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꾼

카민디자인을 그만보자

동생이 나보고 재력이 취향을 못따라간다고 안타까워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ㅋㅋ 원페를라 내부가 왜저래요….?! 조합원 아닌 사람들은 그냥 싹 다 고치고 들어가는거겠디…?!

…라고 말한 다음날 아침에 랜덤으로 뜬 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골여행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사람이라 연휴내내 힐링중인데 여행하면서 계속 드는 생각은, 왜이렇게 치열하게 살아야할까 하는거다. 시골에서 작은 집 하나 있고 적당히 먹고 살만한 일하면서 살아도 될텐데..

첫째가 하나 말하면 둘 정도는 응용이 되는 애였는데(so far) 나는 여태 애들은 머리가 잘돌아가서 그런건줄 알았거든. 근데 둘째를 키워보니 첫째는 아빠머리고 둘째는 영락없는 내 머리다😇 둘째는 똑같은걸 몇 번을 물어보고 머릿속에 넣을 생각도 안함ㅋㅋㅋㅋㅋㅠㅠㅠ 해맑으면 됐찌

와우.. 알쌈쭈꾸미 맛있겠다ㅠㅠ 대학때 먹던거.. 깻잎에 쌈무 올려서 쭈꾸미볶음이랑 주황색 알ㅋㅋㅋㅋ

YouTube video by marasy8 ２台Piano「千本桜」 【H ZETT M×まらしぃ】

제가 항상 말하지만 저희집 두 남자아이들한테 바라는거 아~~무것도 없고 딱 하나 피아노 둘이서 연탄곡을 쳐라 이겁니다. 이보다 더 건강한 취미도 없는 것 같고 신나게 치다보면 스트레스 다 풀릴것 같음.
예시:
youtu.be/26SoNdOV-PY?...

제가 주방 구조를 너무 잘 짜서 좁은 집 주방을 엄청 크게 냈는데 이번에도 머리를 좀 굴려보는걸로..

오… 식세기를 중간에 넣는 사람도 있네… 동선이 대박적이구만.. 그럼 국산 말고 허세용 밀레를 사야겠

엠플로 노래중에 상당히 切ない한 노래를 들으며 일본여행 준비하는데 너무 설레는거야.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데, 이게 음악도 그 나라의 색이 많이 들어간다고 생각했다. 미국에서는 엠플로 노래 많이 안들었었거든, 분위기나 날씨나 안어울리는 느낌이라.. 재범팍이나 팝을 많이 들었었다ㅋㅋㅋ 유남생 허?

요즘 걸레받이 안하는게 유행인가본데 물걸레질하면 들뜨지않나ㅠ 흠.. 예쁜데 걱정되는 아주미…

남편은 모~든 것에서 뒤쳐져 있는데 정말로 정말로 한 달 전쯤에 감바스를 처음 알았고ㅋㅋㅋㅋ 그 메뉴가 있으면 반가워하면서 시킨다ㅋㅋㅋㅋ 그 한 달 동안 세 번을 드심ㅋㅋㅋㅋ 졸귀…

연휴 전 날. 지하철 음청 한산하네잉

앜ㅋㅋㅋ 안붙여도 되는데 일본 문화를 아는 사람들은 붙이더라구요ㅋㅋㅋㅋ 우리가 봤을땐 좀 웃기긴 하지만 -san 붙이면 존중하는 느낌이 드는 것 같긴 하더라구요..

저희쪽 니혼징들은 영어+일본어 두 언어로 메일 보내는데 영어는 그냥 미국식으로 쓰더라구요. 안뇽 난 나카무라야~하고 바로 두괄식 본론으로다가ㅋㅋㅋ 근데 일본어 버전은 세상 모든게 다 죄송하고 본인이 죄인인 것마냥 보내는ㅋㅋㅋㅋ 암튼 저희 재패니즈들은 미국식으로 쓰니 업무에 참고하십시옹ㅋㅋㅋ

힝구 감사합니다.. 산넘어 산이지만 어떻게든 되겠죠ㅋㅋㅋ

다음엔 오차즈케를 해바야징ㅋㅋ 우리집이 바로 나고야!

맘카페에서 장어 추천해가지고 싸길래 샀는데 양도 꽤나 적당하고 맛있었다. 애들이 잘 먹어서 종종 사야겠다 생각함.. 원 오브 보양식

우리 이래저래 우여곡절 많았는데 결국 최악의 선택을 해야했고 이사를 하긴 한다.. 같은 동으로 평수만 바꿔서…휴ㅠㅠㅠㅠㅠ 인테리어 또 해야해… 하 너무너무 귀찮다ㅠㅠㅠㅠㅠㅠ

아직 어려서 그런가.. 이 동네의 좋은점은 정보가 다 열려있다는거다. 첫째고 둘째고 학원 어디어디 다니는데 같이가자는 사람 진짜 많음.. 의사 변호사 판사분들 자제분들이 어찌 이런 누추한 회사원집에… 아무튼 감사합니다…

호오? 초4면 수1 정도 하는거구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애는 진짜 그냥 건강하게만 커다오….

와우 오늘의 1분 케이팝 상식 :타샤니가 원래는 윤미래, 애니, 이효리 셋이 업타운걸이라는 3인조 그룹으로 나오려고 했는데 이효리가 핑클회사로 가면서 타샤니 둘로 나온거래 대박쓰.. 근데 타샤니는 이 둘 조합이 너무너무라서😍 (경고 오만번 째 듣다 애니 근황올림픽을 봄)

ㅋㅋ 잠이 드럽게 없는 애가 밤산책 가고싶다고 해서 10시 넘어 우중 산책 잠깐 하고 왔다ㅎㅎ 들어오는 길에 회 한 접시 사오고 싶었는데 오늘은 참았다

했데요라고 쓰는 대치맘이라…

ㅋㅋㅋㅋ 우리회사 무슨 기술이 세계신기록 세웠는데 1년만에 자리 뺏겼네ㅋㅋ 웃긴다

아파트 게시판에 사립초 입학설명회 오라고 붙어있네 후 벌써 떨려

멀티플 리딩 스킬 씨단계 가지고 뭘 오바야ㅋㅋㅋ

간만에 압현갔는데 만석 팔길래 사올까 하다 그냥왔는데 아쉽네ㅠㅠ

택배 주문하려했더니 날이 너무 더워서 아직은 택배 안된대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