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반가워요! 감사합니다 ㅎㅎ 사회초년생의 일상.. 재밌게 올려볼게요 ㅎㅎ
01.06.2024 05:29 — 👍 1 🔁 0 💬 0 📌 0@kongbusy.bsky.social
먹은 것,본 것, 읽은 것
앗 반가워요! 감사합니다 ㅎㅎ 사회초년생의 일상.. 재밌게 올려볼게요 ㅎㅎ
01.06.2024 05:29 — 👍 1 🔁 0 💬 0 📌 0뭔가 오랜만이네요!
그 사이에 전 중소기업에 취업을 했어요..!
누구나 대기업을 꿈꾸겠지만, 저의 부족함을 알기에 차근차근 0부터 다시 채워나가기로 했어요.
나의 가치와 능력을 채우며 남은 한 해를 보내보려구 해요!🤍
호감 갖게된 카페 알바생이 6월말에 관두고 일본으로 알하러 떠난댔다. 다가가고 싶었는데 아쉽다... ㅠㅠㅠㅠㅠㅠ
인스타라도 물어볼걸 그랬나
취업..참 어렵네요..
점점 자존감을 잃어가는 걸 느끼는 중
영어 그거 어떻게 잘 하는건데?ㅠ
애정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구워낸 쿠키♡
레시피 궁금하시면 알려드려요~
새로 생긴 카페를 우연히 발견하고 들어왔는데 채광이 너무 좋았다
19.05.2024 14:42 — 👍 4 🔁 0 💬 0 📌 0오늘 출근길에 본 풍경이 예뻐서 멈춰서서 촬영해봤습니다. 눈으로 보는 것을 그대로 담을 수가 없네요..
14.05.2024 13:55 — 👍 2 🔁 0 💬 0 📌 0어제 세 번째 방문이었는데 서비스로 주셨다. 나 막 착각한다....?
10.05.2024 05:31 — 👍 1 🔁 0 💬 0 📌 0사실 티라미수만큼 휘리릭 만들어내기 쉬운 음식이 없습니다. 정석으로 만들지 않아도 그 맛이 나기때문이죠
08.05.2024 01:21 — 👍 6 🔁 0 💬 0 📌 0하기 싫어도 해야하는 일을 해야하는 것이 삶.
비 오는 날이 싫어도 출근해야하는 것이 어른인 것인가
며칠 전 쿠키를 구워봤습니다
07.05.2024 11:32 — 👍 21 🔁 5 💬 0 📌 0어제 간 카페가 참 예뻤습니다
05.05.2024 12:13 — 👍 4 🔁 0 💬 0 📌 0어제 가보고싶던 카페 첨 가봤는데 알바생이 넘 친절했따.
기타 치시는데 기타 소리 거슬리시냐구 물어보시길래 아뇨 기타소리 좋아해요~:) 라고 답했다.
사실 알바생 넘 귀엽고 내서탈이기도 하고 카페도 넘 맘에 들어서 오늘 또 갔음. ㅎ
오늘은 사장님만 계셨어서 안나오시나보다~하고 걍 내 할일 했는데 나중에 출근하셔서 어제 오신 분 아니세요~? 하고 말 걸어쥬셨는데 제법 뚝딱거리면서 맞아요^__^ 해버린,,ㅋㅋㅋㅋㅋ큐
가끔 귀여운 강아지가 놀러오는 꽃가게
29.04.2024 12:11 — 👍 2 🔁 0 💬 0 📌 0내 강아지의 귀여운 순간들을 기록하기 위해 유튜브에 짧은 영상들을 올린다.
댓글엔 온통 내 가족의 눈에 대한 언급이 가득하다. 사람들이 다른 이의 감정과 상태, 외모에 대해 너무 쉽고 가볍게 평가하는 것들이 싫다.
내 강아지는 늙었다.
최근 유튜브에서 외국인들은 너 피곤해보인다. 너 어디 아파? 라는 말을 싫어한다는 내용의 숏츠를 봤다. 너무 일상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말, 걱정이라 사람들 참 예민하다 하고 넘겼다.
