복지관 195회차 제작완료 196회차 입력완료.
2025. 8. 26. 기록 자체가 늦어졌네요.
저는 겐지가 평생 자기랑 밀통한 계모 그림자 찾다가 계모의 조카뻘인 무라사키도 키워 잡아먹고, 그러고도 그보다 더 혈통 가까운 황녀를 계모 그리워서 데려다 정실로 앉힌 거로 들었었는데 말이죠. 그러고는 막상 어린 정실이 자기랑 데면데면하니 출가하겠다는 무라사키는 못가게 눌러앉히고 병사하게 만들고 그 와중에 정실은 바람나고 말여요.
24.08.2025 16:43 — 👍 0 🔁 0 💬 1 📌 0확실히 이걸 잘 하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 적성 맞는 사람은 따로 있는거고, 적어도 전 그건 아니라는거.
24.08.2025 16:38 — 👍 0 🔁 0 💬 0 📌 0실로암복지관 194회차 제작완료 195회차 입력완료.
화웨이 이야기. 재미있어 보이네요. 카트 고고.
적성 안맞고 재미도 없는거 억지로 하려니 정말 미치고 팔짝 뛰겠어요 어우...스트레스.
21.08.2025 16:24 — 👍 0 🔁 0 💬 1 📌 0실로암복지관 193회차 제작완료 194회차 입력완료.
각국 도시 이야기. 가볍게 읽기 나쁘지 않아 보여요.
실로암복지관 192회차 제작완료 193회차 입력완료.
소개글 보고 붙잡아봤는데 해당 부분이 하필 별로인건지 어떤건지 모르겠지만 영 매력없고 재미없어서 별거 아닌데도 작업에 두시간 반 꼬박 걸렸네요 에잉. 이제껏 한 중 최장시간 중 하나였던 듯요.
실로암복지관 191회차 제작완료 192회차 입력완료.
역사책이고 심지어 근 20년 가까이 전에 출간이면 그땐 맞춤법도 좀더 엄정했을건데, 묵다를 묶다로 쓴 걸 보고 짜하게 식어버리네요 에잉.
실로암복지관 190회차 제작완료 191회차 입력완료.
일본 소설. 그놈의 두성 탁음 번역은 언제 봐도 거슬리지만 갈수록 원어 읽기도 귀찮아져서요 흠...
실로암복지관 189회차 제작완료 190회차 입력완료.
음...읽기 뭔가 좀 껄끄럽고 석연찮은 책이네요.
실로암복지관 188회차 제작완료 189회차 입력완료.
역시나 빌어먹을 아이돌. 아니 근데 더 뒷권도 작업 더 앞서 올라와서 이미 시리즈 다 끝난 줄 알았더니 뜬금없이 왜 더 앞권이 올라온건지 모르겠네요.
실로암복지관 187회차 제작완료 188회차 입력완료.
"빌어먹을 아이돌". 호, 읽었던 거라 반가와서 잡고 해봤습니다. 전자책 출간이 이미 1년 전이었군요. 근데 내용이 그새 하나도 기억이 안나요 ㅠㅠ
실로암복지관 186회차 제작완료 187회차 입력완료.
할 게 없어서 현판 잡긴 했지만 이건 뭐, 아무리 양산형이라도 그렇지 한 줄마다 문단바꿈. 한 줄도 너무나 짧은 단문. 투명드래곤이 울부지저따 크아아앙 수준. 아우.
이런 식이어요:
파앙!
파앙!
…….
파아앙!
그렇게 10구가 채워지고.
파앙!
파앙!
…….
파아앙!
20구가 채워졌다.
파앙!
파앙!
파아앙!
다시 30구까지.
이 작업 하면서 보통은 전자책 변환과정에서 줄바꿈된걸 이어붙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여기선 이어붙인걸 줄바꿈하기까지 했다니까요. 참나.
실로암복지관 185회차 제작완료 186회차 입력완료.
오, 광마회귀! 이게 종이책 출간이 벌써 1년 이상 전이라니요.
실로암복지관 184회차 제작완료 185회차 입력완료.
노르웨이 민담집인 듯해서 읽어보려고 했는데, 역자가 독자를 고려하지 않고 번역의 정확도에만 집착한 느낌. 가독성 확 떨어지네요 정말이지.
이런 식입니다: "꼭대기가〔약 9미터인〕10야드도 남지 않았을 때"
아니 걍 야드라 쓴다고 누가 뭐래요. 서두에 단위 표시 설명했으면 본문에서 일일이 환산하지 말고 가거나 각주로 빼거나 할 것이지. 게다가 저 표현 방식도 형편없고요. 누가 이런 식으로 글을 쓴답니까. 어이없어요. 민담집 좋아하지만 이 꼴 보니 살 마음 싹 사라졌어요.
실로암복지관 183회차 제작완료 184회차 입력완료.
흠...썼다고 생각했는데 날아갔나보네요.
킬빌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이렇게 장기간 수면상태로 있는 환자는 욕창이나 다발성 장기부전 등의 문제가 생기지 않나요. 아무리 현대의학과 돈의 힘을 빌린다 해도 말이죠. 연단위 넘어가는 장기간 생존 상정만으로 이미 판타지 영역으로 넘어가는 느낌이지 말여요.
실로암복지관 182회차 제작완료 183회차 입력완료.
대본형식. 내용도 재미없고 작업도 너무 재미없었어요 쳇.
실로암복지관 181회차 제작완료 182회차 입력완료.
어제는 5권 오늘은 9권. 오늘은 아예 이 시리즈로 제작도서가 도배가 되었네요 ㅋ. 저도 한 번 읽어봐야겠습니다. 카와소우 마스미의 바람의 성채가 생각나는 구성이라서요.
실로암복지관 180회차 제작완료 181회차 입력완료.
대영제국에서 작가로 살아남기. 며칠 전부터 누가 시리즈로 대출신청했나봅니다 ㅋ. 한 번 읽어볼까 싶어지네요.
실로암복지관 179회차 제작완료 180회차 입력완료.
일본에서 나온 유사의학책은 일단 멀리하라고는 하지만. 흠. 콜레스테롤 이야기는 좀 혹하는데요. 흠...
실로암복지관 178회차 제작완료 179회차 입력완료.
미술관 작품들에 대한 책. 내용은 둘째치고라도 여러 그림들이 컬러로 실려있어서 그것만으로도 한번쯤 보고싶어지네요.
실로암복지관 177회차 제작완료 178회차 입력완료.
소설. 흠.
실로암복지관 176회차 제작완료 177회차 입력완료.
기준이 일관성이 없어요 에잉.
북한 이야기. 현대사에 대해 아는게 거의 없구나 새삼 실감하게 만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