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가 예민해도 우울해도 내 성격이니 받아들이고 사는 편인데 불안과 함께 걱정이 많은 성정인것은 왜 이런거 까지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 편
특히 의지하고 있는 상대와 문제가 생기면 오가는 말속에서 상처를 받고 다음 답장이 올때까지 최악의 상정을 상상해보며 혼자 숨죽여 우는게 다라서
차라리 별거 아니라고 떨칠수 있으면 나을텐데
그게 안되더라
어떨 땐 울 때 숨을 무의식적으로 참으려고 해서 좀더 힘듦....
가까운 사람한테는 정말 말하고 싶지 않은..꼭 말해야 한다면 그냥 가볍게 넘길 상황에서나..
06.05.2024 01:39 — 👍 0 🔁 0 💬 0 📌 0
항상 사람과의 문제가 생기면 늘 회피하지 않고 직면 하려고 노력하는 편인데,그 과정에서 문제가 생긴 사람과의 관계가 친밀할 수록 과정에서 주어지는 감정들이 날 힘들게함....
회피하고 싶은 마음 수십번을 누르고 말을 내뱉는데 아마 상대는 말하지 않으면 모르겠지
아니 말할 날이 오려나 그건 잘 모르겠다
06.05.2024 01:34 — 👍 0 🔁 0 💬 0 📌 0
사유 애인이랑 싸우고 나면 애인이 모르는곳에서 토로하고 싶은데 여기밖에 없음..
가끔 나를 구성하는 대인관계들이 애인을 거치지 않으면 말할 수 없는 곳에 놓여져있다는 생각을 하며 허무해지기도 해
06.05.2024 01:31 — 👍 0 🔁 0 💬 0 📌 0
며칠만에 들어와보니 지인이 트위터랑 블스계정을 둘다 계폭하거나 한듯하다..
06.05.2024 01:30 — 👍 0 🔁 0 💬 0 📌 0
블스 하고 싶을 땐 책상에 앉아있을 기력도 남아 있지 않을때가 많은데 빌어먹을 어플은 날 들여보내주지도 않아서 하고싶은말을 아무곳에서도 할 수가 없을때 속상해
06.05.2024 01:29 — 👍 0 🔁 0 💬 1 📌 0
이런 빌어먹을....
26.04.2024 03:45 — 👍 0 🔁 0 💬 0 📌 0
자꾸 심술 부리고 싶어. 그러면 안돼는거 아는데...
이게 친구가 없어서 그러는것도 아니고
24.04.2024 11:36 — 👍 0 🔁 0 💬 0 📌 0
애인 볼때마다 내가...너무 치졸하고 속좁은 사람 같아서 괴로워짐..내 애인은 개복치라서 내가 짜증부리면 그냥 죽어버리는거 같은데
24.04.2024 11:35 — 👍 0 🔁 0 💬 1 📌 0
🍵오늘의 차
공차 청포도 그린티 #티타임
얼음 적게, 당도 0, 알로에, 화이트펄 넣어서 먹었는데 시원 상큼하고 건더기(?)도 쫀득해서 맛있었다. 귀가가 좀 늦어진 것도 있지만 밤 9시에 정줄 놓고 녹차를 맛있다고 벌컥벌컥 마시다니... 테아닌 내게 힘을 줘요 ㅋㅋㅋ 😹
19.04.2024 12:20 — 👍 16 🔁 5 💬 0 📌 1
스스로의 애매한 관종이라는것에 답답함을 느낀다...하던지 말던지 하나만 했음 조켔다
24.04.2024 09:54 — 👍 0 🔁 0 💬 0 📌 0
직구 한거 통관되어서 이번주에 오는데 스탬프 도착하면 패브릭 잉크 찍어서 파우치에 팡팡 찍을것
23.04.2024 09:34 — 👍 0 🔁 0 💬 0 📌 0
파우치 사이즈 잘못 눈대중해서 또 만들어야댐
사이즈 미스나는 건 내가 쓰고 ^-^
23.04.2024 09:32 — 👍 0 🔁 0 💬 1 📌 0
기분이 나쁜건 아닌데 꾸물꾸물한느낌임.
이 느낌은 마치 화창한 날을 바랬는데 구름만 가득한 날씨를 마주했을 때의 기분
23.04.2024 09:31 — 👍 0 🔁 0 💬 0 📌 0
걍 찝찝해서 여기다가라도 얘기해봄..
23.04.2024 09:29 — 👍 0 🔁 0 💬 0 📌 0
예전에 트위따에서 비만남성을 말로 때리는거 가지고 알티를 많이 탄걸로 아는데...