최근 산책을 나가면 다들 내 강아지 눈이 왜그러냐 묻는다.
예전엔 나이가 들어 눈이 보이지 않는다 답했다. 요즘은 내 강아지의 눈에 대한 언급이 싫다. 기분 좋은 내 강아지의 산책을 스치듯 지나가 언제 다시 마주칠 지 알 수도 없는 이들이 안쓰러운 강아지의 외출로 바꿔버리는 기분이다.
아침 저녁으론 쌀쌀하고 낮엔 반짝 더워서 마트료시카가 되어야만해요,,
24.04.2024 12:53 — 👍 1 🔁 0 💬 1 📌 0울 강쥐 킁카킁카
24.04.2024 12:50 — 👍 4 🔁 0 💬 0 📌 0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마른 명태란 표현이 넘 찰떡이에용 ㅋㅋㅋㅋㅋ 날씨가 ..미쳤어요..
24.04.2024 12:49 — 👍 2 🔁 0 💬 1 📌 0허거겅 친절하십니다🥰 그렇담 전 둘 다 좋아하니까 둘 다 시도해볼래요~~~~!!!!
19.04.2024 14:46 — 👍 1 🔁 0 💬 0 📌 0허거덩... 문득 다들 첫 휴대폰을 몇 살에 가졌는가...!가 궁금해지게되었어요 ㅋㅋㅋㅋ
요즘 애들은 정말 어린 애들도 가지고있더라구여 ㅎ
담에 먹어보고시픈 조합이구용..
19.04.2024 14:14 — 👍 2 🔁 1 💬 1 📌 0ㅋㅋㅋㅋ 네... 초등학교 6학년때 울고불고 엄마 조르고 졸라서 핫라인이라는 폴더폰이 첫 폰이었던 기억이 납니둥...🥲
19.04.2024 14:13 — 👍 0 🔁 0 💬 0 📌 0아부지 번호가 016으로 시작했었던 기억은 있어요.....
19.04.2024 14:10 — 👍 0 🔁 0 💬 0 📌 0일단 나왔으면 반은 성공한거쥐.. 오전운동 가보자고
18.04.2024 23:18 — 👍 6 🔁 0 💬 0 📌 0먹는 것만 봐도 배부르다는 말을 완전히 이해한 것과 사랑이란 감정을 배운 것은 우리집 강아지 덕분.
코를 골아도 방구를 뀌어도 너무 사랑스럽고, 밥 먹는 것만 봐도 미소지어지고 함께 하지 못 할 미래를 생각하면 3초만에 눈물이 후두둑 떨어지는 게 이 감정이 사랑이구나 했다.
ㅋㅋㅋ 뭔가 결론을 바라고 시작한 얘기들은 아니긴 하지만 가끔 허무하긴 해요~
맞아요 주제가 가지 뻗듯 계속 달라져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돌고돌아 결국 원래 주제를 잃어서 대화를 곱씹어서 되돌아가야해요 ㅋㅋㅋㅋ 항상 하는 말 중 하나가 "우리 뭔 얘기하다가 일로 샌거지?" 입니다 ㅋㅋㅋㅋ
18.04.2024 15:42 — 👍 0 🔁 0 💬 0 📌 0전 특히 이런 얘기하면 친구들 뭐라고 할 지 반응 생각하면서 입꼬리 꿍실꿍실하게 돼요 ㅎ 그래서 항상 혼자 드릉드릉 웃고 있으면 친구들이 무슨 상상하는지 먼저 물어봐줘요 ㅋㅋㅋㅠ
18.04.2024 15:38 — 👍 0 🔁 0 💬 0 📌 0좋아요!! 저도 한때 만년필에도 관심 많고 영롱한 잉크를 모으고싶어했었는거든요 ㅎㅎ 대리만족 돼요,,
18.04.2024 15:34 — 👍 0 🔁 0 💬 1 📌 0