남자를 욕하니까 상관없다는 사람들과 살찐 남자(살찐거에 포인트)를 욕한다고 여자가 난 남자가 아니니까 괜찮아할리가 없다는 게 생각이 났음..
왜냐면 아까 있던 톡방에서 어떤 남성을 욕하면서(민폐긴 한듯) 살찐 사람들이 주로 듣는 소리를 들었는데...내가 들은게 아닌데 자꾸 신경쓰임...흑흑
물론 저는 위의 경우에서 후자인편이었음
23.04.2024 09:29 — 👍 0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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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친절하다... 블로그보다 자세하네.
난 이미 온라인에서 쓰고 있긴 하지만... 오프라인 사용할 때 도움이 될 것 같다. 디디추싱, 버스, 지하철 사용법까지 나와 있어!!
22.04.2024 04:13 — 👍 14 🔁 7 💬 0 📌 1
난 언제나 같이 갈 사람이 없었지...
근데 같이 가면 줄 기다릴동안 얘기할 사람이 있어서 좋더라.
21.04.2024 12:31 — 👍 0 🔁 0 💬 0 📌 0
누가 나랑 동반가서 나눴으면 좋겠다는 생각함...
21.04.2024 12:30 — 👍 0 🔁 0 💬 1 📌 0
자투리 원단 너무 좋은데 단점
어디서 파는질 알 수가 없음.
사진인식 헛다리짚음
그래서 나는 괴롭다
21.04.2024 11:54 — 👍 0 🔁 0 💬 0 📌 0
한국인 펜팔은 단점이 정치적인 내용을 많이 기피한다는 점이...종교야 워낙 사이비가 판치는건 알겠다만
정치가 망하면 먹고사는게 망하는데 관심이 없으면???
21.04.2024 11:48 — 👍 0 🔁 0 💬 0 📌 0
이번에 보내는 펜팔이 답장이 기한 내로 없으면 블스에서 펜팔을 구하고 말것이다
21.04.2024 11:47 — 👍 0 🔁 0 💬 1 📌 0
해외 펜팔같은거는 어플로 하는 게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slowly 라는 어플은 외국인이랑도 할 수 있고 한국인이 좋다. 싶으면 sns상에서 찾을 수도 있지만 네이버에 펜팔 카페가 따로 있어요. 거기서 가입하셔서 찾으셔도 돼요.
근데 나는 주소 알려주기 꺼리시는 경우는 위의 카페에서 메일 펜팔 찾으셔도 되고 dear you라는 어플이 있는데 완전 익명으로 메시지 보내듯 펜팔 같이 보내도 되는게 있어요
마음에 드시는거 찾아보시구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물어보셔도 돼요. 저도 다 써본 거라..ㅎㅎ
21.04.2024 11:45 — 👍 1 🔁 1 💬 1 📌 0
ㅠㅠㅠㅠㅠ
21.04.2024 11:36 — 👍 0 🔁 0 💬 0 📌 0
왜 내가 좋아하는 의류들은 만들기가 어려울까요?
21.04.2024 11:36 — 👍 0 🔁 0 💬 1 📌 0
자투리 원단 사온걸로 연습해서 예쁜 원단으로 내가 입고싶은 옷 만들 생각하니 너무 기분이 좋음
만들고 싶은 옷중 하나가 만들기 쉬워서 정말정말 다행이라구 생각해
왜냐면 나머지 하나는 어렵다고 해서 한동안 만드는건 그렇거든..
21.04.2024 11:35 — 👍 0 🔁 0 💬 0 📌 0
분명 이번주 일요일까지 펜팔 보내는거로 확인났는데 금요일이면 오늘까지 보내는거 맞다고 생각해서 보냈는데 아직 메일이 오지 않았음...
21.04.2024 11:34 — 👍 0 🔁 0 💬 0 📌 0
어렵지 않아요! 한번 해보시는거 어때요??
21.04.2024 11:31 — 👍 1 🔁 0 💬 1 📌 0
영상이 짧으니까 금방 볼지도???
20.04.2024 15:27 — 👍 0 🔁 0 💬 0 📌 0
우연히 블스에서 뭐 검색하다가 ebs의 평생학교 링크를 들어갔고...몇개 봐야지 하는게 눈에 띄어서 조만간 보기로 다짐했다
20.04.2024 15:25 — 👍 0 🔁 0 💬 1 📌 0
오늘의 행복한 오타쿠
20.04.2024 15:22 — 👍 0 🔁 0 💬 0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